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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ong Shank Soloist
The Long Shank Larry Teal model looked identical on the outside to the Long Shank Soloist but had a round chamber and LT stamped on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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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90 Mouthpieces
These mouthpieces were produced in the 1990s to present. They are identical to the S80 mouthpieces except with a slightly larger square chamber.
4. 오토링크 피스
요즘에는 여러가지의 피스들이
저마다의 음색을 자랑하며 쏟아지다 시피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 비싸기도 한 피스가 오토링크입니다.
1940년대 부터 생산된 오토링크는
40년대의 뉴욕링크
50년대부터의 플로리다 오토링크 가 있으며
아직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빈티지의 경우는 수요가 폭발해 그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작년만해도 이베이에서 $6~700 에 구입할 수 있었던
프로리다 오토링크의 경우 최근에는 엄청 올랐으며
귀한 모델인 3band (생크에 줄이 3개..오토링크는 생크의
줄로서 그 생산년도와 값이 정해지는데
일반적인 2밴드, 1밴드, 그리고 생크에 USA가
잇느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값이 딜라집니다.)
빈티지 플로리다를 구별하는 방법은
첫째 홋수표시가 어디에 잇느냐는 것인데
플로리다의 경우 바디,
즉 몸통 옆구리에 홋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이 레가쳐인데
요즘의 래가쳐가 위아래 표시를 화살표로 새겨놓고
조임나시의 크기도 좀 더 큰 반면에
빈티지는 레가쳐에 표시가 없으며
조임새 나사가 요즘것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T 라고 새겨져 잇는겄도 있습니다.
그다음이 만드는 공법인데
요즘의 것들이 주물로 제작되는 반면에
빈티지는 단조
(즉 쇠를 두드려서 넓게 만들어
은땜으로 이어서 붙여서 만든겄입니다)
오래된 오토링크의 테이블 부분을 보면
정중앙에 가는 흰색갈의 라인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단조후 은땜으로 용접한 것입니다.
금속의 밀도에 있어서도 주물 보다는
훨씬 치밀 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오토링크를 쓰는 분들은
그 음색이 평범하고 볼륨도 적은듯 하여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일단 피스에 익숙해지면 크고 부드러운 소리,
맹꽁이가 우는듯한 파워있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녹음에는 오토링크가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그냥 듣는 소리와 녹음시의 오토링크는
(풀로리다 링크) 많은 차이가 나서
쉽게 오토링크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
가요,재즈,에서 확실한 장르를 보여주며
리드도 별로 가리지 않습니다.
1950년 근방에 생산된 USA가 없는 모델들은
USA가 있는 모델보다 훨씬 강한 소리를 내는데
그 재료가 이리듐이라고 말하는 -
미국인도 보았습니다 만
좌우간 쇠의 색이 흰색갈이라
신빙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리듐은 만년필 촉의 끝부분에 사용되는 강한 금속 입니다)
하드러버의 경우
오토링크 글씨가 45도 각도로 삐딱하게 쓰여진
슬랜트 시그너쳐는 값이 무지 비쌉니다 (200이상..)
그밖에도 같은 시기에 샹산된 레죠챔버는
그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이런 음색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찿습니다만
값은 슬랜트 시그너쳐만큼 비싸지는 않은듯 합니다.
로우배플의 표준 모델인 오토링크가 이렇게 값이 뛸줄 알았으면
엤날에 개당 중고가 3만원도 안 할적에 한 100개만 모아 두었으면 ..
하는 우스운 생각도 해 봅니다만
그때 마크식스도 중고가 30만원 안밖이 었으니...
사람이 어찌 미래를 알 겠습니까 ?
현대의 오토링크와 빈티지 오토링크는
너무도 다른 소리를 내고 있어 신기 하기도 합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엤말이 생각 나네요..
사진은 요즘의 오토링크,
플로리다 오토링크의 대조 입니다.
즐음하세요..
5. Meyer Saxophone Mouthpieces
1) 메이어 트루 프렉스 페이싱.
이들은 진짜 메이어 형제의 첫번째 작품이며 뉴욕에서 만들어 졌다.
이들은 테이블을 파내고 메이어 트루프랙스 페이싱 이라고
문구를 새겨 넣었다.
파낸 테이블은 리드의 진동을 좀더 자유롭게 하기위해서다
이컨셉은 레가쳐의 눌림에서 리드의 변형이나 억제를 피하기 위해서다
젖은 리드의 바닥은 테이블의 바닥에서 늘어나고
플레이트에 붙지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챔버 사이즈를 써놓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의 메이어 부로스보다 약간더 챔버를 가진다,
역시 약간 더큰 펀치력과 뻗는맛을 가지며
메이어는 피스의 등뒤에 사이즈를 쓰기도 했다.
아주 드믈게 투명의 프라스틱 버젼이 잇는데
어쨋든 트루프랙스 모델이다.
Vintage Meyer Metal Mouthpiece:
Ike Quebac 은 그의 부샤 아리스토 그랫 테너에 이피스를 사용햇다.
내생각엔 이것은 오래된 마스타링크 오토링크의 외관과 비슷하고
매우 훌륭한 마감으로 되어지며
은이나 놋쇠의 레가쳐가 스라이딩 방식으로 따라 왔다.
