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만들어진 프랑스 수출품 황편전차(청차)는 이렇게 박스에 담겨져 쿤밍에서 익었습니다.
이제 자랄만큼 자라서 한국의 차인들 집으로 시집을 가기위해 이박스 담긴채로 일산에서 잠시 환승 대기중입니다.
물론 이중에는 내마음의차향이 좋다고 여기 눌러 앉을 차색시도 있을 겁니다.
누가 선봐서 다 데려가고 한 인물 떨어지는 황편색시만 남으면 어떻하지요?
프랑스 굴지의 유통회사가 해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이 황편전차를 주문생산해서 수입해갑니다.
특별한 이유를 여기서 밝히는 것은 어렵고 문의하시면 개인적으로 답을 해드립니다.
"와우 !!! 드럽게 거친잎으로 만든 황편차 ~ㅎㅎ..꼭 시음해봐야징,,,ㅎㅎㅎ "
변산차인님의 표현이 딱 들어맞습니다.
가장 적절한 표현을 해주신 변산차인께는 황편전차 한편을 무료로 드립니다.
단 일산 내마음의차향에 직접 오셔서 변산바람꽃을 제시하여 본인확인 하시고 받아가시고기 바랍니다.
원래 황편차가 천천히 익습니다.
그래서 제가 06년도에 구매한 황편차를 아래그림으로 보여드립니다.
오늘 황편차 판매공지를 하기 위해 글을 쓰다 문득 이차가 생각나서 창고를 뒤져서 꺼내보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이차는 06년도 제다한차로 제가 천호동의 차판매점에서 당해년도에 구매를 했던 차인데,
파시는분은 야생차라고 하시더군요! 하긴 그 분은 고수차를 야생차라고 표현하고 지금도 그렇게 표현하는 분이 있긴 합니다.
이차를 판매하신 분은 제가 지금도 차향을 찾아오시는 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차를 파는 사람이 다른 차판매점을 소개하는 것이 좀 이상한가요? 뭐! 기냥 이해해주세요!
그당시 이차를 주인이 제게 타주려고 뜯어내려고 무진 애를 쓰다 결국 포기해서 제가 과감하게 화강석에 수차례 도끼질하듯
두들겨패서 겨우 우려마시고 두통 사들고 왔던차입니다.
제가 이차를 생뚱맞게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97황편차와 같은 종류의 차이기에 그렇습니다.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게 단단한 긴압을 가지고있던 차가 오늘 꺼내보니 부슬부슬 떼어내면 막 떨어집니다.
하지만 맛이 변하는 속도는 생각보다 더딥니다.
마치 대리석처럼 단단했었지만 만3년을 넘기면서 이렇게 부풀어 있습니다.
4년째 아직도 속은 단단하고 저렇게 빤질빤질합니다.
13년이지나면 이렇게 됩니다.
이 야생마같은 숙녀들은 모두 알몸입니다.
다시말해 누드족입니다.
프랑스 아 들이 포장은 지들이 해서 가져간답니다.
중국의 차는 어쩔 수 없이 마시지만 중국의 포장지 재질이나 인쇄용 잉크의 품질을 못믿겠다는 거지요!
사실 프랑스 국내에 들어가서 위생검사에서 불합격되어 통관이 불허된 사례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신부들은 알몸으로 시집갑니다.
그리 아시고 신방 차리실 때 한지 이불좀 준비해주세요 ㅎㅎㅎ
부풀어오른 옆면을 보세요.
이런 편린으로 분리가 됩니다.
탕색은 정말 아름다움의 정석입니다.
누가 그러시더군요!
10년 짝퉁차, 30년 노차색을 보여준다고,
지도 퀴즈 한번 합니다.
누구가 과연 누구일까요?
맞추시는 분께 운남녹차 셋트로 드립니다.
탕색은 완벽한 노차입니다.
재미로 담아봤는데 재미있네요!
