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맣던 먹구름 어디갔나요??
한빛친구들은 날씨 요정인지~
워터페스티벌에 최적화된 날씨가 반겨줍니다.
커다란 물놀이장이된 나리뜰에서는
아빠상어에게 물풍선을 던져보기
친구들 얼굴 특히 선생님 얼굴에 물총을 슝~ 쏘아보기
볼풍공 가득 여기저기 던져보고 옮기기
인형 놀잇감 목욕시켜주기
무궁무진한 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방팔방 쏟아지는 물줄기를 따라
웃음소리, 큰 소리로 부르는 소리로 나리뜰이 행복합니다.
이렇게 물놀이 한 시간을 놀이하고
음악, 체육 특별활동시간에는
더 많은 끼를 분출해 주었습니다.
꽃게로 변신해서 빅볼마라카스로 놀이했고요
권투글러브낀 소년소녀의 길로 접어들어
체육선생님과 펀치 하기로 일승을 하는등~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
대망의 오산천물놀이터 가는 날!!!!! 짜짠~!!
비 예보로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노~노~
물론 커다란 공간에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했지만
분수대로 미끄럼틀로 찰방찰방 신나게 놀이한 것은 안 비밀입니다.
물놀이 후 먹는 점심은 너무 맛납니다.
설마 놀이보다 맛난 점심과 간식을 더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요.
박주안 어머님, 박서하 어머님
이준희 어머님, 조민규 어머님
다시 한번 지원해주시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물놀이 주간도 알차게 준비해서
신나고 즐겁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