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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길
2000.06.30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남북통일전진대회 강연문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훈독)
오늘과 이 모든 것이 다 맞아요. 7월로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제 무슨 식을 발표했어요?「천주환원식을 했습니다.」해양환원, 대륙환원, 그 다음에는 천주환원을 발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에서 시작해서 평지로부터, 그 다음에 산을 넘어 가지고 전부 환원시키는 거예요.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사업에 나섰다
선생님이 1960년대에 들어와서 한국의 산이라는 산, 이름 있는 산은 전부 편답했어요. 사냥을 하고 돌아다닌 거예요. 육지를 찾아서 다닌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은 거예요.
심판 받은 것이 본래는 육지예요.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의 모든 탕감을 지울 수 있는 것은 심판 받지 않은 고기들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이 지은 그대로, 본연 모습 자체로 있어요. 그것을 사랑해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 갈라졌어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24년 이상의 세월을 바다에서 배타는 생활을 했어요. 물을 찾아간 거예요.
한국에서 배를 만든 것이 1960년대 아니에요? 1963년에 만들었으니 40년 전이에요. 그것을 해양사업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때 말씀을 들어 보면 알 거예요. 배의 이름이 뭐라구요?「천승호입니다.」하늘이 이긴다는 거예요, 천승호(天勝號)! 배가 필요한 것은 육지와 연결하기 위한 거예요. 바다를 차지하기 위해서 천승호로부터 시작해서 해양사업을 지금까지 해 나오면서 조선사업을 계속해 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김광인이 있나? 일흥조선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조선산업을 연결시켜 가지고 이제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배라는 배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다구요. 무슨 배든지 도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해양의 제일 극이 되는 것이 북극인데, 북극을 찾아간 거예요. 북극이 물의 산이에요. 물이 얼어붙은 땅이에요. 북극이 그렇다는 거예요. 물이 얼어서 된 것인데 이것을 다 녹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을 중심삼은 미국 해양사업의 중심 자리에서 나간 거예요. 우리의 아이 에스 에이(ISA;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를 중심삼고 남극을 연결하는 거예요. 인류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예요. 앞으로 식량문제는 바다와 물을 위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도 일년에 이 땅이 15킬로미터 이상씩 사막화되어 가요. 나무가 점점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물이 침투하지 못하고 점점점점 땅이 사막화된다구요. 이게 현실적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사막을 극복하는 거예요. 사막을 극복하는 것은 힘 가지고 안 돼요. 이건 물로 극복해야 돼요. 바닷물과 맑은 물이에요. 바닷물이나 맑은 물을 확보해야 돼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이 알래스카의 기름을 몇천 마일의 파이프를 통해서 이동시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되는 시대가 왔어요. 바닷물을 몇천 마일 옮겨갈 수 있고, 담수를 몇천 마일 옮겨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지구성의 사막에 파이프만 장치하면 해양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풀들을 얼마든지 배양할 수 있고, 그것을 개발해서 양식장을 무한히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농사짓는 땅이 3천 평이면 3천 평의 10분의 1인 3백 평도 안 가지고도 양식을 하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인류의 식량문제와 생활문제의 해결은, 어려운 모든 환경여건을 넘어 가지고 생존의 기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식량문제 해결은 반드시 물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사업을 시작한 거예요. 알겠어요?
해양사업을 위해 세계 최대 어장인 알래스카에 근거지를 뒀다
그런 면에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제일 문제되는 것이 식량인데, 식량의 원료가 뭐냐 하면 고기예요. 어물(魚物)이에요. 남극에는 크릴새우가 5억 톤이 있어요. 5억 톤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요. 새우는 본래 1년 살다가 죽는 거예요. 그런데 크릴새우는 1년이 아니고 3년 내지 11년까지 사는 모양이라구요.
인류가 지금까지 해양을 통해서 잡고 있는 것이, 수산산업이나 낚시라든가 해서 잡고 있는 것이 9천만 톤이에요. 1억 톤이 못 돼요. 여기서 3억 톤만, 3배만 더 잡을 수 있으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해결돼요. 그 다음에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자연의 모든 것, 식물 동물은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지구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다나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해양사업을 위한 해양을 연결하게 해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미국을 연결한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오대양을 연결하는 거예요. 미국은 해양세계의 어류들이 살고 있는 4대 어장 가운데 3대 어장을 갖고 있다구요. 멕시코만, 캐나다 해안, 알래스카 지역, 노르웨이 근방이 4대 어장인데, 이중에 3대 어장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에 살고 있는 고기 중에 81퍼센트가 미국에 있어요. 거기에서 61퍼센트가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기 위해서 해양사업을 하는데, 선생님이 거기서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미국의 어디 가든지 천대하고, 어디 가든지 데모했어요.
