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 Morro bay State park Campground.
일시 : 12월 5 - 7 일 25년(2박 3일)
여행 장소 : Big sur 지역.
작년 24년 3월 경에 캠핑 온후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찾은"Morro bay State park" 캠핑장 입니다.
LA 기준 약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Big sur" 지역 여행 Base camp로 최적의 장소
입니다.
첫날 저녁 시작은 던지네스 크랩을 쪄서 맛있게
먹어 봅니다.
"데킬라 Blanco" 로 하이볼을 만들어서 식전주로
건배를 합니다. 자. 위하여!!!
뒤이어 양갈비를 무쇠 철판 그리들에 구워 봅니다.
오늘은 "Mexico night"입니다.
"프리미엄 데킬라(DonJulio 1942 TEQUILA
ANEJO) " 를 도내이션 해주신 "피O 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아하게 샴페인 잔에 따르어 향을 느끼며
마셔 봅니다.
모두들 얼굴에 미소를... 어째 여성회원분들이
더 신나 보이십니다.
뒤이어 후식으로 오뎅탕도 끓여서 나누어 먹습니다.
오늘 마침 보름달이 캠핑장 위에 떠 올랐네요.
둘째날 아침 준비를 합니다.
또티아에 닭고기, 치즈, 계란등을 넣어 건강한
아침식사를 다 같이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식사후 1번 Pacific Coast Hwy 북쪽으로
55분 정도 이동해서 " Ragged point " 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은 주유소, 커피솦, 식당, 호텔등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Big sur의 유명한 곳 중에 한 곳이지만,
보통 주유소를 들리거나, 뒷쪽 정원에 핀 꽃 사진
찍느라 잠시 들리기도 하는데, 주차 할 곳이
없을 정도로 Hot place 입니다.
최근 여기서 북쪽으로 도로가 끊겨 있어 방문자가
줄어서 주차장이 여유 있습니다.
뒷편에 빅서 바닷가 계곡을 바라보는 멋진 포토 스팟
이 있습니다.
저희 여성 산우님들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 멋진
빅서 풍경을 눈으로 보면서 가슴에 담아 봅니다.
그 옆에는 " Portal to Big sur " 이름의 조각 작품도
있습니다.
뒷편 안쪽으로 내려가니 온갖 자물쇠를 걸어둔
사랑의 펜스가 보입니다.
여기 까지 오셨으니 저 밑 바닷가 까지 조금
걸어 보시죠.
내려오는 중간에 좀 미끄럽기도 했지만 다 같이
걸으니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곳은 빅서의 유명한 바다 코끼리 를 보는
"Elephant Seal Vista" 입니다.
기후 변화 때문인지 몰라도 바다 코끼리 숫자가
많이 줄어 들어 보입니다.
점심을 하러 "Cambria" 에 위치한 피자집에
모였습니다.
늦게 도착하신" 피O님 부부"도 함께 점심을 합니다.
피자 , 음료수 대접 해주신 "인O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심을 든든히 드셨으니 식후 소화 하러
Cambria 바닷가를 걸으시겠습니다.
이 Trail 에는 특이한 모양의 벤치들이 4곳이나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고즈넉한 Cambria 앞 바다가 너무 좋습니다.
캠핑장 으로 가기전 "Morro rock" 을 보러 이동 합니다.
고기잡이 나선 아빠를 기다리는 조각작품 입니다.
해가 저물고 있는 Morro bay 항구 입니다.
서둘러 캠핑장 에 도착해서 스테이크를 굽습니다.
캠프 파이어도 준비 하구요.
날이 추워서 텐트안에서 저녁을 함께 하며 깊어가는
캠핑 둘째날을 보냅니다.
셋째날 아침 텐트에 저희 클럽 배너를 펼치고
단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솔뱅 으로 이동해서 겨울 덴마크 풍경을 느껴 봅니다.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빅서 겨울 여행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커피&빵 제공 해주신 "유니O 님"께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많은 시간을 산에서 보냈지만,
이렇게 바닷가 여행을 하니 힐링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참여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일년내 산에서 보내다가 겨울바닷가 풍경을 보니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참여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갈때마다 그냥 지나쳤던 “Ragged Point”
이런 이뿐 보석같은 곳인줄 미처 몰랐어요.
말로 표현 불가,
꼬~옥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두고 두고 펼쳐보고픈 추억의 앨범이 생겼네요.
함께해준 산우님들 덕분에 넘ㅁㅁ 행복했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2~3집과 어우러져 여러번 다녀봤던 관광명소들 아닌가 ••
▪︎단체사진을 집에서 바라보니 더 멋져보인다 ••
▪︎1번 HWY선상 태평양 바닷가 view는 전세계적으로 최고봉이라 나는 생각한다 ••
▪︎수고들 하셨습니다 !
어쩌다 이런 일이.. 내가 제일 연장자라니😩
선배님들의 빈자리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나도 언젠가는…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해변을 거닐다 눈 앞에 우뚝 모로바위가 서있다.
무구한 세월 끊임없이 내리치는 파도를 견디며 서있는 바위 하나, 지난 나의 몇 십년의 삶이 왜소 해진다.
무엇을 성취했는가에 상관없이...
자연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이 모든 자연을 만든 창조자 앞에 설 때 인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참으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