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는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계산 장치이며,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 또는 줄여서 암아 행공도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힐링 행공이다.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는 얽힘(entanglement)이나 중첩(superposition) 같은 양자역학적인 현상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는 계산 기계이며, 암아 행공도 암시와 아시의 얽힘이나 중첩 현상을 활용하여 우리 몸 안에 생기는 암아를 힐링하는 행공 건강법이다.
위의 그림은 양자 컴퓨터의 기초가 되는 큐비트(Qbit)를 그림으로 나타내기 위한 블로흐 구면(Bloch Spear)인데, 이것은 암아 행공의 기초가 되는 오비트(Obit)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기도 하다.
오비트에서는 이 그림의 |0>은 |암시>의 축이고, |1>은 |아시>의 축을 나타낸다. 우리의 몸 안에서 이 |암시>와 |아시>의 위치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오비트의 상태를 나타내는 블로흐 구면의 크기와 축도 계속 바뀌는데, 이 크기와 축의 변화가 오차 범위(약 1%)를 벗어 나지 않으면 블로흐 구면의 크기와 축이 같은 것으로 보고 동일 구면을 사용하여 오비트의 상태를 표시하고, 이것을 벗어나면 새로운 블로흐 구면을 설정하여 암아 행공의 상태를 표시한다.
즉, 우리의 몸 안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암아 상태는 변화하는 블로흐 구면의 점으로 표시할 수 있어서,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을 하면 그 궤적이 변화하는 블로흐 구면 위를 따라 이동하는 점선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우리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 평생 다녀간 모든 발자취를 추적하여 점으로 표시한 것과 유사한 패턴이 되며, 이 패턴의 모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는데, 마찬가지로 블로흐 구면 위에 나타나는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의 궤적도 사람마다 다른 패턴이 되고, 이것을 잘 추적하고 분석하는 행공을 하다보면 그 사람의 병증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즉,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은 미리 정해진 힐링 행공을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인생 행로와 마찬가지로 살면서 눈 앞에 나타나는 길로 발걸음을 하듯이 그날 그순간 몸 안에 생긴 아시와 그것에 공진하는 암시를 따라 힐링 행공을 한다.
다만 우리가 자기의 몸 안에 생기는 아시는 그런대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아시를 힐링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그 아시와 공진하는 암시는 바로 알 수가 없어서 일단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어디쯤에 있을거라고 추정하고 오비트를 설정하여 암아 행공을 하면서 나타나는 힐링 반응에 따라 새로운 오비트를 설정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아시와 공진하는 암시를 찾을 수 있어서 그 아시는 쉽게 힐링이 되고 몸 안에 새로운 아시가 생기는데, 그것도 같은 요령으로 추적하여 힐링하면, 이것이 바로 그 사람만의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이 된다.
예를들어 국부에 아시가 생긴 사람이 암아 공진 추적 힐링 행공을 하다보면 그 아시와 공진하는 암시가 명문단전 부근에서 잡히는데, 이것은 앞 장에서 소개한 스핑크스 노젓기를 하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 된다.
2023.04.16
암방수 문화센터장 서금석 올림
첫댓글 암아 추적 힐링 행공을 이해하고 익히면 멋지고 효과적인 힐링이 되겠군요
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개념 정립 단계이어서 실질적인 힐링 효과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