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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정리- 사랑과 부활 그리고 성령(Summary of 1 Corinthians-Love, Resurrection, and the Holy Spirit)
할렐루야!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저를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으로 부르시자 주님의 도구가 되고자 기도했던 때가 35년이 지났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순서대로 회개를 시키시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하시고 그리고 성령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자발적인 충성이 부족했고 소극적으로 살았습니다. 성경을 읽고 깨닫는 기쁨도 주셨고 늘 한결같이 책망은 저 멀리 두시고 격려로 인도하셨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인내로 모든 고집과 미숙과 그리고 방종을 간과하시고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이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인 줄로 믿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언제나 감동하심으로 늘 모든 어려운 가운데서도 위로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성령님의 함께 하심을 언제나 찬양합니다. 모든 분이 고린도 전서 13장을 통해서 회개하고 그렇게 사랑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고서 세례를 받고 성령을 선물 받아서 권능을 행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고 선한 삶을 이 땅에서 살면서 예수님의 간절하신 바람인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율법을 완성하는 모든 크리스천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샬롬! 고린도 전서를 같이 배웁니다. 언제나 우리의 스승은 예수님이십니다. 개관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교회의 분쟁과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을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제가 정리한 자료를 보니 너무나 중요한 주제들이 많습니다. 고린도 전서 12장은 성령의 은사의 장, 고린도 전서 13장은 너무나 유명한 사랑장, 그리고 고린도 전서 15장은 부활의 장입니다. 이렇게 너무나 귀한 말씀은 설명은 덜하고 너무나 많이 그 배경 즉 교회 문제와 해결에 대부분의 개요가 주류가 되어서 고린도서를 설명합니다.
먼저 제가 정리한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의 개요를 보시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부 서언 | 2부 교회 내의 문제와 답변 | 2-4 교회 분쟁 5-6 스캔들 7-15 답변 | 3부 맺는말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
1부 | 1 | 서언 | 교회 분쟁과 십자가의 지혜 | 9 | 문제와 답변 | 제물 | 사도의 권리 바울의 선교관 | ||
2부 | 2 | 교회 분쟁 과 스캔들 | 교회 의 분쟁 |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조명 | 10 | 우상 숭배 | 우상숭배 | ||
3 | 신앙의 어린아이 지도자의 책임 | 11 | 예배의 질서 주의 만찬 | ||||||
4 | 사도의 고난 바울의 권면 | 12 | 성령의 은사 | 성령의 은사 몸과 지체 | |||||
5 | 스캔들 | 근친상간자 문제 | 13 | 사랑의 은사 | |||||
6 | 세상 법정 고소 성령의 집 | 14 | 방언과 예언 교회의 덕 | ||||||
7 | 결혼 | 결혼과 이혼 문제 | 15 | 부활 | 죽은 자의 부활 문제 | ||||
8 | 우상 | 우상 제물. 약자 배려 | 3부 | 16 | 맺는말 | 헌금. 선교 계획. 인사 |
1장 |
인사, 고린도 교회의 분열, 십자가의 도
1-3 인사와 감사;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고린도 교회와 각처의 성도에게 인사
4-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해 감사
10-17 고린도 교회의 분열 모습; 바울에게, 아볼로에게, 혹은 게바에게, 혹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다툼,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보냄은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함
18-2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겐 하나님의 능력, 우대인은 표적을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함
26-31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심,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함
2 장 |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성령을 받음
1-5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달리심을 전하다.
6-9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지혜; 성령으로 계시하시다/하나님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심-십자가의 구원의 도
10-16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음, 성령의 가르치심,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함
3 장 |
시기와 분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심, 하나님의 일꾼
1-3 너희를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같이 대한다. 시기와 분쟁은 육신의 것
4-5 바울과 아볼로로 편 갈림, 바울은 심고 아볼로 물 주고 하나님 자라게 하심
6-9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10-15 바울은 터를 닦고 그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이 터 위에 세운 공적은 불로 시험을 받을 것이다.
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심
18-23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음,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
4 장 |
사도의 직분, 하나님 나라는 능력에 있다.
1-5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이의 사명은 충성이다. 자신과 다른 이를 판단 말라
6-13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고 우리는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다.
