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s Psyche Mission Is En Route To A Bizarre, Metal Rich Asteroid
‘프시케(Psyche)’ 찾으러 떠난 ‘프시케(Psyche)’
NASA, 화성~목성 소행성 지대의
소행성 ‘프시케(Psyche)’ 찾는 탐사선 발사
철·금 등 광물 가득할 것이란 전망
2029년 도착해 지형 등 파악 예정
Bruce DormineySenior Contributor
I cover aerospace, astronomy and host The Cosmic Controversy Podcast.
Oct 16, 2023,02:34am EDT Yahoo
Listen to article5 minutes
Asteroid 16 Psyche the large nickel-iron core of an early planet. Asteroid orbiting the Sun between ... [+]GETTY
https://youtu.be/npIDMxrzm_o
With last week’s successful launch of NASA’s mission to Psyche —- a largely unknown metal-rich asteroid on the outer edge of the Main Asteroid Belt, this mysterious planetoid could soon give up its secrets. First discovered in 1852, Psyche is thought to primarily be made up of iron, nickel, and silicates, and may even be an exposed nickel-iron core of an early planetesimal (a building block of the first planets in the solar system).
With onboard help from Johns Hopkins University’s Applied Physics Laboratory’s Gamma Ray and Neutron Spectrometer, Psyche’s chemical elements should be detected to high levels of precision.
The spacecraft will provide clues as to whether Psyche, which measures only some 280 km at widest, is a stripped planetary core, that once had an active dynamo, a mechanism that creates a magnetic field.
Once the NASA spacecraft arrives at Psyche in August of 2029, the spacecraft will over the next two years orbit the asteroid at a distance of about 700 km, says the Planetary Science Institute in Tucson. From there, it will progressively get closer to the planetoid as its instruments maps the surface and looks for evidence of an ancient magnetic field.
Core formation requires heat and melting, with dense metal phases separating from silicates and descending towards the center of the body, Psyche co-investigator Thomas Prettyman at the Planetary Science Institute tells me via email. The planetoid’s internal heat source was likely the decay of short-lived radioisotopes produced in nearby supernovae, he says.
As the radioisotopes decayed, Psyche cooled, forming a core, mantle, and crust, says Prettyman. The outer silicate layers could have been stripped away by impacts revealing the core, he says. This might have happened even while the core was still partially molten.
‘프시케’ 찾으러 떠난 ‘프시케’
NASA, 화성~목성 소행성 지대의
소행성 ‘프시케’ 찾는 탐사선 발사
철·금 등 광물 가득할 것이란 전망
2029년 도착해 지형 등 파악 예정
김효인 기자 입력 2023.10.19. 03:00 조선일보
지난 13일 오전 10시 19분(현지 시각)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소행성 프시케를 찾기 위한 탐사선을 발사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프시케 탐사선은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나아갔다. 탐사선은 앞으로 약 39억㎞를 이동해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지대에 있는 지름 220㎞ 규모의 소행성 프시케로 향하게 된다. 도착 예정 시기는 2029년이다. 프시케에 도달한 후에는 26개월간 이 소행성의 주변을 공전하며 지형과 소행성 구성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그린 소행성 프시케와 프시케 탐사선의 모습. 탐사선은 2029년 프시케에 도착한 후 26개월간 주변을 돌며 과학적 조사 임무를 수행한다. /NASA
프시케 소행성은 1852년 처음 발견됐다. 망원경 기술이 발달한 1960년대 들어 이 소행성이 광물이 내는 독특한 빛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프시케가 대다수의 소행성처럼 암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금속 덩어리일 것으로 추측한다. 태양계 형성 초기에 발생한 충돌로 거대한 행성의 내부 핵 부분이 떨어져 나와 소행성이 됐다는 것이다. 과학계에서는 프시케를 관찰함으로써 지구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소행성이 철과 니켈, 금과 같은 귀중한 광물로 가득해 천문학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번 탐사의 책임 연구원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린디 엘킨스 탄턴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물체(object)를 보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의 생각 중 많은 부분이 틀렸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라며 “하지만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는 건 과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이라고 했다.
김효인 기자
김효인 기자 -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 , 최고의 조선일보 기자가 쓰는 뉴스를 1등 디지털뉴스 조선닷컴에서 지금 만나 보십시오.
www.chosun.com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