남쪽의 걸프 지방에 기반을 잡아 가지고 기지를 세울 때 반대 받았고, 뉴욕과 보스턴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수역의 글로스터를 중심삼고 정착할 때도 반대 받았고, 알래스카에 정착할 때도 반대 받았어요. 도시 전체가 데모했어요. 레버런 문 추방운동을 한 거예요. 글로스터에서는 13년 동안 매일같이 데모했어요.
그곳이 미국의 해양기지로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지의 연락지라구요. 이것을 점령하기 위해서 온다고 해서 공산당과 마피아들이 매일같이 데모한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한 역사적 사실이 있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 수산사업을 피폐시키는 것이 아니라 남아질 수 있는 일을 해 나온 레버런 문이에요.
양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알래스카에 간 거예요. 그런데 법이 없어요. 서구사회, 노르웨이라든가 해양권 나라들의 양식하는 것을 전부 연구해서 양식할 수 있게끔 법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허가를 해준다, 해준다 해놓고 안 해주는 거예요. 수십만 달러를 써서 법의 한계가 어떻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수산청이 원하는 대로 전부 다 계획해 놓은 것이, 양식 부분에 대해 제시한 모든 것이 미국 수산사업의 법이 됐어요. 레버런 문을 추방하려고 하고 하는 일들을 방해했지만 밀고 나온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실패했지만 남극 중심하고 해양사업을 다시 한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기반을 닦으니까 그 다음에는 2백 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역을 법적인 제도로 해서 미국의 판도를 확대시킨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누구도 못 한 것을 한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 때 승리한 나라들이 연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알래스카 고기를 마음대로 잡도록 내버려뒀던 것을 제한한 거예요. 2백 해리 경제수역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추방한 거예요.
내가 미국의 시민권을 얻고 그런 일을 하는데 제약하고 시민들이 깃발을 들고 몰아댄 거예요. 그렇지만 알래스카에서 그 어려운 가운데서 기지를 빼앗기면 안 돼요. 지금까지 어려운 것을, 몇 번 부도가 난 것을 이끌어 가지고 끌고 나온 거예요. 박구배 왔나?「예.」박구배, 지금까지 몇 해 됐나?「20년 됐습니다.」자기가 한 지 말이야.「1990년부터 했습니다.」벌써 10년이 됐어.
그 세계는 일시키면 전부 도망가요. 43개국의 사람들을 알래스카에서 7년 동안 훈련해서 해양사업 선교사로 배치한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대구라든가 명태라든가 전부 팔 수 있게끔 배치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다구요. 해양사업이 세계화된다는 것은 생각도 안 한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쭉 나오면서 배를 점점 불려 가면서 알래스카 걸프 연안에서도 우리가 고기 잡는 데는 선두에 섰어요. 큰 회사들은 한 가지 고기만 잡았지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고기를 잡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만은 전체 고기를 잡았어요. 그래서 살아남은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 놀음을 한 박구배를 데려다가 여기서 수산사업을 맡겼던 거예요. 부산에서 큰 냉동회사로부터 대 선단을 만들어서 했었는데, 실패의 왕자예요. 다 팔아먹었다구요, 선생님도 모르게. 세상 같으면 바다에 생매장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사람은 그래요. 큰 실패를 했으면 실패한 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일생에 잊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포부가 컸던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던 것이, 결의를 가지고 출발했던 것이 실패했으면 그것을 꿈에나 생시에나 잊어버릴 수 없다구요. 그래서 저 사람을 내가 데려다가 해양사업을 다시 연결시킨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피시 파우더(fish powder;어분)를 만드는 놀음을 시킨 거예요. 그래서 그게 현재 남극까지 가요.
내일 모레 글피, 3일에 출발한다고?「예.」그 배가 소련 배예요. 크릴새우를 잡는 대표적 선단인데 선단을 다 팔기 시작한 것을 거기서 네 척을 사서 하려고 했는데 우선 한 척을 샀어요. 한 척을 사서 수리하는데 그 기술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요. 내가 엔지니어세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사서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걸 1997년 4월에 샀는데 저 사람은 9월에는 틀림없이 어로작업을 나가겠다고, 남극에 간다고 했지만 나는 웃었다구요.
