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성령의 열매
일반적으로 사랑을 상대의 용모나 성품 등 외모로 풍기는 모습에
감정이 동하여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선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과
완전히 다르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오늘날
세상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인내와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랑의 덕목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고,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바라고, 믿고, 참아 주는 것,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곱 날과 같이 일곱 종류의 마음과 삶을 사랑으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사랑은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삶이 아니라, 비록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의 양심에 소리를
따라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대상, 곧 가족, 이웃, 친척,
직장 동료,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향하여 행하여야 하는 마음이 곧
사랑입니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마음이 아닌, 마음으로 살고 있기에
정신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고독사가 점점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되었고, 이웃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더라도 누가 누구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자신 삶에서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지만 않으면 서로가 무관심합니다. 이러한
삶은 자신에 삶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육신의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사는 오늘날에는 썩어지는 육체에 소욕으로 이기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기에 정신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는 오늘날 같지 않았는데, 이는 서로
관심을 가지고, 살을 맞대며 살았기에 형제간에 우애가 있었고,
부모의 말을 거스르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살만한 90년대부터는 점차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이렇게 소중한
일들은 점차 사라졌고, 육체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개인의 자유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방식이 만연하게 되면서 가족이라는
개념조차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있었던 아름다운
일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꼰대라는 의미로 나 때라는 말을 쓸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일을 선하다고 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으며, 공의와 정의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고,
사람이 이러한 시대에 흐름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일들을 공의와 정의로서 질서를 유지 시킬 수
있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재림으로부터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예고하는 말씀이 이사야에 이름의 뜻이 “여호와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이사야 2장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미가의 뜻이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라는 의미와 같이,
미가서 4장에 기록하여 알게 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 사라질 때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입니다.
1 그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6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
내가 다시 불러오고, 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 나의 백성을
다시 불러모으겠다.
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산에서 다스리겠다.
8 너 양 떼의 망대야, 도성 시온의 산아, 너의 이전 통치가
회복되고 도성 예루살렘의 왕권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9 어찌하여 너는 그렇게 큰소리로 우느냐? 왕이 없기 때문이냐?
어찌하여 너는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진통하느냐?
자문관들이 죽었기 때문이냐?
10 도성 시온아, 이제 네가 이 도성을 떠나서, 빈 들로 가서
살아야 할 것이니,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몸부림치면서
신음하여라. 너는 바빌론으로 가야 할 것이다. 거기에서
주님께서 너를 건지시고, 너의 원수에게서 너를
속량하실 것이다.
11 그러나 이제 많은 민족이 연합하여
너를 칠 것이다.
그들은 이르기를 "시온은 망해야 한다. 이제 곧 우리는
이 도성이 폐허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한다.
12 그러나 그들은, 나 주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한꺼번에 같은 방법으로 벌을 주려고,
곡식을 타작마당으로 모아서 쌓듯이,
그들을 한데 모았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13 도성 시온아, 네 원수에게 가서, 그들을 쳐라!
내가 네 뿔을 쇠 같게 하고, 네 굽을 놋쇠 같게 할 것이니,
너는 많은 민족을 짓밟고, 그들이 폭력을 써서 착취한
그 재물을 빼앗아다가,
온 세상의 주 곧 나에게 가져 올 것이다.
미가서 4 : 1 ~ 13절 - 새번역성경
지금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경고하신 불 심판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시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보기에는 어리석게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 곧 있을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사랑은 성령의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됩니다. 이 아홉 가지에
열매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마음가짐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에 삶은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1 ~ 1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이미 약 750~760년 전에 기록되어 진
신명기 18장 말씀을 통해, 약 650년 후에 예수님의 초림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위의 이사야 53장에 기록을 통하여 알게 하십니다.
이렇게 약 1407년경에 모세를 통해, 기록하게 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셨기에 예수님의 초림 이후를 살았고,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뜻과 계획하셨던
모든 일을 이루셨고, 이루고 계시는 말씀이 살아 있는 성경의 말씀,
곧 이스라엘의 역사서입니다. 이렇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민족이 끝까지 불순종할 것을
아마겟돈 전쟁에 관한 말씀으로 알게 하십니다. 이런 일이 앞날에
있을 것이기에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만 영원한 삶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삶은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신 삶의 본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 곧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 밖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즉 좁은 문은 예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리스도께까지 다다르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의 사람으로부터
섬김을 받으면서, 뉘우치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삶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려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선한 양심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 곧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는 삶이 됩니다. 그래서 사랑과 성령의 열매는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를, 가집니다. 이는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사랑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계획의 성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