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석양의 건맨>(영어: For A Few Dollars More, 이탈리아어: Per qualche dollaro in più)은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1965년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잔 마리아 볼론테(이탈리아)가 출연하였다. 독일의 배우 클라우스 킨스키 또한 이차적 악역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1964년12월, 미국에서 1967년 1월 그리고 한국에서는 1967년 8월에 개봉하였다. 소위 “무법자 3부작”의 첫 작품인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1964년)>의 속편인 이 영화의 국내 제목을 <석양의 건맨(1965년)>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석양의 무법자>이며, 소위 <석양의 무법자(The Good,The Bad, The Ugly(1966년)>라 불리는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3번째 작품은 《석양에 돌아오다》가 맞는 이름이다.
■ 음악 작곡가 :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1928~2020 이탈리아)
■ 줄거리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볼론테)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무명의 총잡이 몽코(클린트 이스트우드)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령인 몰티머(리 밴클리프)로,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 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몰티머의 여동생이 집에 남편과 같이 있었는데, 인디오는 그 남자를 쏴 죽이고 여동생을 성폭행하자, 이에 동생은 치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심정에 인디오의 총을 몰래 빼내 자살해버렸다. 중간에 무명의 총잡이와 인디오가 결탁하여 은행을 터는 등의 사건이 있었고, 격국 몰티머와 인디오는 마을 광장에서 맞서게 되었는데, 몬코(망코)의 도움으로 인디오와 1 : 1 결투를 해 복수에 성공하게 된다. ◆ 복수 장면 : 아래 참조 _ 최후 장면
■ 감상 ◆ 전체 요약 (17:34) ▲ 최후 장면 : 몰티머의 복수(Moltimer’s Renge) (6:46) ● 음악 ▲ 주제가 ost (2:49) 하단에 * 관현악 연주 :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 (4:04) ▲ Soundtrack 모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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