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입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또 내일 시애틀로 이동해서
연휴를 보냅니다
어머니께 죄송하죠
사관학교 졸업후 지금까지 명절에 집에 간
경우가 몇 번 없으니까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십니다
그래도 매일 전화드리고
용돈이라도 더 드리려고 하면서
저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ㅎ
가끔 이렇게 혼자 있으면
이런 시간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돌아 갈 곳이 있어어겠죠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노랫말중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라는
말이 와 닿는 날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카페 게시글
그냥~~~
설 연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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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창옥 강사의 말씀 중에
계좌이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맞아요~~
어머니도 안보내도 된다하셔도 보내먼 말투가 달라지심~~ㅋ
우리 회장님 !!
적적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밤이 되겠구려
설 연휴 대한민국은 우리가 잘 지킬테니 맘 편히 이국을 즐기시구려
귀국하면 소주한잔하고 ㅎㅎ
ㅎㅎ
그래요~~^^
명절엔 지척에 있어도 더 그리운게 가족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