기계세계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새로 개발한 물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십년도 걸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밀어 준 거예요. 그러던 것이 몇 개월이에요? 6개월이면 떠나겠다는 것이 4년째 되나, 햇수로?「딱 3년 되었습니다.」3년이 지나갔지.「햇수로는 4년입니다.」4년째예요. ‘언제 나갑니다.’ 해서 나를 수십 번 속였어요. 거짓말한 거예요. (웃음)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습니다.’ 한 거예요. 비위도 좋아요. (웃음)
경제 기반 창조의 전통을 누가 세우느냐
그 배후에서는, 본부에 있는 대가리가 크다는 패들은 ‘선생님은 저런 사람 말 듣다가 망합니다.’ 한 거예요. 요전에도 그래요. 김형태에게 뭘 시키니까 ‘저 사람한테 시키면 망합니다.’ 한 거예요.
황선조도 이걸 알라구. 경제 기반의 창조의 전통은 자기가 세우는 것이 아니야.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관심이 많은 것보다도 그 중에서….」들어 보라구.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 선생님보다 관심이 많아?「관심을 안 가졌습니다.」잔소리 많은 전라도 패들! 시시비비 뭐 어떻고 어떻고…. 그것을 알아야 돼. 임자가 한국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아니야. 선생님이야. 내가 세운 공장이라든가 관계된 땅에서 나오는 것은 자기들이 손댈 물건이 아니야. 성물이라구.
마음대로 돈을 받아 쓰지? 언제 내가 그러라고 그랬어?「돈 받아 쓴 것이 전혀 없습니다.」땅값이라든가 제반 세금 같은 것을 안 받아?「안 받습니다. 여기에 사장들 왔지만 돈 받은 것 없습니다.」곽정환, 종로에 우리 건물을 지어서 세 준 금방들이 많은데 그 세금을 누가 받나?「건물 세금은 받습니다.」그건 받는 것 아니야?「건물 관리는 합니다.」건물 관리만이 아니야. 돈에 대한 것은 이사장이 관리하게 돼 있어.「그것을 받아 가지고 어떻게 쓰여지는가는 공개를 합니다.」그것을 공개해서 자기들이 쓸 게 아니야. 세계를 위해서 동원해야 될 것이야.
통일산업(통일중공업)이라든가 이런 회사를 만든 것은 한국 하나를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세계적 상대 기술기반을 위해 만든 거예요. 그 과정에 가다가 도둑놈의 새끼들이 다 팔아먹었어요. 20여 년 동안 내가 포기한 거예요. 내가 통일산업에 가서 한번 빙 돌아만 봤지 사무 감사를 한 번도 안 해봤다구요. 곽정환! 사무감사를 해봤나?「안 하셨습니다.」자기들을 나 이상 믿고 맡긴 거예요. 전부 도둑놈이라구요. 수백억의 돈을 도둑질해 갔어요. 이걸 청산해야 돼요. 법만 있으면 뿌리를 뽑아서 국물이라도 흘린 것까지 다 짜서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구요.
또 땅을 팔고 곽정환이 돈을 썼지? 많이 팔았지, 곽정환?「예.」그것을 팔게 돼 있어? 세계를 위한 하늘 소유권의 재물을 출발시킨 거예요. 이것을 팔게 된다면 미국에 있는 재산을 팔아야 돼요. 남미에 가서 땅을 사는 것도, 땅 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사 놓은 것을 자기들이 손대 가지고 판다는 사실은 미국에 있는 뉴요커 호텔이니 뭐니 다 팔아야 돼요. ‘한국도 다 팔고 있지 않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땅도 팔라고 해서 팔았어요. 그래서 티파니 빌딩도 팔았어요.
남미에 땅 사 놓은 것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팔아야 돼요. 파는 데 동조할 수 있는 그 나라 사람들이 안 되었어요. 그 나라 사람들이 왜 파느냐 이거예요. 반대 받고 있어요.
군수산업과 기계공업에 투자해 왔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마음을 중심삼고 상대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사업으로부터 교육으로부터 세상에 별의별 일을 다 해놓지 않았어요? 선문대학도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돈을 투입하지만 신문사도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팔자고 했어요? 통일산업을 얼마나 팔자고 했어요? 곽정환도 팔자고 그랬지?「예.」선생님의 아들딸들도 그래요. 경제분야에서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경영관리학석사)를 나오고 세상 물정을 다 아는 거예요. 세계일보를 1년 가도 조사 못 하는데 국진이는 일주일 이내에 전부 조사해 놓고 박 총재 총살, 통일산업을 감정해 보고는 문 사장 총살, 독일에 있는 김계원 총살, 일본에 있는 누구누구 총살하라는 거예요. 해피월드는 30년 되었는데 자기들도 알 수 없다고 한 거예요. 국진이는 2주일 이내에 전부 뽑아 가지고 결론지어 놨어요.
