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윌 16일 신정일 이사장님과 종중 임원들이 김제 시청을 방문하여 정성주 시장님과 '정여립공의 대동사상 기념사업'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하였으며 신정일 이사장님의 '정여립 동상과 기념관 건립' 등을 위한 제안서를 시장님께 전달하고 시장님께서 담당 부서와 검토하고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간 대호군공 종중과 대동사상 기념사업회의 노력으로 2009년도 전주역사박물관 주관으로 '정여립과 기축옥사'의 학술대회와 현장답사 등 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전주시의 대로에 '정여립로'와 '정언신로'의 도로명이 탄생하였고,
2012년 2월 완주 상관면의 '정여립 유적지 복원을 위한 세미나'도 종인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치고 2018년 파소봉 아래 생가터에 정여립공원이 완공되었으며,
2019년 5월 진안군에서 '정여립의 대동정신과 죽도 관광화 사업'을 위한 세미나가 2회에 걸쳐 열렸으며 앞으로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정성주 김제시장님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여립공의 대동사상 기념사업도 잘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며 함께 하신 신정일 이사장님과 종중 임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신정일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