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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 시나리오 제출 7번 이용아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용아 추천 0 조회 369 25.03.09 00:24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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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22:10

    그리고 초반에 아이를 두고 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센 캐릭터인 상철이 회귀 후에 하는 대사들이 전반적으로 좀 소극적이고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아..' '응...' 하는 반응성 대사가 많은 것 같아서요. 미래를 아는 상철이 고민이 많고 방어적으로 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초반의 캐릭터성과 잘 매치가 되지 않아서 성철의 감정이나 현재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대사를 좀 더 추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깊고 어려운 주제를 잘 녹인 작품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25.03.13 00:42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회귀 소재 글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꿈인 것 같은 회귀를 통해 현재를 잘 살아가는 힘을 얻은 상철의 서사가 잔잔하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ㅎㅎ

    다만 조금 궁금한 점이 씬3에서 상철이 미향의 전화를 받는데 이것도 혹시 꿈인가요..? 아니면 회귀의 시작을 알려주는 장치이신가요? 이 전화를 받은 이후 상철이 자살하려고 마음을 가지는데 중요한 씬인 것 같아서 조금 더 확실한 씬으로 힘을 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이후 꿈? 회귀?를 통해 보여지는 (실제 일어났던)과거의 장면을 몽타주로 넣어서 미향이 상철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설명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미향과 상철이 서사가 좋긴한데 내용을 관통하는 커다란 사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넣어서 봄을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미향이 자신의 생명보다 봄을 낳기를 원하는 이유, 그런 미향의 결정을 상철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 고백부부처럼 봄과의 추억을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추억과 엮인 사건을 만들어주면 봄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그 사건은 남의 아이를 보고 봄을 떠올리는 것보다는 크게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 25.03.13 00:45

    그리고 씬4와 씬53이 연결되는 씬 같은데 상철이 베란다 아래로 떨어진다고 써있어서 진짜 추락한 거라고 착각할 위험이 있을 것 같아요! 상철의 몸이 앞으로 기운다 정도의 워딩으로 써주시면 어떨까용?

    감동적인 글 써주셔서 이입하면서 읽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5.03.13 03:20

    가족을 먼저 보내는 경험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마음은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에 언제나 잘 먹히는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색다른 소재를 넣기 보다는 정공법으로 감정선을 풀고 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그럼 하기에 작성드리는 의견 참고하시어 수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사가 전반적으로 현실감 있기보다는 문학적으로 느껴지는 지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마다의 개성이 대사에 잘 안 묻어나서, 전반적으로 비슷한 톤으로 유지되어 단조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정 시 대사에 인물들만의 특별한 말투를 넣어주면 어떨까 의견 남깁니다.

  • 25.03.13 03:21

    전반적인 상황이 과거로 회귀한 것인지, 아니면 상철의 꿈같은 것인지 모호한 지점이고, 그 사이에 미향은 어떻게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지가 불명확해서 상황에 몰입하는 것이 좀 더딘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타임슬립으로 서로 인지하고 상황을 이끌어갔는데, 뒤에 가서 그것이 풀려버리니 당황스러운 감정이 먼저 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 세계관에 대한 설정을 조금 더 친절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전체적으로 현재의 상철은 문제 상황에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 이후 거대한 사건이 없어서 이야기의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는 점이 이야기의 텐션을 약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거대한 문제를 만들어주어야 극적 분위기가 살아날 거 같다는 의견 남겨드립니다.

    상철이와 상구는 형제가 아니라면 이름 헷갈리지 않게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25.03.13 03:21

    S6 33세인 주인공의 18세라면 올해 기준 2010년이 맞는 것 같아서, 지금이 동시대라면 수정해보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S30 지금 고등학생인 설정이라 이해했는데, 청소년 음주에 대해 부정적 묘사 없이 그려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되어 메모 남깁니다.
    S49 상철이가 멋있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직진하는 느낌이라 여전히 철이 없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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