공부한 사람이니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10년 20년 해도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골수가 어디고 뿌리가 어딘지 대번에 알아요. 한의사들은 병자를 진찰하면 알잖아요? 맥을 짚고 말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지몽매한 똥개 새끼들을 잡아 쓰다가 전부 거지 판을 만들어 놨어요. 수십억의 돈을 날려 버렸어요. 반대하던 기성교회에 그런 돈을 주었으면, 아들딸들을 교육시켰으면 돈은 흘러가더라도 기성교회까지도 소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돈이 흘러갔어요. 이것들이 거지 패가 되어 나라가 반대하니까 밥이라도 먹게끔 울타리를 만들어 준 거예요. 공장을 만들면 공산당이 들어오니까 거기에 한 패가 되어 방어하기 위한 산업기반을 만들고, 제1 공장을 만든 거예요.
그래서 무기까지 만든 거예요. 총, 기관포를 만든 거예요. 내가 105밀리 포를 만들어 놓고 미국에 갔어요. 군수산업을 한 거예요. 한국의 군수산업을 코치한 사람이 나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것이 얼마나 힘든 거예요? 독일의 4대 공장을 인수해서 한국에 자동차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완전히 했어요. 정부가 기성교회의 말을 들어서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안 된 거예요.
그것을 한 6년 전에 비로소 알았어요. 중기 만드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정주영이 동생인가와 정부가 총력을 한 거예요.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제발 빌려 달라고 해서 중기를 만들 수 있는 조인벤처를 해 가지고 처음으로 찾아온 것이 우리 공장이에요. 와서 놀라자빠져 가지고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냐?’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때 독일 대사관에 있던 기술분야의 참사관들은 형장에 데려다가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독일 산업 최고의 핵을 점령한 거예요. 나라가 환영했으면 10년을 더 발전했을 거라구요.
일본에 있는 이케가이 기계공장이 우리하고 몇 번씩 하나되어 중국을 개발하자고 한 거예요. 왜 그러냐? 독일의 기술이 그리워서 그런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있어요. 이런 무지한 것들이 세상에, 나라의 산업기반을 살릴 수 있기 위해서 상공부하고 밤낮 의논하면서 했으면 이룰 텐데…. 대학도 안 나온 자기 혼자 될 게 뭐야? 연구소를 만들어서 독일과 연결할 수 있게 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미치지 못하니까…. 그게 틀린 거예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들어온다면 지배당하게 되겠으니 모가지를 쳐 버리고 쫓아 버린 거예요.
자동 기계를 설치하기 위해서 컴퓨터 시설을 하라고 벌써 몇 년 전부터 했어요. 사람을 미국에서 보냈는데 전부 쫓아 버렸어요. 그건 문사장만이 아니지요. 무지한 것들, 군대 갔다 출세한 장성들을 모아서…. 기가 찬 일이 많아요.
돈을 벌기 위해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그거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손을 대고 일을 하기 위해서 벌어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 거지 패들이 거기서 붙들고 살라고 그런 거예요. 나라에서 쫓아내 형장에 보내고 공산당이 나오면 한 구덩이에 묻어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공산당이 필요한 거예요. 무기도 만들고 다 만든 거예요.
벌컨 포까지 만들었지요? 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1971년에 국방부가 미국과 계약해서 미국의 원조를 받아 개발하겠다는 거예요. 개발하는 데 몇 년 걸리는지 모르지요. 1965년에 벌컨 포를 만들었어요. 박정희 대통령과 유엔 사령관을 중심삼고 시사식을 했어요. 시사식을 한 벌컨 포의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유엔 사령관이 깜짝 놀라서 이것을 팔아먹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미국이 세계의 무기 판매를 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구요.