그들은 아직도 크라리넷에서
테너의 내부같이 둥근 챔버를 가진 피스를 만들고 있다 .
Meyer Brothers New York:
.
가장 많이 찻는 피스는 메이어 부로스 뉴욕모델이다.
이들은 통통한 몸둥이에 스몰,메데움,라지 챔버를 가진다.
1. 스몰챔버는 매우 밝은 음색을
2. 라지챔버는 어두운 음색을, 그러나 대다수의 연주자는
3. 미디움챔버를 선호한다.
스몰과 라지챔버는 아직도 매우 훌륭한 피스로 통용되며
이들의 마감또한 뛰어나다.
이들은 매우둥근 내부벽을 가지며
약간의 롤오버 배플을 팁에 가지고 있다.
메이어부로스 피스는 아는바와 같이
매우 좋은양질의 경화고무 가루로 만들어져
매우 부티나는 ? - 사운드를 낸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메이어 부로스. 피스들은
3가지 사이즈의 챔버가 있다,
사실은 4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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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번째 챔버는 또다른 스몰챔버의 모델.
둘다 스몰챔버라 쓰여 있지만
하나는 다른 스몰팸버보다 월등히 적다.
사진에 보이는 두개의 모델들,
맨위 왼쪽것은 매우 높은 입구와 뒤를 (다른옆의 피스보다 ) 가지며
확실히 같은 직경과 크기의 피스보다 넓고 크다.
챔버의 뒤 두 미디움 챔버의 피스는
같은크기의 보어를 가지나 다른점은 전면의 높이와
두사이즈사이의 챰버내부벽의 높이이다.
여기의 라지 챰버는 메디움챔버와 크게 다른 것을 보여준다.
흥미있는겄은 라지챔버와 스몰챔버의 차이는
연주에 있어서나 겉 보기에도 거의 흡사하다.
가장 널리 쓰이는것은 알토의 미디움 챔버 이며
이겄은 가장 전통적인 사운드를 가진다.
어쨋든 모든 모델들은 매우 소리가 좋으며
테너는 알토에 베해 대중적이지를 못하다 .
어쨋든 특히 스몰,그리고 라지 챔버의 테너 마우스피스는
매우 뛰어나고 독특한 사운드의 피스이다.
메이어 부로스는 2버전이 있다.
가장 빠른 버젼은 챔버사이가 생크 부분 테이블 아래부분에
"챔버" 또는 메데움챔버라고 쓰여 잇다
나중의버젼은 챔버의 홋수가 생크아랬부분
"메이어 부로스 "글씨의 아래분에 있다.
그냥 스몰,라지,등이며
이겄들은 또한 약간 긴 생크를 (기존의 모델들 보다) 가진다.
Meyer Mouthpiece Boxes:
메이어 마우스피스 박스들.
메이어는 오직2가지의 박스가 있다.
트루프랙스,그리고 첬번 부로스의 박스는 왼쪽의 사진이고
나중의 메이어 부로스는 오른쪽 사진이다.
Meyer New York USA: Early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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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이어 ; 초기모델;
이들 모델들은 메이어 부로스의 둥근 안쪽의 양쪽벽,
롤오버 배플을 그대로 지킨다.
어쨋든 이들 피스의 바디는 좀더 가늘어져서
매우 뛰어난 응답성을 가지게 되엇으나
부로스의 단단하고 무게있는 소리를 희생 시겨야 했다.
많은 연주자들이 이 응답성의 가치에 선호하고 있다.
초기의 모델은 바깥부분의 표기에
NYUSA Meyers라고 썼고 다른점은 내부가공이며
그겄은 에쁜 둥근 내부 벽을 가졌다.
Meyer New York USA: Late Model:
메이어 뉴욕 후기모델.
이들은 고유의 외부표기로
New York 이라고 하고 내부구조는 매우 다르다.
이들은 좀더 덜 둥근 내부벽을 가지고 (전기모델보다)
그러나 같은 용적의 내부 배플을 계승하고 내부의 마감도 쫗다,
그러나 나중의 겄들은 좋지 못하다.
3) Meyer "Made in USA" Model:
These are the current production mouthpieces and were made at the Babbitt factory since the mid 1970s. They have a flatter inner side wall forming an almost triangular chamber. While they have changed from the vintage Meyers, they are the same general concept, and still a very good alto mouthpiece. They are still the standard of the alto mouthpiece industry.
4) Meyer "Made in USA" Model:
메이어 "Made in USA" 모델.
이들은 현재 생산되는 피스로서
1970년대 부터 만들던 밥비트(Babbitt Factroy) 공장이다.
이들은 평평한 내부 사이드벽이 거의 심각형의 챔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이 빈티지 메이어에서 바뀌어 지기 까지
이들은 같은 컨셉의, 그리고 아직도 좋은 알토 피스들 이다.
이들은 아직도 표준적인 알토마우스피스 생산업체이다.
5). Meyer New York Limited Edition Mouthpiece:
6) Meyer New York Limited Edition Mouth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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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이어 뉴욕 - 리미트 에데션 피스
메이어는 - 빈티지 뉴욕스타일의 피스를 만들기로 합의하고
빈티지와는 다른 피스의 재료,
즉 현재 생산되는 피스의 재료로 (Compound) 만드나,
오직 한정의 넘버를 새긴다.
