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진주 진양호 둘레길 기·종점 : 경남 진주시 귀곡동 까꼬실 주차장
02. 진주 진양호 둘레길 일자 : 2021년 07월 23일(금)
03. 진주 진양호 둘레길 날씨 : 맑고 무더위
04. 진주 진양호 둘레길 지도
05. 진주 진양호 둘레길 거리 및 시간
내 고향인데도 물어 물어 겨우 도착한 까꼬실 주차장. 강렬한 태양! 땀 한바가지 흘리겠구나!
골짜기로 접근합니다.
숲이 우거져야 할텐데...
대밭까지 갔다가 다시 주차장에 복귀합니다. 수건을 두고 왔기에...
고개마루에 오르니 안내판이 서있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귀곡동이 되었군1
나중 한골 방향에서 올라올 겁니다. 황학산 방향으로
톳재비 고개 방향으로
전망대에서 본 진양호가 살짝 보이지만 언덕 아래로 내려가서
진양호와 그 뒤 구름 아래로 지리산을 봅니다.
지리산 당겨보니 이렇습니다
다시 편백나무숲을 지나
톳재비 고개
분토봉
분딧골로 내려갑니다
임도에 도착해서는 좌측 당산 방향으로 갑니다
나중에 여기를 다시 지나갈 예정
당산으로 갔다가 오후 임도로 나올 예정
뒤돌아본 분토봉
지석묘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원추리, 청량음료 같은 것.
꽃동실(가호전망대)에 갔다가 여기로 돌아와서 청둑선착장으로 갈겁니다
가호전망대에서 본 판문동 아파트
좌측엔 아세아호텔이 보이고
아까 삼거리로 돌아와 선착장으로 갑니다
선착장에서 본 진양호. 저기 가운데 섬처럼 생긴 곳에 수영을 하곤했지요. 벌써 수십년이 되었군
가곡 탐조대 방향으로
정문부 선생을 모신 가호서원은 진양호 담수로 이반성으로 옮겼다는데
큰샘
한골 방향으로
가곡탐조대
방한동천, 전국에 동천이 많지요. 도교풍이지요
한골 삼거리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편백나무 아래 쉼터를 조성해 놓았네요
벤치가 있는 곳으로...
여기서부터 꽤 많은 육수를 흘렸습니다.
저 평상에 배낭을 두고 갈마봉으로 올라갑니다. 200미터~ 이후부터 오르막은 없습니다
갈마봉에서 본 하동 금오산(좌) 그 우측으로 사천 곤명의 봉명산, 이명산이 뽀족뽀족...
봉명산 당겨봅니다
목마른 말에 물을 주려는지 ...
지석묘
오전에 본 그 고개 삼거리...이제 다왔습니다
주차장에 복귀하니 있던 차는 가고 또 다른 차가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