가까운 데 있는 나라들이 이 벌컨 포의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한두 대를 자기들이 시범해서 사겠다는 것을 우리가 부품을 분할해서 보내 줬는데 그것까지 들춰 가지고 문제삼은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산탄 공기총을 내가 개발했어요. 공기총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지 패들이 그걸 팔아서 먹고 살았지요. 하루에 80정 만들던 것인데 하루에 8백 정을 만들었어요. 참새들이 전부 없어져요. 새들이 다 없어져요. 오래 안 가서 문제 된다는 거예요. 1년 2년 이내에 문제가 된다구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걸…. 일본에까지 5만 정을 만들어서 수출한 거예요. 일본에 5만 정이 지금도 있다구요. 일본에까지 총을 팔아서 전국에 38개 총 판매소가 있었다구요. 수천 수만 정의 총을 마음대로 끌어낼 수 있는 놀음을 했어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공산당이 무서워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한국 통일교회 사람들을 피만 흘리게 해봐라!’ 이거예요.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다구요. 여러분이 나라를 생각하고 군사력이라든가 방위 산업기반을 만든다는 것을 꿈이나 꾸었어요? 이래서 만든 것을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문에 내가 7억 달러라는 돈을 날려 버렸어요. 세계적으로 교육할 돈이에요. 7억 달러예요.
참부모는 누구를 따라가게 안 되어 있다
이놈의 자식들! 그런 수치스러운 것을 몰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선생님이 뭘 안다고 그러냐?’ 할 수 있어? 박구배를 쓴다고 얼마나 내가 비판을 받았는지 몰라요. 요즘에는 또 김형태에 대해서도 그래요. 곽정환, 김형태를 믿어? 지금 제일 미워하잖아? 이번에 어머니 상 문제 때문에.「잘못했습니다.」황선조, 김형태를 불신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되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뭐야! 입 다물라고. 일을 감싸서 선생님이 거기에 관여한 줄 알았으면 나쁜 것을 꿰매 가지고 문제가 안 나게끔 보호할 줄 알아야 돼, 이 자식아!
「제가 몇 번 얘기했습니다, 그분에게.」자기가 얘기해서 통할 것 같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구. 자기 말을 듣게 되어 있어? 황선조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선생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곽정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선생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안 듣는다고 왜 야단이야? 들으면 안 돼! 뭘 할 줄 알아? 곽정환이가 뭘 할 줄 알아?
그런 무슨 한마디를 하면 관계돼 가지고 높일 줄 알고, 선생님이 시킨 줄 알게 되면 비밀리에 귓속말로서 ‘나는 모르니 후원 못 하겠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 건데, 대가리들이 크다고 뭐 해 가지고…. 본부에 있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춤춰 가지고 혼란을 일으켜? 내가 가만히 있어도 미국까지 소문이 들어와요. 별의별 똥개 새끼들이 바람피우는 거예요. 이거 한 칼로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뭘 하는지 알아? 자기들 말을 듣고 해야 돼? 이 간나 도둑놈의 새끼들! 무엇 때문에 하는지 모르고 있잖아? 박구배를 지금까지 10년 동안 안 썼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몰려다니고 죽을 고비를 뒤넘이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있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도와서 밟고 올라서서 그들을 평화 기준, 수평을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밀어줘요. 자기들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목적, 뜻을 위해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위에 있는 모든 식구들 앞에 미안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식구들을 이용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김명대는 식구들을 이용하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평하고 이래저래 하는 데 내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자기들은 뭘 시켰는지 모르잖아요?
이천의 무슨 호텔?「설봉호텔입니다.」설봉호텔 뭘 하겠다는데, 유종영까지 관심을 왜 가져? 이 자식아! ‘하지 말라, 하라.’ 하는데, 자기가 할 일이야? 선생님이 무슨 계획을 하고 있는 줄 알아? ‘미란다 호텔을 사면 안 됩니다.’ 눈을 부릅뜨고 그러는 거야. 더러움 탄다구, 이놈의 자식들! 그 꼴 보기 싫어서 내가 손을 떼는 거야. 다 잘라 버리려고 그래. 왜 그렇게 마사(말썽)가 많아?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에 똥칠을 해놓고 먹칠을 해놓았어.
지금까지 자기들이 책임진 것이 뭐 있어요? 근원적인 책임은 선생님이 지고 있는데 왜들 야단이에요? 우리 현진이 국진이 말이 맞아요. 다 팔아 버려야 돼요. 팔면 뭐가 돼요? 여기서는 팔고 남미에 가서는 사고? 따라온 것은 뒤로 전부 다 팔고, 앞으로는 사고? 그런 이치가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근원에서부터 세계를 위한 터전을 닦아야 된다구요. 과학기술의 첨단에 서 가지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우주공학) 세계까지, 항공기술까지 지금 개발하고 있어요.