이들의 챔버의 형태는 늦은버젼의 뉴욕메이어와 비슷하다.
그리고 마감도 범용의 메이어 보다는 잘 되어 있다.
6. Dukoff Saxophone Mouthpieces
1) BD Dukoff Hollywood (1945):
사진에 보이는겄은 1945년에 제작된 첫번째 듀코프이다.
그들은 한가지 디자인의 피스를 만들었는데
둥근 중간크기의 챔버,
그리고 평편한 내부의 레일벽을 가진 피스이다.
그리고 흰 바이트 플랫 (이빨 닿는곳)과 시리얼 넘버를 가지고 있다.
2) Bob Dukoff "Dukoff" (1945):
These mouthpieces are shorter than the BD model. They have a very large chamber with very deep rounded inner side-walls. In fact, what makes these mouthpieces so great is that they have such profoundly rounded inner side-walls, much like the NY Otto Links made in the 1940's. However, they have higher floors than their Otto Link counterparts so have more projection. These are fantastic playing mouthpieces; however, the facings vary widely from piece to piece. About 200 of this model were bought by a New York Distributor who put the Woodwind Co. name on them. Most have a serial number on the shank with white bite.
이겄들은 BD 모델보다 길이가 짧으며 매우넓은 챔버를,깊고 둥근 안쪽사이드 벽을 가진다.
사실 이런 둥근내부 사이드벽을 만든것에 대하여 놀라지 않을수 없다
마치 1940년에 뉴욕링크가 나온겄처럼.
어쨋던, 그들은 오토링크가 많은부분의 프로잭션을 행한것보다
더 치있는 일을 한겄이다.
그겄들은 환상적인 연주력을 준다.
어쨋던 패이싱은 200여종의 이들 피스에서
여러가지 깊이를 가지고 있는데
뉴욕의 공급상들은 피스에 WoodwindCO 를 이들 피스에 새기기도 했다.
대부분의 이들 듀코프는 시리얼넘버와
흰 바이트 테이블 (무는곳)을 가지고 있다
3) BD Dukoff Hollywood (1949):
These brass mouthpieces were produced in two halves that were silver soldered together (much like the Otto Link.) They had a large chamber and rounded inner side walls. on ly about 200 of these mouthpieces were made. And, about 100 of these blanks were sold to Zimberoff, who produced a mouthpiece under their own name. The white bite-plates continued with these models.
이들 놋쇠 마우스피스들은
양쪽을 은땜으로 붙이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마치 오토링크처럼) 이들은 넓은 큰챔버와 둥근 인사이드 벽을 가진다.
오직 200개의 피스만을 만들었는데
100개는 Zimberoff에로의 판매를 위해 이름을 새기지않고 팔았다.
그들의 이름아래서 제작된 ...
흰색의 이빨 닿는곳은 이모델 까지도 계속된다.
This same mouthpiece was also sold under the name Zimberoff - House of Note. Some of these had the model name Vibra Metal.
이것과 같은 피스가 Zimberdff 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하고
vivra Metal 이라고도 했다.
4) Dukoff Ligatures and Caps:
All of the mouthpieces made in the 1940s came with on e of the two ligature and cap combinations shown below.
모든 1940년대에 생산된 피스는 한가지,
혹은 두가지의 캡과 레가쳐가 따라 나온다.
5) Dukoff Hard Rubber "Fluted Chamber" Mouthpiece (1952):
듀코프 하드러버 "Flute Chamber 0;
은 넓은 내부챔버에 가로의 여러개의 릿지 (산골짜기 같은)를 가지고 있다.
넓은챔버, 그리고 둥근 내부벽은
마치 플로리다 오토링크 하드러버와 같고,
매우 훌륭한 사운드를 내는 피스이다.
이 같은 형태의 피스는 내부에 산들성이가 없는 플루트 모델이다,
어쨋든 이것도 같은피스이며
넓은 챔버 둥근 내부벽등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피스이다.
이들도 역시 Zimberoff-House of Note이름아래 팔렸다.
6) Transitional Mouthpieces (1963)
트랜지셔날 마우스피스 (1963)
이들 피스는 단단한 놋쇠가 주원료인 위에 니켈도금으로 만들었고
두가지 스타일이 있다.
하나는 수퍼참버 피스와 같은 형태이나
수퍼파워챔버 라고는 부르지 않고
또다른 하나는 겉은 수퍼파워챔버와 같으나
속은 브릴하트 를 흡사하게 닮은 모델이다
이것은 작은 롤오버 (뒤집어진) 배플,적은 플로어,
그리고 전채적으로 미디움챔버이다.
대다수의 이시리즈는 예외인 몇개의 피스를 뻬고는 생
산이 종료될때까지 시리얼넘버를 가진다.
7)Super Power Chamber (1972)
듀코프 수퍼파워 피스는 메탈 실버라이트(치과 보철용 금속)
이들은 단일 분사 방식으로 만들어 졌고 (떡가래?)
이금속은 적당히 부드러워 별도의 보관에 주의를 요하며
이들은 아직도 생산중이다.
8) Super Power Chamber (1975)
The Dukoff Super Power Chamber Ebolite Vibra-Com mouthpieces were pieces identical to their metal counterparts, but made from black plastic. A few clear plastic versions were also produced. The last of these pieces were made in 1994.
1975.