14-21 너희는 내 자녀, 디모데를 보냄, 어떤 이는 교만하나 하나님 나라는 능력에
있다.
5 장 |
음행과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함
1-8 아비의 처를 취하는 음행과 단죄, 유월절 양인 그리스도, 순결과 진실함 유지
9-13 음행하는 자와 사귀지 말고 이런 악한 자를 내어 쫓으라
6 장 |
세상 법정 고소 금지와 너희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라
1-11 형제를 세상 법정에 고소함으로 불의를 행하느냐 불의 자는 천국에 못 감.
12-20 음행을 피하라, 몸은 성령의 전, 하나님의 것이 된 너희는 몸을 드려라
성령을 받지 않으면 세상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거듭날 수가 없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성경 말씀을 올바로 이해할 수가 없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자기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
성령을 받지 않으며 올바로 의롭게 살 수가 없다. 세상과 짝하면서 살아야 한다.
7 장 |
결혼과 이혼 문제
1-7 남녀는 혼인하여 서로에 의무를 다하고 분방하지 말라. 사람마다 은총이 다름
8-9 과부는 홀로 사는 것이 좋으나 절제할 수 없으면 결혼하라
10-11 이혼하지 말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거나 다시 합하라.
12-16 믿지 않는 이와 결혼한 이는 그대로 살되 불신자가 갈리자 하면 그렇게 함
17-24 하나님이 주신 본분대로 산다. 할례자, 무할례자, 종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
25-40 미혼자와 과부에게 주는 교훈; 결혼과 미혼이 다 가하고 과부의 재혼은 주안
8 장 |
우상 제물
1-13 우상에 바친 제물; 믿음이 약한 형제를 위해 삼가라
9 장 |
사도의 모범
1-18 사도의 권리; 보수와 대가를 받을 수 있으나 포기하고 스스로 일함 이것이 보수
19-23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이와 같이 됨; 유대인, 율법이 없는 자, 약한 자
24-27 믿음의 경주; 상 받는 이는 하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킴은 실격자 안 되게
10 장 |
모세와 함께 한 이들을 통한 경고
1-4 광야 백성의 모세를 통한 구름과 홍해의 세례; 반석의 신령한 물은 그리스도
5-13 광야 백성의 본보기; 우상숭배, 음행, 하나님 시험, 원망으로 죽은 이가 많음
14-22 우상숭배를 피하라; 주의 살과 피를 먹은 우리는 마귀와 짝하지 말라
23-33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는 것 마시는 것, 남의 유익을 위하라
11 장 |
예배의 질서와 주의 만찬
1-16 여자가 머리에 쓰는 여울;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는 남자
17-22 성만찬의 오용을 책망; 부자가 많이 가져와 가난한 자를 힘들게 함
23-26 성만찬의 제정; 주께서 십자가가 달리신 날 저녁에 제정, 피와 살 죽음을 기념
27-34 주님의 만찬을 바르게 행해야 함; 사람이 자신을 살피고 떡과 잔을 받음
12 장 |
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11 성령의 은사;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방언, 통변, 영분별,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의 9가지 은사
12-27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 한 성령으로 세례 받고 한 성령 마심, 각자 지체가 됨
28-31 교회 안의 직분;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행함, 병 고침, 돕는 자, 방언
13 장 |
사랑
1-13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14 장 |
은사(방언과 예언)와 질서
1-19 방언과 예언; 모두가 방언을 사모하고 특별히 예언하기를 힘쓰라
20-25 예언을 통해서 불신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26-32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행하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심
33-40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
15 장 |
부활; 그리스도, 우리, 육체의 부활
1-11 그리스도의 부활;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12-19 부활의 확실성;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다
20-28 우리의 부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9-34 나는 날마다 죽노라; 깨어서 의를 행하라
35-49 육체의 부활;.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씨앗에서 밀이 되는 것은 씨앗이 죽어야 되듯이 육신이 죽어야 부활한다. 인간의 육신의 씨앗이다. 우리는 흙에서 태어나 예수님을 믿고 하늘의 형상을 입는다.