어느 누가 선생님이 뭘 하겠다는 데 돈 한푼을 냈어요, 의논을 했어요? 의논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어요? 곽정환도 지금 그래요. 내가 손떼면 그만이에요. 두고 보는 거예요, 어디까지 가나. 이제는 내가 다시 손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전부 그래요. 그러려면 나라의 힘을 빌려 가지고,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손대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누구도 모르는 일을 하는데 나서지 말라
그래서 조국광복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제 그때가 왔어요. 내가 정상적인 권위를 가지고 물이 흐르듯이…. 저 골짜기의 솔방울에 달렸던 물 한 방울이 떨어져서 강줄기를 이뤄 흘러 가지고 바다에 들어가 오대양을 돌고 있는 거예요. 물줄기가 흘러가는데 반대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밀어 주지는 못하나마. 쉬쉬하고 말이에요. 내가 임자들한테 보고할 아무런 뭐가 없어요. 보고해야 도움이 되겠어요? 보고하게 되면 마사(말썽)가 많아요.
앞으로 남북통일이라든가 세계를 요리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곽정환!「필요합니다.」곽정환이 돈을 벌어 보겠다고 생각하고 한푼이라도 안 쓰고 절약해서 저금해서 백 분의 1이라도 선생님이 어느 한 때 쓸 수 있는 몇천만 원, 몇억 원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 쓰는 데 있어서는 내가 그러고 있어요. 점심 값을 아까워하고 어머니 옷 사는 것을 내가 아까워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부끄러움이 없어요. 자식들에게 옷을 사주는 것도 3년인가 4년 전부터예요. 1997년부터 어머니에게 경제권을 허락했어요. 사 주라고 했더니 돈이 있으면 다 사 주는 거예요. 시장에 왔다갔다해서 안 되겠더라구요.
양복도 많이 사 주고, 다른 것도 많이 사 주었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어머니가 사 준 옷을 다 입었겠구만. 세상에, 장가를 가야 장인 장모가 양복을 한 벌 해줘요. 시집가야 옷 한 벌 해줘요. 이놈의 자식들! 몇 벌씩 사 준 거예요. 선생님 모르게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역사시대에 식구들을 입히지 못하고 먹이지 못했기 때문에 입히고 먹이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을 그렇게 위하는 거라구요.
세계 사람들이 그 전통을 받게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시작한 모든 경제적 기원이 세계를 거쳐 반대로 돌아 들어와서 문을 열게 되면 천하의 경제권이 설정되는 거예요.
세계 5대 강국의 기술을 이양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이 나라에 무기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준비했어요. 그런데 ‘살인 무기를 만드는 레버런 문,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그런다!’ 한 거예요. 그거 보라구요.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김일성의 이북은 전부 군수산업 아니에요? 군수산업 제일주의지요? 많은 공작대를 파견한 거예요. 내가 문성균 사장한테 ‘야 이 녀석아, 너는 공산당을 다 모른다!’ 하니까 ‘내가 형님보다 이북에서 더 오래 있다가 나왔습니다. 통일산업은 염려 안 해도 됩니다.’ 했어요. 사상적 무장은 자신 있다 이거예요. 나중에 노조한테 포로가 될 때 정신이 번쩍 든 거예요. ‘너 옛날에 내가 말하던 것이 지금 생각나?’ 하니까 ‘제가 사상적 기준은 생각지 않고 기술 기준만 생각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말이 되는 거예요? 망하게 될 때 자기 체면을 생각하고 변명하면 변명이 통해요?
경제문제에 대한 돈 쓰는 데 있어서 자기들이 돈을 쓰게 안 돼 있어요. 자기들이 교회를 중심삼고 헌금을 받고 한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투자시켜서 선생님이 공장을 하는 데 플러스시켜야 될 것이 한국의 책임인 것을 알아요? 곽정환! 황선조! 알아, 몰라? 망할 자리에 들어가고 구멍이 펑펑 뚫린 것을 때워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데, 땜 때우는 놀음을 하는데 뭐야? 자기가 주인이야? 종 새끼가 되어 얼굴을 못 들고 말을 못 하고 꿍꿍거리고 엎드려서 신음해야 될 패들이 누가 나서라고 그랬어?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곽정환이 모르는 것을 하고 있다구요. 주동문이 모르는 것을 하고 있어요. 남미에 가서 김윤상을 중심삼고 일하는 거예요. 김윤상이 여기서 농원을 팔아먹고 53억인가 얼마를 손해 낸 사람이에요. 그러니 나라에서는 잘못됐지만 외국에서는 체면을 세워야 돼요. 회심해 가지고 한 가지라도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게 되면 문제 생긴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하라는 것을 안 해 가지고 딴뚜(딴전)를 하고 있어요.
