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꽃은 우리가 어린시절 스승에날.어버이날 모두 한번씩은 만들어 봤을 만큼 익숙한 만들기죠^^
그러나 오늘 정아영 이웃님의 재능기부로 만들 종이꽃은 마치 진짜 한 송이 장미처럼 보이는 꽃입니다!!
한 번 배워두면 명절.생일.기념일등에 요긴 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다가오는 명절에 종이 꽃 활용하여 선물 포장해보세요~♡
마을에 생기는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와 우리동에서 개선되야 될 점은 없는지 물어보시고 있다면 적극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약속도 해주셨답니다!!
감사드려요~
공유주방이있는 마을활력소까지 생긴다하니 앞으로 이웃들과 함께 모여서 활동할 기회가 많아 질것 같습니다^^
오늘 재능기부로 플라워페이퍼 만들기 알려주실 정아영님~
색색이 색지를 잘라서 꽃잎을 만들었어요
꽃잎 한장 한장을 나무 꼬치로 펴서 잎의 형태를 잡아줬답니다~
다들 손놀림이 얼마나 빠른지 생활의 달인 느낌^^;
한잎 한잎 붙이다 보니 벌써 장미 꽃의 형태가 잡혔죠
잎사귀까지 놓아주니 정말 한 송이 꽃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진짜 꽃과 차이가 거의없죠^^
마지막으로 5자 소감 나눔으로 마무리하고 동장님이 예약하신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이웃 분이 만들어서 우리동네를 위해 애쓰시는 동장님과 과장님께 드렸어요^^
꽃을 들고있으니 마치 졸업식에 온 듯 하네요~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어 활용 할 수 있는 플라워페이퍼!!
여름이 지나가는 8월 말에 만난 동네모임에서 지나는 계절의 아쉬움을 종이꽃에 담았습니다.
다음 달 동네 모임은 9월29일 목요일 10시입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채식밥상 만들기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