듀코프 에보나이트 비비라캠은 메탈과는 별개로 만들어지며
몇몇 투명의 겄도 있다
그러나 검은 프라스틱이 주원료이며 마지막것은 1994년에 생산되었다.
9) BD Hollywood (1998)
Both BD Hollywood models are now made in a on e piece design of metal Silverite.
7. BAFFLE형태별 사운드 비교
1. The Straight Baffle(스트레이트형 - 배플)
스트레이트형 배플은 모든 음역대에서 매우 일정한 사운드를 나타내며
거의 절대로 거칠거나 아주밝은 소리를 내진 않는다.
2. The Roll-Over Baffle(롤 - 오버 배플)
롤-오버 배플은 날카롭거나 그르렁대는 소리를 갖는데,
대부분의 재즈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이다.
3. The Step Baffle(스텝 배플)
스텝형태로 롤-오버형이 아닌 피스는 밝은 사운드를 내도록 만들어졌다. 이 넘버들은 역시 모든 배플형태에서 최고의 쏘는 소리를 갖는다.
이 형태는 데이브과데라의 마이클브레커 모델로 인해 유명하게 되었다.
4. The Concave Baffle
이것은 아주 희귀하고도 드물게 사용된 배플로,
매우 어둡고 거의 둔한 톤을 만들어내며 극단적으로 프로젝션性이 없다. 그래서 그것은 거리를 두고 들어보면 어택이 강하지않고 사운드도 둔하다. 따라서 너무 밝게 연주하는 경향이 있는사람들에게나
혹은 매우 어두운 연주나, no projection이나,
약간의 back pressure를 추구하는 이에게 적당하다.
5 요약 하자면...
부는스타일, 구강 내부구조, 복압, 앙부쉬어 등의 모든 것들이
연주자가 창조해내는 결과적인 사운드에 영향을 준다.
마우스피스의 배플의 역활은 연주자의 부는스타일..등등 의
factor와 함께 아주 중요하다.
당신은 어떤 유명연주자와 같은 소리를 내고싶어서
그와 똑같은 셑-업으로 시도했지만
그와 같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적은 없는가?
이것은 모두 위에서 언급한 모든 팩터들 때문인 것이고,
이것이 또한 그들의 앨범이나 sound-bite에서
그들의 셑업을 카피한것 만으론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배플을 조정하고 - 피스의 다른 부분은 그대로 남겨두면,
통상적으로 그러한 차이점들이 보완될 것이다.
실로, '배플'은 전체 색소폰과 마우스피스의 컴비네이션에 있어서
진정으로 아주 마력적이면서(magical) 흥미로운 부분이다
8. 피스 아무리 바꾸어도 그소리 ? ...
크게 보면 그랜져타나 티코타나 가는건 마찬가지일 것이고
세분화해서 보면 크기도 다르고 승차감도 다르고..
분명이 말하지만 다릅니다.
다만 연주자가 아직 느끼지 못할 뿐이지..
우리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미국애들이
미쳤다고 다 낡은 피스 (이빨 자국에 너덜너덜...)를
$1000이나 주고 삽니까?
마우스피스를 제작할때는 분명히 지향하는 음색과 컨셉이 있습니다.
애보나이트 계열의 (흔히 뿔삐꾸?)
피스는 그울림과 음색으로
클래시컬한 음악이나 감미로운 앙상블로 -
물기조차 힘든 메탈 비츨러는
엤날부터 날카로운 소리에 일조를 한
브릴하트 ARB에서 계량 된것입니다.
ARB (Anold R Brillheart)
같은 셀마의 빈티지 솔리스트도 그 챔버의 구조가 조금씩 다른데
5~60년대의 솔리스트 (테이블에 금박으로 Solist 각인됨.)는
뒤에서 보면 대개의 마우스피스가 둥그런
혹은 네모진 챔버의 형태를 취하는 반면에
솔리스트는 둥그런 형태에서 윗부분을 직선으로 깍아서
말발굽같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같은 피스를 가지고도
챔버의 약간의 변화에 소리가 달라지는게 피스인데
하물며 다른 제조회사의 피스가 그소리가 그소리라면..
하기사 미국사람이 보면 한국사람 그얼굴이 그얼굴이고
우리가 흑인들을 보면 구별을 잘 못합니다.
피스는 각각 - ? -
(팁) - 피스를 뒤집어 맨 끝부분 (리드의 끝이 닿는부분)
(레일) - 피스를 뒤집어 보면 푹파인 부분의 양쪽사이드 (기차레일비슷?)
(테이블) -나머지 평평한 부분
(챔버)- 피스안쪽의 깍인 부분
(배플)- 챔버와 이어지는 피스안쪽의 공간
(생크)- 꽁무니부분 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음색에 변화를 주는 요소는 재질 (메탈,러버 우드등..)이며
그다음이 챔버의 모양이입니다
챔버가 경사가 급격하고 작으면 날카로운
둥그스름하면 부두러운소리가 납니다
이 소리가 다음의 배플 (스피커의 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에서 증폭되어 넥으로 갑니다.
팁과 레일은 가장 원형을 유지해야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부분입니다
팁이 상하거나 모양이 변하면 소리가 변합니다.
레일은 리드와 챕버를 밀착시겨주고
레일의 깍인 각도가 피스의 홋수를 결정합니다.
