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교회 설날 가정예배(1월29일) -
*제목: 배에서 흘러나오는 생수
*말씀: 요한복음 7장 37~38절
(요7:37~38)
37 초막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나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초막절: 유대인의 추수 감사절. 유대력 티쉬레이달 15일부터 1주일간(9~10월). 출애굽 후 40년 광야시절을 기념하는 절기. 유대인의 3대 절기[유월절(무교절), 칠칠절(오순절,맥추절), 초막절(수장절,장막절,추수절,구려절)].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올 한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예를 들어, 돈(재물), 권세(승진), 명성(사회적 칭찬과 존경), 성령 등등]
*성령의 생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는 사랑의 증표입니다! 끝없이 사랑하고 끝까지 영원토록 지켜주고 함께 하겠노라는 믿음의 언약을 확증하는 증표입니다!
*인생의 가장 화려한 황금기는 바로 오늘 지금 이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성경을 통로삼아 하나님자녀들 모두에게, 생수의 강물 원천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인생갈증을 해갈할 수 없지만, 뱃속 깊은 곳에서 성령의 생명수로 뿜어져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갈증을 온전히 해갈시켜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복까지도 주십니다!
*한 가정에서 자라난 형제자매들조차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다니, 우리는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목사요 장로요 권사인 분들까지도 대부분, 예수님이 진정 누구신지도 모르면서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에는, 그저 세상잘난 맛에 자신의 명성과 지위와 권세를 끊임없이, 죽기 일보 직전까지도 병적으로 집착하시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해주십니다! 언제든 사망이 임할 것이라고요! 하나님의 때인 사망과 죽음의 순간은 이런 세속에 깊숙이 묻혀있어 쉽게 발견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이르면 곧바로 폭발하여 생명의 빛들을 한순간에 꺼트려 버리는 것입니다!: 성도라면, 매순간 세속에서 벗어나 영생의 피난처인 성경말씀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요7:4~6)
4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행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할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5 예수의 동생들조차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6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 때는 항상 준비돼 있다.
*부정한 생각과 부정한 관습에 사로잡혀 부정을 저지른 사람에게 성경(레위기)은 "물"로 깨끗이 씻으라고 하십니다! 세상속에 파묻혀 살아가는 성도들은 매순간 성령의 생수로 목욕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 한순간도 세상의 더럽고 불편하고 찜찜한 것들에 사로잡혀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절대 성도된 하나님자녀들이 성령의 생수로 씻겨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해져 깨끗이 씻겨진 성도에게서는 그 어떤 욕심도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마귀와 귀신은, 오늘도 수많은 세상의 생활공간을 만지고 침뱉고 앉고 누워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들과 성도는 결코 양립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기도와 선포로서, 하나님의 뜻이 담겨진 "성령의 생수가 흘라가는 시냇물"에 항상 매순간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레15:4~7)
4 유출물이 있는 남자가 누웠던 모든 잠자리는 부정하게 되고 그가 앉았던 모든 것은 부정하게 된다.
5 그의 잠자리를 만진 사람마다 자기 옷을 세탁해야 한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 목욕해야 하며 그날 저녁까지 부정하다.
6 유출물이 있는 남자가 앉았던 것에 앉는 사람마다 자기 옷을 세탁할 것이며 물에 들어가 목욕해야 한다.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하다.
7 유출물이 있는 남자의 몸을 만진 사람마다 자기 옷을 세탁할 것이며 물에 들어가 목욕해야 한다.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하다.
*아무리 죽이려해도 죽일 수도 없고, 상처입히려 해도 털끝 하나 상처입힐 수도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성령의 생명수가 예수님에게서 끊임없이 흘러나와서, 예수님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그들의 생각을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존경의 상태로 변화시켜서, 결국 예수님을 해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의 산헤드린 공회 당국자들은 집요하게 예수님을 해치려고 작정하고 음모를 꾸미고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였으나,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가 되지 않았기에, 이 모든 노력은 허사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탄생이 인간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이땅에 탄생하신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께로부터 잉태되어 탄생했다는 진실을 착각하였던 것입니다! 그저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시는 통로로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인들이 이해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초월하신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서른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 태초 이전부터 이미 존재해 있었던 하나님이십니다! 시간의 관점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 다른 종교나 사상체계에서 보는 '윤회'나 '차원', '외계인 창조주', '진화' 등은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으며, 감히 생각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각과 관점, 감정, 느낌까지도 하나님께서 통제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요7:25~27)
25 바로 그때 몇몇 예루살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그들이 죽이려는 사람이 아닌가?
26 보시오. 그가 여기서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데도 저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관리들도 정말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27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요8:56~58)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내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기뻐하다가 마침내 보고 기뻐했다.”
57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50세도 안 됐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오?”
5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결론] 성도된 하나님자녀가 뱃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성령의 생수를 강물처럼 차고 넘치게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철저히 배격하고, 예수님의 당부 말씀과 성령인도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실천하여, 매순간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현대사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상과 이념 그리고 가치체계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마치 한편의 유행가요처럼 시대마다 각기 다른 수많은 율법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율법과 수많은 이념과 수많은 가치관념이 유행할지라도, 전혀 개의치않고 오직 한 길, 한 방향만을 고집하며, 묵묵히 나아가는 공동체가 있는데, 그곳을 우리는 "교회"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교회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흘리며 기도하셨던 결실이, 베다니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신지 10여일 후인 오순절날에 120여명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여짐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자, 이때부터 이땅에는 하나님나라가 세상나라와 공존하게 되었고, 모든 율법이 완성되어 성도들은 하나님자녀라 불려지게 되었으며, 성경의 첫글자부터 끝글자까지 모든 그리스도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합당하도록, 하나님자녀의 입술로 선포되고 해석되고 이해되고 깨달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보냄받은 성도된 하나님자녀는, 더이상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 외에는 그 어떤 율법에도 속박되지 않게 되었고, 누구나 뱃속 깊은 곳으로부터, 성령의 생수가 강물처럼 끊임없이 흘러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요7:39)
39 이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성령을 주시지 않았던 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요7:15~18)
15 유대 사람들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것을 아는가?”
1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사람은 이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내가 내 마음대로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18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진실하며 그 안에 거짓이 없다.
(요7:49)
49 율법도 모르는 이 군중들은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철저히 배격하고, 예수님의 당부 말씀과 성령인도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실천하여, 매순간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광고: "설날 가정예배"는 각 성도님의 가정에서, 2025년1월29일 오전11시에 시간을 정해서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