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들이 잦은 야근과 과로로 피곤에 지친 삶을 살고 있다. 대학생들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스트레스를 tv 드라마 다시보기, 영화 다시보기 등으로 풀곤 한다. 하지만 소파에
앉아서 또는 의자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거나 영화를 보기에는 우리들의 몸이 너무 피곤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큰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보던 중에 방송인 전현무씨가 독특한 안경을 쓰고 tv를 시청하는 것을 봤다.
바로 위에서 말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식 안경’이었다. 이 안경은 잠만경의 원리를 이용해서 개발한 제품인데,
누워서도 안경을 쓰기만 하면 tv 시청, 노트북 작업 등 편한 자세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싼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안경에 소비자를 위한 가치를 투입시키면 더 큰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 이다. 예를 들면, 소비자의 시력을 위해 안경렌즈(막)을 코팅시키고, 안경 사이즈를
좀 더 다양화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 잠만경의 원리 : 관측 장소에서 받는 빛의 방향을 바꾸는 2개의 거울이나 반사 프리즘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평으로 놓인 대물렌즈로 들어온 빛이 위쪽 프리즘에 직각으로 꺾여 내려가고,
아래쪽 프리즘에서 다시 한 번 꺾여 수평으로 되어 접안렌즈를 통해 눈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종종 망원장치를 사용하여 상을 확대시켜 되도록 시야를 넓게 한다. 망원 장치에는 십자선이나
그물모양을 그어서 관측을 편하게 한다. 또한 군사용으로 목표물의 거리와 경로를 측정하고 이것을
통해 사진촬영을 하는 장치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군사용으로 목표물의 거리와 경로를 측정하고
이것을 통해 사진촬영을 하는 장치로 이용되기도 한다. 가장 간단한 형태는 그 양 끝에 2개의 거울이
달린 경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거울은 서로 평행하지만 경통축과는 45도를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