피스를 측면에서 리드를 붙인채 보면
리드와 피스사이에 마치 꽁치 주둥이처럼 벌어진 틈이 보이는데
이 간격이 넓으면 홋수가 센 피스이며
좁을수록 호수가 약해집니다.
간격이 넓으면 더 많은 호흡을 필요로 하게되고
'' 좁으면 더 작은 =
리페이싱이란 이 원래의 간극을 테이블을 깍아서
더 작게 하거나 (더작은 호수로)
원래의 간극(오프닝) 테이블은 그냥 둔채
벌어진 부분만 깍아서 더 벌어지게하면
더큰 호수로 됩니다.
이때 레일과 팁의 만나는 지점 의 각도가
흐릿하거나 틀어지면 소리도 멍청해 집니다.
피스를 정리하면 입에서 나간 호흡이 윗
니와 아래입술이 잡고 있는상태(부분)가 리드를 진동시켜
그 진동이 챔버에서 어떤 모양의 파장으로 변해
다음부분의 배플에서 더욱 증폭되어 생크를 지나 넥으로-
넥에서 악기로 전달됩니다.
이때 피스에 최초로 전해지는 바람의 세기나 음색은
연주자의 입에서 일차 공명되어서
(부는 순간 피스와 리드 연주자의 입,구강
두개골일부 - 전부가 한순간 같이 울려서 음색을 결정지웁니다)
같은 악기와 피스로 불어도 사람이 다르며 음색이 달라지는게
바로 이 이유입니다.
리드와 피스에 충분히 공명(空鳴) 할 준비(연습)가
잘 되어있는 연주자의 소리는
당연히 소리가 잘 울려서 듣기좋고 멋잇는 소리가 날것이고
이런 공명의 원리나 소리의 개념을 모른채
무턱대고 불기만하는 소리는 상대적으로 빈약할수밖에 없습니다,
피스를 무는순간 나와 악기는 내몸의 일부분이며
충분히 울려줄 의무와 책임을(연주자와 악기)
서로 지니고 있는 셈입니다.
피스를 바꾸어도 아무 변화를 못느낀다는 분은 곧
그사람의 입이 아직 덜 개발 되었거나
변화된 오묘한 소리를 감지할 능력이 아직은 없다는 말입니다.
절대로 자산의 힘에 부치는 (안맞는)리드와 피스로는
좋은 소리를 낼수 없으며
연주(連走) - 한문 그대로 계속해서 오래 불수가 없습니다.
자기 힘에 맞는 피스와 리드를 -
누가 얼마를 쓰더라에 상관말고
꼭맞게 하루빨리 찿는게 급선무이며
악기의 그소리도 결국은 내가 내는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악기보다도 피스보다도
내입과 몸이 빨리 악기와 하나가 되는 훈련이 제일 우선입니다.
귀를 찢는 락밴드의 기타소리도 그음원은
가느다란 기타줄과 연주자의 손가락이 맞닿은지점에서
가냘프게 울린 기타 줄소리가- 플랫( 기타의기다란 부분)의
나무재질에서 조금더 큰소리로 울려서 -
그 울림이 픽업이라는 몸통의 마이크비슷한 역활을하는
자석과코일된 분으로 전달되어 앰프에서 무시무시한 소리로 증폭되는데
그음색을 결정짓는건 연주자의 손끝의 숙련됨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양질의 기타(로즈우드) 이며
그다음 큰소리를 내는 앰프와 스피커는
이미 결정된 소리를 조금더 크게 내 주는 역활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피스를 좀더 오래 많이 물고
머리가 울리도록 많이 부는사람이 좋은소리를 얻게 될것입니다.
물론 같은똑같은 훈련을 한 두사람이 있다면
더 좋은 피스를 가진 사람이
더 좋은 소리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9. 마우스피스 오프닝.|
상상외로 마우스피스 오프닝과 리드의 매칭에
어두우신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테너 4 5 6 6* 7 7* 8 8* 9 9*
(오토링크 야나시사와, 듀코프등 죠디 게리슈갈 )
C C* E F G (셀마 )
90 100 105 110 115 120 125 (버거라센)
이중 6*~ 7*
E ,F
105~ 110 등이 한국인및 성인 남자의 스텐더드 오프닝 -
신장 185이상 특별히 힘을 타고난 사람은 제외
리드는 2.5~3 호 - Medeum soft~ medium
가 최상의 조합입니다.
알토
C C* D E F G (셀마)
4 5 6 (메이어 브릴하트등)
4 5 6 7 8 9 (듀코프 야나기사와 등
이중 셀마 C*~ F (리드 2.5~ 3)
메이어 4~6M(2.5~3 리드)
6~ 7 (야나시사와 듀코프) 리드 2.5~3
이 스텐다드 사이즈입니다.
절대로 센(입에 맞지않는) 리드로는 좋은 연주를 할수 없습니다
남을 의식하거나 외국의 대가가 그렇게 쓴다고
꼭같이 해서는 안됩니다.
발에 맞지않는 운동화로 마라톤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0. 프로리다 오토링크와, 뉴욕메이어 그리고 데이브과델라
처음 색소폰을 잡고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슬슬 악기나 마우스피스로 눈길이 갑니다.