점성이 대단히 높고 내포성이 혼자마시면 하루 종일 마실 많큼 아주 우수합니다
맛은 아직 떫은맛이 처음 몇탕에서 약간 비칩니다.
떫은맛의 원인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탓입니다.
이 풍부한 폴리페놀 덕에 프랑스로 수출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관점에서 이차를 주목한 결과입니다.
엽저 별로 볼품 없네요!
어린잎만 사랑하다가, 이런 황편을 대하자니 어리둥절합니다.
하지만 고수차라서 내포성이 아주 좋고 깨끗합니다.
30번이상 천천히 우려내는 것이 이차를 즐기는 정도입니다.
이차를 먼저 마셨던 사람들은 몸생각해서 마셨기에 맛보다 우선하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초기에는 빙랑향이 나서 좀 거북해 하시는 분도 있는데, 빙랑향은 마시면 마실 수록 빠져드는 그런향입니다.
차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잘 익어 이차를 노차로 분류 해두었네요!
이차에 관한 더이상의 정보는 쪽지로 문의 해주세요.
이차를 우릴때 주의하실 것은 온도를 조금 내려서 우려야 합니다.
85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온85도는 펄펄끓는 물을 숙우에 부어서 10초정도 지나면 그 정도 됩니다.
제가 여러번 우려서 맛을 보았고 여기저기 시음팀에서 반응이 좋아 세번째잔치마당에 상을 차려봅니다.
이번 잔치마당은 카페 몸집(회원)불리기 행사판매 입니다.
97년 황편차는 편당 33,000에 판매합니다.
4편 한통구매는 12만원입니다.
카페친구만들기 잔치도 겸합니다.
신입회원을 추천하셔서 같이 구매하시는 회원님께는
99년 여명소타차를 30알(150g) 한봉씩 두분께 드립니다.
카페 회원간 서로 연락하여(친구만들어) 공동구매 하시는 회원님께는
황편전차(행사판매가33,000)+따예초무(판매가28,000)=50,000원에 드립니다.
온라인 회원간 서로 알고 가까워져서 친해지자는 뜻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5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판매 재고량은 120편 3박스 360편 입니다.
전화만 주시고 오십시요!!! 맛난 것 많이 드립니다. 시음차도 드리구요
맛난 뭐 주시나용
그럼 전 가지는 못하니 차통만 보낼께요..ㅇ~ㅎㅎㅎㅎㅎㅎㅎㅎ
차통상자님! 큰상자 준비 되셨지요? 즐거운님의 차인심도 보통 큰게 아니걸랑요.ㅎㅎㅎ
비우기님의 인품상자에 발도 못 따라갑니다.ㅎㅎㅎ
차통이 전부 비어서 덜그럭덜그럭 소리만 납니더. 전래동화처럼 큰상자보다는 작은 상자를 챙길껍니다. ㅎㅎ
차통상자님 혹시 상자에 차통만 잔뜩담아두시고 차통은 빈통 이시란 말씀이신가요?
어찌 그걸 아셨습니까? 차담을 그릇이 못되니, 차통만 담습니다. ㅎㅎ
아니 뭐! 지가 퀴즈한번 냈는디 암두 관심이 없넹! 지두 퀴쥬 냈시유! 퀴쥬 냈당께유!
아휴, 소리 안 질러도 안당께유, 사회자 여기 정답... 대파 아니딘유 그럼 큰평 그거도 아닌디유 그럼 대형 그것도 아니유 그럼 소형 자자 농담 그만하시고 답을 모르면 애청자 들에게 넘어갑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MBC 라디오,, 아니지 내마음의 차향에 정답을 올려주시던지 아니면 차향님 또는 즐거운님, 대평님에게 정답을 보내세요, 정답자중 추첨 아니지 선별(???)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드리 아니지 차향님 상품이 뭐였지요 아... 운남 녹차 셋트를 드립니다. 시청 아니 애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것도 아닌데 찾아서 읽어 주신 회원여러분 글 내용중에 거시기가 있으니... ㅎㅎㅎ 아님 말고... 참고하시고 감사합니다.ㅋㅋㅋ
퀴즈정답 -- "누가 그러시더군요!" 의 누가는 차향님 본인은 아니라는 뜻이고, 존칭을 사용했으므로 차향님 연배로 추정되니 누구는 대평님으로 추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응모해 주셔서..*^^*..