50-58 사망 권세 이기신 하나님 찬양;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16 장 |
맺는말
1-4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5-12 고린도 여행 계획;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묾, 디모데와 아볼로에 대해
13-24 부탁과 마지막 인사; 믿음에 굳게 서고 사랑을 실천하라
고린도전후서 강의 노트-1-7(총신 신대원) 김유미 05.08.24 00:16
고린도 전서 서문
-나누어진 교회에 대한 편지-
고린도서는 역사적 배경이 매우 복잡합니다. 따라서 기록 연대를 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개 주 후 53년 말 내지는 54년 초로 추정합니다. 쓰여진 장소는 에베소입니다(16:8).
1. 고린도
고린도는 에게해와 아드리아해를 연결하는 좁은 지혐에 위치한 항구도시였습니다. 바울이 이 도시를 방문할 당시에는 아가야 지방의 소도로서 정치적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무역과 예술과 공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있었습니다. 선원들과 상인들이 많이 몰려들어서 부도덕, 술 취함, 사치, 방탕의 도시가 되었는데, 2년마다 포세이도(Poseido) 신의 영광을 위해 격년제로 그리이스의 도시국들이 모여 운동경기를 벌이는 것도 타락에 한몫을 하였습니다. 또 사랑과 아름다움과 생식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었고, 이 신전에는 1000여 명에 달아는 여사제가 상주해 있었는데, 이런 연유로 성도덕이 아주 문란했습니다. 그리스인들 로마인들, 여러 종의 동양인들 등 여러 종족들이 모여 살아 종교적 혼합주의와 타락성이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에는 유명한 철학과 수사학의 학교도 있어 지식층의 자부심도 강하였습니다.
2. 고린도 교회의 설립
고린도 교회의 설립은 사도행전 18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제2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고린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Claudius)의 칙령에 의해 로마로부터 추방당한 두 명의 유대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50-51, A.D.). 바울은 그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회당에서 전도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상당수의 유대인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처음 방문한 것은 제2차 전도 여행 중이었습니다(행 18:1). 소수의 유대인들(회당장이었던 그리스보에 소속된)과 많은 비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얼마 후 유대인들의 반발로 유스도의 집을 근거로 하여, 전도의 방향을 이방인에게로 돌렸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회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있었고, 바울은 그곳에서 1년 반 동안 일한 듯합니다(행 18:11).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웠습니다(3:10,11)
3. 고린도 교회의 내부 문제
1) 고린도 교회의 내부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교인들의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은 하층의 이방인 출신이었던 것 같습니다(고전 1:26-29). 또 부유층 출신의 교인들도 있었고(고전 10:27; 11:17-34), 유대 그리스도인도 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국제도시 고린도의 이방적 환경과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의 이방인적 과거는 고린도 교회에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였습니다. 문란한 성도덕, 우상숭배, 불신자들과 어울림, 분파주의, 지혜와 지식, 자랑, 열광주의 등등.
3)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고린도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구원과 성령의 은사를 그들의 헬라적 이원론적 사고로 이해한 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복음은 구원의 첫 열매이며, 그 구원을 지금 누릴 수 있지만 완성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입니다(시간적 이원론). 그러나 고린도 교인들은 영과 육의 헬라적 이원론에 젖어 들어 영혼이 육신을 벗어나 하늘의 축복된 삶을 현재에 완전히 누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본질적 이원론). 그들은 자신이 성령을 받아 육신의 제약을 벗어난 영적 존재들이라고 믿었습니다(고전 3:1). 따라서 몸의 부활은 이해하기 힘들었고(고전 15장), 성령의 은사들에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고전 12-14장).
4) 또 그들은 이방의 철학과 수사학을 높이 평가하는 전통, 우상숭배, 문란한 성도덕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영감으로 말하는 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에 대한 지식을 헬라적 수사학이나 철학의 일종으로 오해하고 서로 말자랑과 지식 자랑 경쟁을 벌였습니다(고전 1:18; 4:18). 하늘의 구원을 받았으므로 육신으로는 문란한 생활을 해도 된다는 사고도 싹텄습니다(광란주의).