그 이면에는, 열심히 하는데도 별로 늘지 않은건
순전히 내탓이 아니라 악기와 마우스피스가 나빠서 라고 -
맨먼저 시도하는게 피스 바꿈질입니다.
돈도 얼마들지않고 또 요새는 중고판매가 용이 하므로..
저도 처음엔 무슨피스가 50만원 100만원 심지어 150 이상씩 하는걸 보고
" 미친짓이지... 피스가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피스라는게 악기를 바꾸면 돈이 많이 들지만
피스는 적은돈으로 음색의 변화를 직접 느낄수 있어서
한번 빠지면 겉 잡을수 없이 빠져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명불허전 (名不虛傳),
즉 그만큼 값을 한다는 말입니다.
단, 최소한 자신이 원하는바 음색이나 음악적인 컨셉이
분명해지는 시기인 3년 이상의 시기에
교환이나 바꿈질에 돌입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피스도 리드,악기,연주자의 3박자가 맞지 안으면
10만원 짜리만 못한 소리가 날수도 있고,
또 좋은 소리라 한들 느끼지 못합니다.
1. 프로리다 오토링크.(메탈 $ 러버)
1940년대부터 생산되어온 오토링크는
지금도 생산되고 애용되어오는
대표적인 로우배플형의 피스입니다.
그 생산시기와 모델명은
뉴욕오토링크 (Tone master) 프로리다 오토링크 -얼리바빗- 프로리다 후기모델 (1970년까지생산됨)
이중 메탈로는 최고가인 3 링 (피스의 생크 - 꽁무니부분)에
줄이 3개짜리 (200이상)
그다음이 더불링 (줄이 2개가 붙어서 그려져 있슴) 120~ 150만
그다음이 None USA (생크에 USA가 없습니다) 80이상
그다음 프로리다 70이상인데
많은분들이 뭐가 다르냐는 겁니다..
이미 제가 사진과 비교를 해서 올려놓았지만
보충설명을 드리면.
메탈 오토링크의 경우 제작 방법상의 차이입니다.
요즘의 것이 주물로 한번에 부어 다듬질 하는것에 해
구형들은 자세히보면 정중앙에 (테이블부분) 가느다란 흰선이 보입니다 물론 낡아서 오래된 모델들만 보입니다.
즉 피스를 두개의 틀에부어 (마치 붕어빵 틀?)
정확이 대칭이된 2조각을 손으로 일일이 가공하여
은땜으로 붙여서 만듭니다.
한번에 주물로 부어 가공하는겄과 는
엄청나게 작업의 용이성과 재질의 차이를 보입니다.
금속의 밀도나 팁과 레일의 정밀도를 훨씬 정교하고
가늘게 할 수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병속에다 붓을 넣어 그림을 그리는겄과
병을 반으로 따개서 그림을 그려서 다시 병을 붙이는 것과는
그림의 디테일이나 정밀도가 틀리는 것은 말할겄도 없습니다.
이게 구형들이 비싸고 소리가 좋은 이유입니다.
러버의 경우는
최고가가 슬랜트시그너쳐
(오토링크라는 글씨기 45도 로 삐딱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200정도
아! 빠진게 있는데 지금까지의 가격은
7* , 혹은 8호 까지의 오프닝 가격입니다.
같은 프로리다도 7* 이하의 겄은 약간 싼데
미국인의 오프닝과 한국인의 오프닝은 차이가 있으므로 -
구형과 신형 러버 오토링크의 차이는
소리를 들어서야 알수 있고
손으로 레일을 만져봐야 알수 있지만
색소폰 나라에 ? 얼리바빗에 대해서 자세히 글을쓰놓은게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러버 얼리바빗도 슬랜트사인만큼 소리가 좋고 가격도 70 이상 나갑니다.
Mayer.
메이어는 입문자, 프로 할것없이
따스한 알토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피스입니다.
(필 우드, 캐논볼 어드레이 등 재즈 알토 연주자들이 좋아합니다)
여기서 테너용 메이어 러버는 거론하지 않습니다..
메이어는 어쩐 일인지 알토보다 테너가 인기가 떨어 집니다만
같은 러버 재질로 만든 알토피스도
뉴욕메이어 부로스- 뉴욕메이어와
현대의 메이어는 외형만 비슷햇지 소리는 천양지차 입니다.
(저는 알토피스는 뉴욕메이어 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일단 그차이를 (신형과 뉴욕의..)
알게되면 다시는 신형에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가격도 상당해서 뉴욕메이어 부로스
(Meyer 밑에 Bros라고 조그맣게 각인되어 잇슴)
뉴욕메이어는 피스를 눞혀서 생크부분을 보면
적은 글씨로 new york 이라고 각인..
부로스 150 근방 뉴욕메이어 60~90 !!!
왠만한 심장으로는 사지 못할 피스지만
평생을 써도 되고, 또 언제 되팔아도 제값을 받기 때문에
한번 저질러 놓으면 계속 쓰게 됩니다.
구형과 신형의 외관상의 차이라면 팁과 레일이 다른데
구형쪽이 좀더 레일이 얇고 챔버도 약간 더 깊게 깍여 있습니다.
