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을 만들다보니 소품없이는 너무 허~ 하다는 느낌이나 비용도 줄이면서 할수있는게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다보니 계절도 겨울이고 테마를 겨울로 컨셉을잡아 난방용품으로하면 어떨까해서 포장해둔 난로를 하나식 풀어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막상 하고보니 부족함이 많아보이지만 다시 포장을하려고 생각하니 ... 당분간 두는게 저도편할것같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1. 해운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전망 입니다.

2. 대형 배등인데 손잡이를 제외하고 본체높이가 50cm 입니다.

3. 토요토미 레인보우난로 입니다. 난로겸 대형 램프라 보시면 됨니다.혼자서 분위기 잡을때 사용하려고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4. 전기난로 & 전기2구렌지 입니다.나중에 저만의공간에서 실사용하려고 구입해 놓았습니다.

5. 알라딘 난로 입니다.

6. 알라딘 난로 15시리즈 4형제인데 미사용 한형제가 창고에서 쉬고 있습니다.

7. 알라딘 난로 37시리즈 , 밸러 난로 ( 모델명 확인안했구요. ) , 앞가리게가 없는 알라딘 난로 입니다.

8. 국산 후지카 소형난로 , 토요토미 곤로 , 내셔날 주물 연통난로 입니다.

9. 미제 빈티지 난로 입니다.

10. 알라딘대비 아주많이 허접하게 제작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깡통 입니다. 그러나 고유의 멋은 있는것 같았습니다.

11. 위와 같은 내용 입니다.
첫댓글 아주 단아한 맛이 있으며 다양한 난로가 보는이로 하여금 따스함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즐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평을 해주셨어 감사 합니다. 마무리를하고난뒤 무엇인가 부족한것같아 불안했었습니다.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여기 한국 맞소? 소화전 보니 한글인데...초대 좀 하세요
무한궤도님 , 모든 회원님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부산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따뜻한 차한잔 올리겠습니다.
아 지난 1월말 해운데까지 갔었는데 차한잔 아아.....
해운대 부근이라고요? 개나리가 피기전에 갑니다
아무래도 봄에 KTX를 이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부산 머*비 님 영업점도 들려야 하고요...
Modern과 Classic의 Harmony군요 ㅎㅎ 굳이 설명이 없어도. 보시는분 모두에 눈가와 입에 편안한 미소가...
부족함이 많습니다. 다음겨울에는 좀더 보충해서 올겨울보다 더많은 눈요기를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닛센난로도 있으신가요?
닛센난로는 없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해보겠습니다.
아주멋지네요..............감상잘하고감니다..
감사 합니다. 한해가 지나가면 저에게도 지난만큼의 수확물이 있겠죠. 더 좋은 자료로 다음에 뵙겠습니다.
꼭 들려보고싶은 휴게소 마음에 쏙듭니다.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많이 배려해주신점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꼭! 한번 들러서 잠깐이라도 쉬고픈 장소네요... 위치가 어디인지요??? ^^;;
소말리님 항상 문은 열려있습니다.부산 해운대부근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부산에 필히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
휴게실이라기 보단 박물관이군요. ㅋ 기회가 있음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
저와 성만 틀리시네요. 푸르른날님 그 기회가 있는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날이 빨리올수 있기를 바람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가봐야되겠군요.
1년 365일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계절별로 소품은 달라지겠죠.
와우~~~~! 초대장 잇어야 갈수있나요? 무슨 박물관 같은대~!ㅎㅎ
우주님 기대치가 높다보면 실망도 커질까 걱정입니다. 그러나 회원님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올디스벗 구디스라고 해야할까요
둘리님의 정성이.....
과한신 칭찬에 부담이 평소 백배 천배입니다. 부디 방문하시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감사 합니다.
소품이 아니라 보물박물관 이라봐야 하겠습니다.
민들레님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소장가치가있는 제품을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좋게 봐주셨어 감사 합니다.
부럽습니다
공간의재약으로큰것은엄두도못네고있는데...
너무보기좋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곰세마리님 . 잘 계시죠. 작년에 고쳐주신 로얄 불조절버너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곰세마리님 활동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칭찬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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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애정으로 닦고 조이며 함께 갈려고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정겨운 소품들이 자리를하니 더 정겨웁게 느껴집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포수님 여정중에 부산코스가있다면 꼭 연락하세요. 계절별로 차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아무나못하는 일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