5) 금욕주의자들도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유대 그리스도인인 것 같습니다. 육은 중요하지 않고 영혼만 중요한 것이므로 영혼의 구원을 지키기 위해 육신에 얽매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삼가고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고기 먹기를 꺼렸습니다(고전 7-8장).
6) 이러한 갈등은 아볼로와 베드로의 방문으로 분파 작용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의 기호에 따라서 4개의 분파, 즉 바울, 아볼로, 베드로, 그리스도 파로 나누어졌습니다.
7) 한편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의 분열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해야 할 성만찬을 분쟁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고전 11:17-33)(김세윤, 고린도전서 강의안 중에서).
4. 고린도 전서의 목적
바울은 이렇게 복잡하게 된 상황 속에서 고린도 교회에 보낼 편지를 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고린도 교회에서 문의한 내용을 답해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결혼과 독신,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 공중 예배와 영적 은사들 등에 관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분쟁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직 옛사람을 벗어 버리지 못한 때문이므로(3:1-2), 바울은 성도는 구별된 존재이며 구별된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고린도 전서는 각각 다른 배경과 사상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실천적인 서신입니다. 실제적으로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5. 개요
1. 서론(1:1-9)
2. 교회의 분열(1:10-4:21)
3. 교회의 도덕적 문란(5:1-6:20)
4. 결혼에 관한 문제(7:1-40)
5. 우상에게 바쳤던 음식(8:1-11:11)
6. 공중 예배(11:2-14:40)
7. 부활(15:1-58)
8. 결론(16:1-24)
6. 적용 및 교훈
1) 교회의 분열이 왜 나타나는지 그 원인을 분석해 보고, 고린도서를 읽어가시면서 분열을 치유하는 해결책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합시다.
2) 무엇이 참된 지혜일까요? 세상적 지식과 방법을 교회 안에 얼마나 더 용납해야 할까요? 참된 지혜 안에서 교회를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3) 고린도 교회에 성적 방종이 얼마나 심각했던지를 살펴보고, 나와 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4)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절제를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까요? 자유를 외치면서 방종을 향해 치닫거나, 율법에 얽매여 참된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5) 고린도 교회만큼이나 영적 은사 문제는 한국교회에서 심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른 성령론을 정립합시다(거스리, “신약신학”, 성령 편 참조, 성서유니온). 은사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성경에서 배우십시오.
주제 :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인 복음은 교회의 단일성과 거룩함과 자유와 예배와 소망의 기반이다.
내용 분해
서문 1:1-9
제1부 1:10-4:21
복음과 교회의 단일성
제2부 5:1-6:20
복음과 교회의 거룩함
제3부 7:1-11:1
복음과 기독교인의 자유
재4부 11:2-14:40
복음과 교회의 예배
제5부 15:1-58
복음과 교회의 소망
결론 16:1-24
고전 13장의 사랑에 대한 말씀은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말씀입니다. 김해 장유의 산에 고시공부를 하려 들어갔던 제게 김성수 장로님께서 성경책을 한 권 주셨는데 고향분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만 두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날 강제로 성경책을 열게 하시고 이 말씀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보고 즉시 회개하고 도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약 3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말씀을 접한 후 말씀대로 참고 성내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고 5년 동안 몸부림쳤습니다. 그리고 1991년 5월 19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았고 죄를 용서받고 1992년 초봄에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예수님께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은사가 나타났습니다. 복음을 늘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경을 정리하고 모든 분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온 세상의 사람이 다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날을 기도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고전 13장은 신명기 6장의 하나님 사랑과 그리고 이웃 사랑의 방법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그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면 성령께서 틀림없이 사도행전의 모습대로 오십니다. 그리고 능력을 받아서 복음의 증인이 되고 선한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세상의 사람을 회개시키는 가장 귀한 말씀이요, 모든 세상의 사람을 사랑을 실천하게 해서 율법을 완성시키는 귀한 말씀이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입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행동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사랑하는지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사랑을 하면 모든 율법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가령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이 한 구절의 이해와 실천만으로 한국의 대부분의 주택문제와 땅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남쪽에 5천만이 살도록 운명이 지워졌습니다. 