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제불(三世諸佛)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
•과거와 일천 부처님 현재의 일천 부처님 미래의 일천부처님 삼새 부처님은 삼천불이다.
과거에도 과거 현재 미래가 있고 미래에도 삼세가 있다.
삼삼은9라9천 부처님이요.구조부핵심이요.
구구는 8십1이라.8천백만 부처님이다.
8천백만에 8천백만을 곱하고 또 그 곱한 수를 제공하면 그 수가 그 시간 얼마나 되는가?
이 한량없는 부처님이 이 세상에 가득하다.풀끝마다.총총맺힌 이슬방울 보다도 더 많고 모든 강가의 모래알 수보다도 더 많은 부처님이다.
•한 물건도 없는 빈집에 왠 부처님들이 이리도 많으신가.
(김씨,이씨,박씨는 흔한 성이요.편씨라야 귀한 성이다.
•부처님은 역사상으로는 석가모니 한분 뿐이나 석가모니불 이전에도 여섯부처님이 계셨다.바바시불 시기불,비사부불,구류손불,구나함불,가섭불이다.
•석가모니불까지 일곱 분을 과거7일이라고 한다. 미래의부처님으로는
석가모니부처님에게서 수기를 받아 56억7천만년후에 이사바세계에 출현하시기로 되어있는 미륵 부처님이 계신다.
•또 삼세삼천불(三世三千佛)이라고 하여 과거세의 장엄겁점에 , 화광불에서 비사부불까지1천부처님이 계셨고분 현재의 현겁(賢劫)중애 출현하는 구류손불에서구지불까지의 1천불이 계시고 미래의 성숙겁 (星宿劫)중에 출현할 일광불에서 수미상불까지1천부처님도 계신다.
그러나 제법공상(諸法空相)즉 모든 것이 공(空)한 모습이 진리의 근본자리에서 보면 부처도 중생도 따로 없다.
온갖것들이 텅비어 가는털 하나 티끌 하나도 용납하지 않는 근본당처에 어찌 부처님인들 그 이름과 모습을 들어 낼수 있겠는가?
마치 기독교의 천지창조 이전에 자리인데 하느님인들 어느곳에 서서 천지를 창조 했겠는가.
하느님도 부처님도 하늘도 땅없는 바로 그것이 진리의 참모습 즉 제법공상이요,
바로 하느님이요.부처님이다.
우저도 공간도 없는데 하느님이 어디 있었겠는가.
하느님과 부처님과 귀신이 있었다면 어찌 천디창조 이전(以前)이라 하겠는가.
바로 이런 자리가 근본당처요.진리의 원형(原形)이다.
공(空)도 공하여 공이 공함도 공한자리다.
•그러나 한물건도 없는 것만이 진리의 전부는 아니다.,눈앞에 펼쳐진 산과들 사랑하는 자식과 부모형제가(있음)도 엄연한 현실이다.
공 (空)을 말하는 것을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온통 정신이 뒤집혀 현실 뒤에 감추어진 한다는 진실을 모르는 애꾸눈의 눈병(病)치료하기 위한 약처방이다.
그러므로 공(空)이란 무(無)도 아니요.유(有)도 아니며 공(空)도 아닌 것이다.이름이 공(空)이요.
실상은 공도 아니다.
•괴로운 현실과 즐거운 쾌락이 있으므로 증생이 있고 중생이 있음으로 부처가 따로 있다.부처는 괴로운 현실이나즐거운 쾌락의 뒤면 까지 볼줄 아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과거현재 미래의 삼천분만이 아니고 그 수를 헤아릴 수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모든 중생이 본래부터 부처성품을 갖추고 일이 때문이다.
꿈틀거리는 벌래도 바람에 하늘거리는 갈대도 온갖 산천초목 준등함령이 모두 불성이 있다.
이 부처의 성품인 불성(佛性)이란 곧 생명이요.삶의 의지다.(하늘위 아래 홀로 존귀하다)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계 하나하나에 해당하는 말씀이다.
만일 스스로 나보다 더 존귀한 존재가 따로 없음을 깨달으면 바른 그 사실을 깨달은 중생이 부처님이다.
경쟁이 부정법이다)
•남으로부터 존경받고 대우를 받고 인정을 받아서 부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스스로 처하게 되므로(하늘 위 아래 홀로 존귀한 몸)이 되는 것이다.
예)나와 꼭 닮은 얼굴이 있는가?털끝하나 주끈깨나 틀리지 않는 사람이 또 있는가.
일란성 쌍둥이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 남이 인 안심번호)이 남이 아니라 바로(나)다 수십억의 인구가 지구위에서 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똑같은 사람을 한 사람도 없다.(오직 그대뿐)이다. 비록 못생긴 얼굴이라도 오직 한 사람이다. 못생겼다는 것이 어찌 흠이 되는가. 못생긴 어느 코메디언의 인기는 그 못난 얼굴대신 기생오라비 같은 얼굴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못난 얼굴이 돈과 명예와 지위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하고 못나가고 없다. 단지스스로 못했다 할 뿐이다.
이처럼 오직 (나)뿐이다.아니 존귀한가.
예)눈 씻고 보아도 하늘 위 아래 오직 나하나 뿐이다.
오직 그대 뿐이다.
그러므로 부처면 어떻고 중생이면 어떤가? 사람이라면 어떻고
돼지라면 어떤가.미인이라하면 어떻고 추남이라하면 어떤가(남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남이건,당신이건 무슨 상관인가.부처면 어떻고 전생이면 어떤가, 힘이 당시이요.중생이 부처다 •이처럼 깨닫고 보면 이 세상에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코가 낮으면 귀하고,코가 높이며 높은대로 귀하고 돈이 많으며 많은대로 적으며 적은대로 귀하다. 그러므로 코 낮은 부처,코 큰 부처 다 닳아 없어진 돌부처는 코가 없이도 아기 못낳는 여인에게 여전히 인기가 있다.
작은 부처는 작은대로 큰 부처는 큰대로 다(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모두가 생긴 그대로 부처님인데 성내고,욕심내고 할게 무엇 있겠는가?
•삼세의 부처님이(모두 하늘 위 아래 홀로 존귀하다)그러므로 스스로 자기 자신도(오직 한 사람뿐)임을 깨달으면 삼세의 모든 부처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부처님들 음, 깨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