동암님 감사합니다. 응모하시게 도와주셔서 지가 퀴즈를내도 영 본척 만척이라서 서운했는디.......
퀴즈 정답 - 아! 그분이 그분이군요! 그렇군요. 그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차향님이 아시는 그분이군요. 네? 그분이 누구냐고요? 물론 그분이죠.. 그분이 맞습니다. 아시면서. .... =ㅠ=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자님 이케 하시면 상자가 빈채로 갑니다.분발하시와요
퀴즈 답은 뻔해 보이는데... 너무 뻔해 보여서 그분이 아닌가???? 저도 대평님에 한표요..
감사합니다. 응모해 주셔서..*^^*..
규리가 웃네! 깔깔웃어......
소타차도 맛보고 싶은데... 제가 아는 분이 없어서... 함께 하실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처지라서.. 같이 공구하실 의향없으신지요ㅎㅎ
같이 해 주신다면 저야 고맙지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럼 황산님과 팀할게요.. 이곳은 울산인데 오늘 날이 제법 차네요..비소식도 있구요..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래요^^ 주문하러가야겠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팀을 이루셨네요~~~
저는 안동에서 살고 있는 서울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기차로 안동 몇번 갔었는데..창밖 풍경이 여유있고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맛이 사뭇 기대가 되네요.. 황산님께도 행복을 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합니다^^
황산님, 차마음님 축하드립니다. 지가 내달중으로 조만간 울산 갈참인데 안동들러 가야겠네요. 황산님 시간 나시면 울산 친구만나러 같이 가시지요. 지는 동암님이 맛있는 거 주실 것같아 갑니다.
오잉 이 글을 왜 일찍 못봤을까나, 차향님 언제 오시는데요 오시는 날 정해지면 미리 연락주세요, ㅋㅋㅋ 몸 단장해야징..*^*^*..
흠...퀴즈정답은 즐거운님이셨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응모해 주셔서..*^^*..
퀴즈정답은 동암님 아니십니까? ^^** 아니면 말고 ㅎㅎㅎㅎ
글세요, 저도 정답은 모릅니다. 퀴즈 출제자의 마음에 달려 있겠지요..ㅋㅋㅋ
저도 아님 말고..... 근디 뭐가 아니지?
퀴즈 정답 거시기
근디 거시기는 뭡니까?...*^^*...
동암님 거시기는 무정세월님께 물어보세요! 그거이 무정세월님꺼라서 지는 잘 몰라요!
지 가 쪼매 바뿌다고 여기는 한번도 못들려서 미안합니다. ㅎㅎㅎ 옛말에 묶어논 돼지는밥을 안주지만 요즘은 잡아서집에둔 고기에게는 최상의 먹이와 최상의 대접이따러야 잘큰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빠저서 댓글한번도 못라고 이렇게 많은우리님들이 다녀가신줄도 몰랐어요, 원래 제가 둔치거든요 . 이해 해주세요 .
근디 둔치가 뭐예요?
음치, 박치, 몸치는 들어봤는데 둔치는 뭐당감?
퀴즈 정답- 대평님 황편차 맛있던데 글고 저위의 천호동 찿집에서는 야생차라고 그렇게 팔지요 ㅎㅎ
공간님도 거기 가보셨지요! 그 사장님 참 좋습니다.
정답은~뜰리면 우짤라꼬 ㅎㅎㅎ 오~답은 차향님 ^^* 일것 같은 부인생각임다 퀴즈응모해서 지대로 맞춰본적이 없거등여 ㅋ
그러신것 같아요! 차향은 그런말 할 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