어떤 이가 다른 분에 대한 배려가 없이 오직 자신의 유익만을 밝혀서 능력껏 혹은 힘써 땅과 집을 가지게 되면 딱 지금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집이 없는 사람이 약 국민의 42% 땅이 한 평도 없는 국민이 약 70% 그래서 이 땅은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유익을 구치 않고 타인을 배려하면 초등학생도 이 문제를 쉽게 풀 수가 있습니다. 아! 내가 과도하게 가지면 이웃이 이 땅에 살 집과 땅을 가질 수가 없게 되구나 국토를 5천만으로 나누고 그리고 집도 약 2천만 채만 있으며 3인 가족으로 볼 때 대부분 집과 땅을 가지고서 이 세상에 사는 기본, 혹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게 되겠지 하고서 내가 가질 최고의 한도의 땅은 얼마인가 생각해서 어느 정도만 가지고 집도 역시 집이 없는 사람을 배려해서 꼭 필요한 1채 정도만 가지고 살면 이 세상에 가장 큰 문제인 집과 땅의 문제가 저절로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과도한 욕심이 이런 지옥과 같은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하는 율법 혹은 성경은 이 땅과 집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은 이 법을 하나님께서 모든 한국의 크리스천이 지키야 하는 법으로 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집과 땅은 모두가 소유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세를 들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은 반드시 경계를 정해서 절대로 사고파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집이나 땅을 어떤 문제로 팔았으면 돈이 생길 때 언제든지 다시 살 수가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50년이 되면 모든 원 주인에게 되돌려 주어야 했으며 돈도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집과 땅을 어느 정도 가지고 살 수가 있게 하셨습니다. 한국에 이 율법이 시행이 되면 한국의 모든 문제의 90% 정도는 해결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위대한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모든 인류에게 주시고 모든 인류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그 행복을 노래하고 이런 삶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신 것이며, 이런 위대하고 복된 삶을 사는 본을 보여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모두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국민의 약 3% 즉 150만이 이렇게 믿고 행동하며 살면 너무나 이 한국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야 우리는 올바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가 알고 실천하는 날이 속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시에 합격해서 제가 성경을 모르고 고위직에 있으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다면 이런 위대한 하나님의 법을 절대로 알지도 못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왜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저렇게 밖에 살지 못할까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고시에 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또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성령께서 그렇게 하는 모든 분께 틀림없이 사도행전 2장과 같이 오셔서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삶을 인도하십니다. 이렇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삶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는 로마서 8장의 말씀을 이룹니다. 회개만큼 귀한 신자의 의무가 없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냥 고린도 전서 13장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통회하고 고린도 전서 13장 말씀대로 그렇게 살면 됩니다. 성령의 선물은 성도가 받아야 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모든 분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시한 고시 합격의 정도가 아니고 시시한 세상의 천재가 아니라 정말로 하늘의 능력을 받아서 인간의 측량도 못하는 신비로운 일을 하고 믿고 행하게 되며 그 생명은 아이돌의 반짝이가 아니라 영원토록 빛이 나는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2000년 전에 지극히 소수에 속했고 이름도 없었고 힘도 미약했습니다. 지금의 어떤 크리스천보다 인권이 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황제와 당시의 권력자와 당시의 부자와 당시의 모든 유명인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서 회개하고 아나니아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복음의 증인이 되었기에 모든 건물도 사라지고 모든 유명인도 이름도 없이 사라졌지만 바울 사도는 영원토록 비치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분의 회개가 이렇게 위대한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회개 없는 죄의 용서 없고 회개 없는 성령 없습니다. 모든 분이 공부로 예수님을 믿고 신학도 하고 학자도 되고 그리고 목사도 될 수는 있습니다. 김용옥이 요한복음 로마서를 강의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분이 성령을 받고 맡은 직분의 일을 하셔야 합니다.