도박세계까지 알기 때문에 손대서 없애 버려야 돼
사람은 본질을 놔두고 외도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유종영은 안 그래? 외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애틀랜타로부터 라스베이거스에 데려간 거예요. 어머니를 교육하기 위해서 간 거예요. 세상을 모르면 안 돼요. 라스베이거스에 맨 처음에 갔는데 제일 큰 호텔에 방이 11개 있더라구요. 거기에 효진와 예진이를 데리고 간 거예요. 여기에 왔으니 이것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밤에 클클하면 슬롯머신을 하라고 돈을 준 거예요. 예진이는 돈이 아까워서 50센트짜리까지 해도 된다고 얘기했는데 5센트짜리를 하는 거예요. 5센트짜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밤새껏 해서 돈을 몇십 달러 벌었다고 나한테 자랑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뭘 하겠어요? 어머니가 그렇게 쩨쩨해서 뭘 하겠어요? 도박심리가 필요해요. 왕창 대고 죽든 살든 한번 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망해서라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이래서 라스베이거스를 훤히 알아요. 그 배후의 사정을 훤히 알지요. 여자들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자들이 하면 얼마나 재미나겠어요? 한푼 두푼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슬롯머신이 5백 달러짜리도 있고, 천 달러짜리까지 있다구요. 그게 카드보다 더 무서워요. 칩 하나에 5백 달러예요. 5백 달러짜리를 하면 판이 대판이 돼요. 하나가 5백 달러인데 셋 넷, 어떤 때는 일곱 개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예요? 5백 달러짜리를 한 다음에는 천 달러짜리도 하고 싶은 거예요. 해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시켰으면 시켰던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 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황선조 어때? 끝까지 가야 돼요. ‘엄마, 한번 크게 하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래, 카드놀이 하는데 데리고 간 거예요. 한판에 7천 달러예요. 천 달러씩만 걸어도 7천 달러예요. 3천 달러를 걸면 삼 칠이 이십 일(3×7=21), 2만 1천 달러예요. 5백 달러짜리 칩이 있다구요. 비밀 방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10만 달러를 놓을 수 있어요.
그것을 어머니가 하겠다면 하지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 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이 된다면 하라는 거예요. 여자들한테 몇만 달러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눈이 뒤집어지지요. 통일교회 식구들이 하루에 백 달러 벌기 위해서 펀드레이징하고 별의별 참상을 다 당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것은 무서워서 안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못 하면 내가 한다고 한 거예요.
사흘 동안에 선생님이 28만 달러까지 땄어요. 그것도 역사라구요. 말했으니 사흘 동안에 이런 돈이 생긴다고 했는데 틀림없어요. 현찰을 땄다가 어디에 맡길 수 있어요? 침대 아래를 들춰 가지고 놓은 거예요. 큰돈이 생기면 감출 데가 없어요. 경찰이 몇 번씩 보호해서 소문내고 가져온 돈, 마피아들이 알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사흘 이내에 돈 다 나간다고 한 거예요. 잃어버려야 돼요. 사흘 이내에 깨끗이 나가더라구요. 마피아가 방문하기 전에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돈을 다 팔아먹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현찰을 가지고 있는데 가만 둘 것 같아요? 틀림없어요. 그걸 팔아 먹는다구요. 그런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잃어버리는 거예요. 저쪽에서 자기들이 잃어버린 돈 외에 얼마를 자기가 도리어 땄다 할 수 있게 해주어야 무난한 것입니다. 그 세계를 아는 거예요. 여자가 가면 일주일 이내에 날아가요. 여편네가 와서 카드놀이 하게 되면 팁 가지고…. 그 사람들은 전문가들이에요. 눈치를 보고 상대해서 얼마 나온다는 것을 알아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 둘이 손짓으로도 하고, 카드를 빼면서도 하고, 신호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돈을 몇천 달러 가져갔으면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현장에서 둘이 옆에서 칩을 나눠 주는 거예요. 나중에 갚으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이래서 몇천 달러가 바닥이 난 줄 알기 때문에 밤에 찾아오는 거예요. 방을 다 알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귀부인이니 어떤 여자라도 팔아먹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사진 찍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라구요.
그놈의 세계를 내가 알기 때문에 손대서 없애 버려야 돼요. 라스베이거스와 할리우드를 없애 버려야 돼요. 내가 전문가예요. 알 만큼 다 안다구요.