그리고 구형은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면 색갈이 가지색으로 변하는데
(신형도 조금 변 하긴함,,)
나중에 벌겋게 녹 같은 겄이 붙어버리는 경향이 있고
신형쪽은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알토를 하시는 분 중에서
Take five 나 Auturm leaves를 오리지날 음반으로 들으신분
그리고 그 소리를 추구 하실분은 뉴욕메이어를 추천합니다,
Dave Guadara. (과달라)
뉴욕의 연주자들이 기존의 피스에 불만을 느끼는 가징 큰 부분은
합주시의 볼륨 이었고 (한국도 마찬가지 ... )
예전의 (4~50년대) 음악은 빅밴드 위주의 스윙음악이 주류였고
거의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어쿠스틱 악기들이 대부분이었고
(빅밴드라 하더라도 솔리스트는 마이크가 주어짐)
앙상블같은 부라스색션, 색스폰족 으로 나뉘어
볼륨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점차로 7~80년 대를 거쳐 90년대 까지 는 전자음악이 유행하고
색스폰이 퇴조를 보이는 경향속에서
지독한 볼륨을 가진 기타,베이스.드럼 키보드들과의 경쟁에서
색소폰의 볼륨은 초라 하기만 했다..
물론 PA 기술의 발달로 무대에 에서의 모니터 음량도 커지긴 했으나 여전히 색소폰은 볼륨에 관한한 열세를 면할수 없었던 겄입니다.
(아마 셀마 마크7이나 액션2,3 등의 악기도
이런 현상을 고려해 설계가 달라짐 .. ?)
이때 과달라는 손수 황동봉 ( 黃銅棒) 을 깍아
일부 뉴욕의 클럽 연주자에게 보여주고
그것이 현재의 색소폰에 딱 맞는 모든 요소,
큰볼륨 (듀코프도 볼륨은 비슷하나 고음에서의 가늘어짐과 소재의 한계 때문에 인기가 시들어감)
적당한 쏘는맛 그리고 일부를 위한 핸드메이드 란점이
인기를 끌어 많은 주문량이 밀리게 되어
떼돈을 벌 욕심으로 레이져로 대량생산에 들어가서
고가 마우스피스의 유행을 주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멈추지않고 악기제작에 까지 손을 대다가
쫄닥해서 지금은 소송에 휘말려 잠수 비슷하게 된걸로 아는데
어쨋거나 초기에 과데라가 손으로 깍은 마이클브랙커 1,
마샬리스 모델등은 300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주회나 전자악기와의 합주때는
색소폰이 자칫하면 묻힐 염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PA 시스템의 볼륨을 충분히 확보해 두거나
아니면 개인 믹서와 프리앰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대에서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를 충분히 모니터 하면서
색소폰의 프리에서 메인 시스템으로 소스를 보내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국립극장이나 오페라하우스 같은 마이크시스템이 최첨단인 장소에서도
가수를 위한 배려는 되어 있어도
독주 색소폰을 위한 별도의 배려가 없기 때문에
큰 연주를 자주 다니는 연주자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록 이미자나 나훈아라해도 마이크가 개판이면 분명
그연주회는 죽을 쑤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과데라 $400정도 이던 때에
국내에서는 75만원 소매되다가 요즘엔 인기와 값이 조금 주춤하는데,
큰볼륨의 합주에서 살아남는 피스는
과데라,듀코프,야나가사와(이상테너)
비츨러, 과데라,듀코프,크라우디래키, 반도랜 (이상알토) 등이
그나마 큰볼륨을 낼수 있는 피스들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실네에서 즐길때와
녹음용피스,그리고
라이브때의 무지막지한 볼륨을 위한 피스는 따로 마련해 두시던지
아니면 개인 음향시스템을 가지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그게 안되면 무선 헤드폰이라도 구해서
현재의 스테이지 소리와 객석에서 스피커로 들리는 악기소리를
분명히 구별해 가면서 연주해야 합니다.
메인음량이 너무 적게 세팅 되어 있으면
무대에서는 연주자 얼굴이 시뻘개 가면서 크게 불어도
객석에서는 별로 크게 들리지 않는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150평 이상의 연주회장 에만 해당)
어쨋던 과데라는 현존하는 메탈 피스 중에서는 가장 큰.
그리고 내용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필요 하신분은 한번쯤 경험 하시는 것도..
황동의 봉을 (주물이 아닌) 통째로 깍아서 만들기 때문에 프로리다 오토링크처럼 금속의 밀도가 치밀하며
큰소리를 내기위해서 하이배플 형태를 취하면서도
챔버를 시원하게 깍아 놓은형태입니다.
피스는 적은 투자로 드라마틱한 음색의 변화를 맛볼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빠져드는 코스이나
최근에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피스 한박스쯤 가지게 되면 그값은 이미 마크식스 한대값을 넘어서는데
우리나라 최정상인 이모씨도 같은 증상으로
피스를 아주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11. Vandoren 사의 JUMBO JAVA 피스는 ... ?
Vandore사의 JUMBO JAV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Vandore사는 프랑스 관악기 관련용품에 있어서
대표적인 회사라고 할 정도로
셀마 만큼 유명하고 고급제품만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Vandore사에서 생산되는 마우스 피스는 JUMBO JAVA 이외에
V5, V16, Optimum, JAVA 등의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독 JUMBO JAVA만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뜨고 있는 젊은 프로연주자들
대부분이 점보자바를 메인으로 사용할 정도로 각광 받고 있고,
그 음색 또한 기존의 셀마, 메이어 등의 피스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낼 정도로 강렬한 음색,
하드러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합니다.
