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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생태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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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양산 엄마와숲나들이 양산법기 후기 양산 법기 숲나들이 2
어치 추천 0 조회 167 12.06.20 09: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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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0 10:24

    첫댓글 비는 피하는줄 알고 있을 어린이들이 비 마중을 나가서 비와함께 빗소리를 들으며 빗물에 첨벙거리며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새로운 체험놀이에 아이들의 심신이 쑥쑥 자라겠지요

  • 12.06.21 03:23

    나들이에서 륜의랑 엄마는 밀당 중입니다. 천천히라도 제 힘으로 걸었으면 하는게 엄마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힘에 겨운지 안아달라고만 하는녀석이 마냥 안쓰럽네요. 그러다가 제 놀거리에는 언제 그리랬냐는 듯이 온힘을 다해 놀땐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이랄까? 암튼 샘들과 여러맘들 덕분에 힘들지 않아요. 감사해요~^^
    비오는 날 따먹는 보리수 열매와 산딸기는 촉촉한 빗물 머금어 더욱 시원하고 달콤했어요.
    부침개도 짱!! 건강한 먹거리까지 챙겨주시는 어치샘 너무 감사해요.
    아나바다한대서 온집을 뒤져도 별게 없어 고민이었어요. 그래도 없는대로 팔고 넉넉하게 사온 기분 좋은 장날이었네요.^^

  • 12.06.21 03:27

    ㅎㅎ~^^ 말이 많네요.
    숲나들이. 그 매력에 제가 푹 빠져버렸어요~^^
    숲나들이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하늘과 땅에 감사해용~^^

  • 작성자 12.06.21 09:27

    어느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있어 행복한 숲나들이입니다^^

  • 12.06.22 09:46

    다시 보니 정말 좋았기만했네요... 내몸힘들다고 아이들한테 짜증내서 맘이 무거웠드랬죠ㅜㅜ. 고맙게도 아이들이 잼났었는지 널어놓은 비옷보고 경예가 또 비왔으면 좋겠다네요^^ 숲과 함께 저도 아이들도 건강히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 12.06.22 10:45

    비오는 법기마을풍경과 절에서 따먹은 보리수열매...다녔던 길들...
    주말에 희준아빠랑 같이 가볼까 생각해요

  • 12.06.25 18:10

    비오는 숲을 몇번 돌아다녔더니 이젠 비오는날도 비옷입고 집주위에서 아이들과 노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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