밀알에 대해선 모두가 한 알이 썩어서 열매를 맺는 쪽으로 이해를 합니다. 참으로 정확한 이해입니다. 그러나 고린도 전서 15장의 부활의 말씀을 보면 예수를 믿는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인데 이 밀알은 그냥 밀알이 아니라 어떤 나중의 형상을 지닌 밀알입니다. 이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그 밀알의 본래 형상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보는 밀대와 밀열매가 그것입니다. 모든 씨앗은 이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박씨를 처음 보는 이는 수박씨 속에 어떤 형상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씨를 심고 이 씨가 죽어야 수박넝쿨이 자라고 그리고 커다란 수박이 주렁주렁 열립니다. 씨앗 속에 이렇게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몸이 이렇게 씨앗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모습 이대로 살다가 그냥 끝이 난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지만 고린도 전서 15장은 그렇지 않고 너희 육체는 그냥 씨앗이란다 놀라운 형상을 지닌 씨앗이란다 그런데 그 씨앗이 반드시 육체적인 죽음을 맞아야만 어떤 형상을 만들 수가 있다. 그것이 놀라운 부활인데 새로운 몸의 부활이다. 그런데 이 흙에서 온 육체가 흙으로 가기에 이 육체만으로 부활이 불가하다 반드시 하늘에서 오신 분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늘의 생명으로 부활한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의 인도대로 살면서 죽어야 비로소 영원한 생명으로 놀라운 부활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씨앗도 땅에 묻혀야 합니다. 그리고 싹이 트면 수분과 하늘의 햇빛을 받아야만 성장합니다. 그래서 줄기가 자라고 그리고 열매가 맺힙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씨앗이 죽는다는 의미와 함께 바울 사도께서 날마다 죽노라 하는 고백과 같이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정욕을 죽이고 절제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날마다의 삶이 반드시 있어야 함은 또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 삶의 날마다의 죽음이 모여서 비로소 부활의 때에 영원히 썩지도 죽지도 않는 놀라운 부활의 몸을 덧입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물론 종국적인 육체적인 죽음이 또한 부활로 가는 길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육체 속에 밀알의 씨앗과 같은 나중에 씨앗과 전혀 다른 형상을 지닌 비밀을 믿고서 우리의 죽음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몸이 씨앗이라는 말씀이 고린도 전서 15장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죽음이 부활로 가는 유일하고 또 온전한 길이니 죽음에 대해서 이제 다시 모두가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이미 이런 원리를 아시고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맞을 준비가 되신 분들은 복이 차고 넘치는 분들이신 줄 믿습니다.
삶이 모두에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 가난한 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부자 즉 한국에서 10억이 넘는 재산을 가지신 크리스천은 온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들입니다. 백만장자들이십니다. 집도 땅도 절대로 과도하게 가지면 율법을 어기고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땅은 제가 한국의 가용의 땅을 5천만으로 나누니 일 인당 약 500평 정도 되었습니다. 3인 가족의 경우 약 1.500평의 땅을 집집마다 가지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위 약 50만이 일 인당 최소 17,000평을 가지고 있고 이는 가용 국토의 약 50%이며 나머지 50%는 1,600만 명이 소유하고 있고 땅이 한평도 없는 백성이 국민의 약 70% 3천5백만이나 됩니다. 그리고 집도 없는 사람이 국민의 42%입니다. 어떻게 어떤 헌법이 이 땅에 달콤한 조항을 넣었다 하고 어떤 법이 시행이 된다 해도 어떻게 다수의 국민이 행복하게 이 한국에서 살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박이 터지는 지옥과 같은 입시경쟁, 취직 경쟁, 결혼 경쟁, 집 경쟁을 이긴 지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잘 살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인정도 의리도 믿음도 필요가 없고 오직 이 싸움에 이길 모든 수단과 방법이 요구가 되는 현실입니다. 너무나 살기가 어려우면 하루에 평균 4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이런 한국을 예수님께서 매일 보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절규를 이 땅에 생명을 주시고 이 땅의 만물을 만드시고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매일 듣고 계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이라면 이런 한국을 축복하시겠습니까? 그런데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 편입니까? 아니면 경쟁력 없는 약한 이웃을 죽게 만드는 편입니까? 그리고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습니까? 그리고 누가 이런 세상을 바로잡아야 합니까? 성경에 해결책이 있고 성경의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바로 나 자신이며 우리 모든 크리스천입니다. 우리가 힘을 내어서 힘써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이웃을 사랑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해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올바른 크리스천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이웃을 배려하는 모든 크리스천이 되길 율법을 알고 실천하는 크리스천이 되길 눈물로 호소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신자는 부동산 투기 즉 집과 땅을 절대로 사고 팔고 해서는 아니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한국의 신자는 절대로 땅과 집을 과도하게 소유하시면 아니됩니다.
