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강 휴게소/백당나무와 불두화
화양강 휴게소는 경치도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어서 유명하다네요. 홍천에 사는 우리의 외식장소는 휴게소입니다^^ 특히, 돈까스와 사골시래기국밥이 맛있답니다.


자아, 두 파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를 해봅시다^^ 저는 백당나무가 예쁘고요, 원푸리는 불두화가 예쁘다네요. 백당나무파? 불두화파? 손 드세요 ㅋ
원푸리는 불두화가 울타리목으로도 예쁘다며 온통 불두화를 심겠다네요??

백당나무

백당나무

불두화

불두화^^(추가 사진임)
첫댓글 어제 점심 너무 맛있었어요! 아줌마, 아저씨 감사합니다~
//제 취향은 백당나무에요! 아기별들이 엄마별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청순해요!
점심사줄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백당나무가 더 좋습니다.
화양강 휴게소 경치 정말 좋네요^^ 외식 감사합니다~ // 전 백당나무가 더 맘에 들어요 ^_^
화양강 휴게소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돈까스를 먹으니 맛있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저는 꽃이 뭉텅이로 있는 듯 하게 보이는 불두화가 아름다워요~ㅎ
돈까스 감사합니다.//불두화 꽃도 백당나무 꽃 처럼 클로즈업 된 사진이 있더라면...
경치도 좋고 음식이 맛있는 화양강 휴게소 아 ~ 주 좋은 곳이군요./ 저는 밑에서 바로 위 백당나무 꽃을 본 순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손에 들고 있는 부케처럼 느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울타리 목으로는 불두화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유지맘 ^&^
몇주전에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가 어느집 울타리에 불두화가 피어있는 것을 보고 너무예뻐서 사진한 컷 했죠
꽃이너무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울타리목으로 불두화가 잘 어울리것예요
와

추가로 올리신 불두화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