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와 위로
이번애 디경환 회장님, 정정균 사무국장님,
그리고 김영신 주말걷기단 총무님 세 분이
8월 18일 -19일 이틀 동안
한사모가 오는 10월 20일부터 걷게 될
U자 걷기의 마무리 양구에서 통일 전망대까지의
2박 3일 걷기 코스의 사전 답사를 무사히 다녀오셨습니다.
찜통 더위속에 이틀동안 강원도 험한 길을 운전하며 고생한
김영신 총무님과 도상으로 기획한 길을 땀을 흘리며 실제로 걸어서
코스를 정밀하게 현장 답사하신 이경환 회장님과
정정균 국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애
진심으로 그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한사모와 회원님들을 위한 기여와 봉사는
한사모의 모든 회원님들이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가치 높은 기여를 높이 치하하고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함수곤 드림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이경환회장님과 김영신총무님, 정정균사무국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학년 여섯반 3백명이 넘는 학생들을 인솔하여 2박3일 경주로 수학여행 다녀온 일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주일 간이나 걸었던 U자걷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책임자인 저로서는 무척 힘들었지요.
지금은 그저 따라만 가는 편한 신세인데 그건 누군가가 애써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