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관광발전협의회 발기인회 성료 |
초대회장 임호환,부회장 배동기,구복규 도의원 " 협회 탄생으로 화순관광 발전 전망 밝아!" |
그동안 준비해 오던 (가칭)화순관광발전협의회(이하 화관협)가 태동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화관협은 이번 화순군이 호남에서 유일하게 처음 시작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처음으로 관광발전을 위한 협의회는 화순 모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위한 발기인 준비 모임에서 임호환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추대 됐고, 부회장에슨 구복규 도의원, 배동기 전 화순부군수가 추대 됐으며, 사무처장에는 파인뉴스 최재승 편집인이 선임됐다.
이들 ‘화관협’은 앞으로 취지문과 회칙, 조직 등을 정비하여 6월 초경 창립총회를 위해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초대 운영진은 모두 관광문제에 상당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구복규 부회장은 공직생활에서 문화관광과장의 경력이 있어, 화순관광 발전에 기대를 걸게 됐으며, 화순이 가지고 있는 관광상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동안 이 화관협의 탄생을 위해 화순군 공직자와 군민 등 800여명이 이서적벽의 개방을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화순관광발전을 위한 활동이 계속 이어져 왔다.
다음 모임은 5월7일 가지게 된 가운데, 화관협 관계자는 화순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속의 강원도인 화순군의 관광발전 문제에 대해 화순군과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화순군 홍이식 군수가 화순군 관광문제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협회의 탄생은 화순군과 많은 군민들로부터 관심과 기대를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지역 언론사 4 회사가 참여 함으로서 화관협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관광발전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