인인당 딱 500평 내외입니다. 이 이상을 소유하신 모든 크리스천은 땅이 없는 가난한 형제에게 땅을 나누셔야 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이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집도 여러 채를 보유하신 크리스천은 집도 그냥 가난한 형제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행하셔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부자 청년의 예)
특히 예수님의 종이라고 하시고 예수님 덕분에 먹고 살고 있는 모든 현재의 제사장 즉 목사 중에서 집과 땅을 과도하게 소유하신 분은 하나님의 재물을 이웃과 형제를 죽이는데 사용하고 있음을 믿으시고 속히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신의 양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100억의 재산이 있는 목사나 장로는 1000만원씩 나누어 준다면 1000명의 어려운 성도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일을 무엇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까? 제발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어려운 형제를 살릴 수 있는 물질을 가지고 무엇에 쓰려고 하십니까? 서울이나 경기도에 땅에 천평이면 20평씩만 나누어 주어도 집이 없는 50가정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제 말이 아니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이렇게 실천하시는 분들이 속속 나타나시길 빕니다. 이렇게 하시면 천국에 가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세상에서 홀로 가지고 있으면 부자 청년에게 하신 말씀이 곧 내게 주시는 말씀이 됩니다. 보시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고린도 전서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가 성령을 받아서 사랑을 실천하고 그래서 날마다 나의 육신의 정욕을 죽이는 삶을 살아서 나의 몸에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은 놀라운 부활체의 형상을 믿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절대로 겁을 내지 말고 늘 평안하게 이 땅에서 선을 행하며 즉 부동산 투기같은 일은 곁에도 가지 말고 혹은 많은 부를 소유하고 이렇게 어려운 때 형제를 외면하지 말고 나누는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날 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놀라운 부활의 몸으로 부활해서 영생을 누리길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이 시대의 성도에게 간절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 찬양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신 예수님!
말씀으로 고린도 전서 13장의 사랑의 말씀으로 흉악한 죄인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말씀이 거울이 되어서 제마음을 비출 때 죄인은 눈물로 무릎꾾고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말씀이 너무나 강권하시매 사랑의 말씀 붙잡고 다시는 과거로 가지 않겠다
다시는 과거로 가지 않겠다 말씀만 붙잡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회개를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제 과거에 지은 모든 흉악한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길이 참으시다가 용서하셨습니다.
신림동 선민교회
성전에 가득한 모습으로 수염을 기르신 우리가 보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흑백의 예수님 이셨습니다.
주님의 입에서 불이 나왔습니다. 빨간색의 칼라의 불이었습니다.
제 가슴으로 불이 왔는데 촛불과 같은 불꽃이 몇개가 보였습니다.
손에 땀이 나고 누군가 아픈데 예수님을 믿으면 이분을 기도하면 나으리란 믿음도 함께 왔습니다.
주님! 고시에 2차에서 1점차 낙방하고 서운했습니다.
그 낙방을 감사합니다. 그 낙방을 기뻐합니다. 그 낙방을 이제는 환영합니다.
주님과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미숙하고 부족하고 열심이 없는 도구를 늘 격려하시며
언제나 참으시며 인도하셨습니다.
말씀의 보물 창고로 손을 잡아서 이끄시고
창고에서 보물을 캐는 즐거움이 늘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제 죄를 씻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이 제 저주를 다 풀었습니다.
제 상처를 다 치유하셨습니다.
이 흩어지고 갈라진 세상에 제 몸도 찢어서 이들을 붙이고
이 메마른 세상에 제 땀도 피도 흘려서
온기가 솟아나는 세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제 아버지가 되십니다.
이 몸 속에 만드신 부활의 형상을 다 이루도록 아픈 이와 같이 아파하겠습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신자와 함께 불신자와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며
주님의 고난을 제 몸에 새기겠습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