그 파워가 어느정도일지는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데요.
예를들어 드럼,베이스,기타, 키보드,색소폰 으로 구성된
5인조 락 밴드가 연주를 한다고 하면
드럼은 원래 소리가 큰 악기이고, 키보드는 전자 악기이기 때문에
다이나믹레인지에 거의 제한이 없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파워엠프의 성능을 100%이상 뽑아내며
단연 돋보이는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기타와 베이스는
전자장비의 도움으로 합주시에도 묻히지 않고 그
파트의 개성을 유감없이 드러내지만...
완전한 어쿠스틱 악기인 색소폰 만큼은
베이스기타 보다 존재감이 느껴지지않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 버리죠.
물론 전자장비의 발달로 색소폰이나 어쿠스틱 기타 같은 악기들도
꽤나 존재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컴프레션없는 프로세스에서 무리하게 볼륨을 올려봤자
충분한 볼륨이 얻어지지 않을 뿐더러
음량을 키우기위해 입력 값을 무리하게 올리다가
왜곡된 소리만 들려줄 뿐이죠.
퓨전재즈 밴드의 색소폰 연주자들을 보면
메인으로 사용하는 피스가 거의 메탈 피스입니다.
왜냐하면, 자체적으로 볼륨이 크고 전자악기와 합주시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밝은 음색과 다이나믹레인지
실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더 놀라운점은 뿔피스인 JUMBO JAVA만큼은
어느 메탈피스보다 더 큰 볼륨과 다이나믹레인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르고 들으면 진짜 메탈피스 소리로 착각할 정도로 말이죠.
JUMBO JAVA의 이런 특징과 장점은
특이하게 생긴 내부구조 덕분에 가능한 것인데요,
High baffle(또는 Step baffle) 이라는 형태의 내부구조는
리드가 진동하면서 호흡과 음파가 마우스피스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와류(소용돌이)를 일으켜 빠른속도로 통과하게 만들고
각진부분 뒷쪽에 큰 공간(챔버)에 도달하면서
음파의 증폭이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배플의 형태]
이렇게 큰 장점이 있는 점보자바도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삑사리...
JUMBO JAVA 이외에도 High baffle 피스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 피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난해한 컨드롤이라고 할수 있죠.
사실 초보자에게 JUMBO JAVA를 사용해보라고 해도
아예 소리를 못내거나 삑사리 때문에
몹쓸 피스라고만 생각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엄청난 볼륨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단지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피스일 뿐,
매력적인 소리라고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분명히 기본기가 잘 다져진 탄탄한 앙부슈어만이
점보자바의 제 소리를 낼 수 있죠.
입술을 많이 말아 넣고 이빨로 꽉 깨무는 앙부슈어를 한다면
200% 실패합니다.
JUMBO JAVA는 클래식용이 아니라
Soul Funk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피스이기 때문이죠.
아마, 색소폰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중
프로연주자가 JUMBO JAVA를 사용해 연주하는 것을 듣고
그 음색에 매료되어 입문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처음에는 사용하기 편한 피스를 사용해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보자바는 다른 피스에비해 오프닝이 큰 편입니다.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오프닝이 45와 55인데요,
45만 해도 오프닝이 엄청 큽니다.
야나기사와 메탈 7호보다 더 큰 오프닝과 긴 페이싱을 가지고 있죠.
남들이 많이 쓴다고해서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특히, 입문하는 입장이라면 더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점보자바 A45 하드러버와 점보자바 A55 하드러버 사용기
1. 점보자바 A45 하드러버
이것은 제가 첨불었을때 화들짝 놀란 피스입니다...
뭐가 이리도 쏘냐... 흐메 스트레스 쫙 풀리구만...^^
그리고는 얼마 않가서 팔아버렸습니다...
ㅎㅎㅎ 감당이 불가해서...ㅋㅋㅋ
그리고 또 생각나서 사고... 또 팔고... 또사고...
정말 이 피스 때문에 많이 손해 봤습니다...에고~
그런데 불수록 매력이 넘치는 피스입니다...
지금 제 수중에 없는데...
아마도 조만간 또 구할꺼 같습니다...
이번에 구하면 제발 또 팔지 않기를~
음색 칼칼하게 무지 쏩니다...
표현력도 좋습니다...
애절한 가요에 아주 잘 어울릴듯 합니다...
완전히 클라이막스용 피스이죠...^^
2. 점보자바 A55 하드러버
위의 A45보다 표현력이 더 좋습니다...
오프닝이 큰 관계로 초보님들은 어려움이 많을겁니다...
제게도 손쉬운 피스는 아닙니다...
다만 컨츄롤만 잘 하면 정말 정말 최고의 피스가 될수 있습니다...
ART!!! ... 예술입죠...ㅎㅎㅎ
어떤분은 75와 별차이 없다던데...
저는 75호 불어보고 바로 기절...^^
55도 약간 벅찬데 75는 정말 힘들데요...
약간의 차이인데...
여하튼 피스여행 하시는분들께 최고의 도전이 될 피스중 하나일 겁니다...
칼칼함... 시원함... 묵직함... 부드러움까지 가능한...
단점은 초보자가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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