곽정환도 더러 가고 싶을 때가 있지?「예. 그렇지만 안 갑니다.」못 가지!「예.」안 가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없으면 가지. 선생님이 죽었다면 갈 사람 많아요. 거기서는 내가 누군지 다 알아요. 모를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 벌써 사진으로 봤기 때문에 대번에 다 알아요. 몇 번만 가게 되면 그 사람을 조사하는 거예요. 왜? 돈을 많이 가져오면 마피아가 따라오거든. 무슨 돈인지 알 수 있어요. 대번에 알아요. 조사시켜서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를 몇 년씩 다녔지만 절대 테이블에 내가 앉지를 않아요. 앉아 가지고 하는 것을 사진 찍히면 도박했다는 것을 피할 길이 없어요. 손님들을 데리고 가서, 목사들을 데리고 가서 안내하고 카드놀이를 하겠다고 하면 옆에서 흥정도 하고 그래요. 언제나 서 있는 거예요. 곽정환은 그런 것을 많이 봤지? 내가 앉는 것을 봤어?「안 앉으셨습니다.」자기들은 앉아서 하지만 선생님은 다리가 붓는 거예요. 자기의 처신을 알아요. 언론이 때리면 피할 길이 없어요. 앉지 않은 한 도박했다고 말할 수 없어요. 슬롯머신 5센트짜리는 아기들도 다 하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하면 내가 해요? 뒤에 가서 보기나 하지요. 그런 놀음을 해서 이제 그 세계를 어머니가 잘 알아요. 또 배포도 두둑해졌어요. 한상길이 있잖아요? 1달러짜리를 하다가 2달러를 대라고 하니까 손이 떨기 시작하더라구요. 2달러 대던 것이 5달러를 대니까 이래요. 그러던 사람이 5천 달러, 만 달러도 끄덕 안 하는 거예요. 자리가 잡혀요. 그런 자세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부모가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따라가는 것이 효자
세계 재벌들과 만약에 한판 하자고 한다면, 재산을 걸고 한판 하자고 하면 한판 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이기면 돈을 자기가 쓰지 말라는 거예요. 도로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가 돼요. 친구가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예금통장에 몇십만 달러를 놓아두면 그 돈을 빌려 쓰러 오는 거예요. 30만 달러를 땄으면 30만 달러를 그 사람에게 주어서 3천만 달러 재산을 활용할 수 있으면 그 길을 가야 돼요. 알겠어요?
생각도 안 하고 주는 거예요. 1년 2년 써먹지만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한 3년 지나고 난 후에는 자기가 알지요, 얼마나 썼는지. 체면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사정을 하지요. 얼마를 썼는데 빚을 다 물겠다고 하는 거예요. 돈을 주면서 ‘이자를 물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5만 달러를 주면 빚으로 해서 한 2만 달러를 떼는 거예요. 그래서 인연 맺는 거예요.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어요. 네가 그런 도움을 받았으니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 도와주면 ‘이 자식아,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뜻의 길을 높여 나갈 줄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거지 새끼를 길러서 왕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 왕의 할아버지가 천하를 다스린다면 그 놀음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뭘 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못 하고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요? 눈이 붉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도록 노력해도 될지 말지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얘기 안 하는 것에 대해 무슨 간섭이 이렇게 많아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그놈의 자식들은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혹이에요, 혹!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자리라도 따라가는 것이 효자지, ‘아이구, 안 됩니다!’ 하는 것이 효자예요? ‘아버지, 나한테 알려주고 해야 됩니다.’ 그게 효자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할 일, 비밀을 알면서도 50년 숨겨 가지고 품고 이런 것을 하나 하나 처리해 나왔어요. 자기들이 입을 열고 뒤에서 뒷방 늙은이 모양으로 아가리를 놀리는데, 이놈의 아가리를 찢어야 돼! 이놈의 아가리들! 자신도 알 거라구요. 누가 어떻고 어떻고,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황선조도 그렇지? 아무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게 걸리는 것인 줄 몰라요. 내가 황선조를 믿고 이 놀음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나무의 뿌리는 깊이 파고들어 가야 더 커져
황선조가 조카사위라고 하는데, 내가 조카인지 무엇인지 이름도 모르고 있었어요. 사촌 누이동생, 사촌 동생들도 이름을 모르는 나예요. 무관심했어요. 어쩌다가 황선조와 맺어진 거예요. 결혼시켜 놓고야 나중에 알았어요. 사위가 누구냐고 물으니까 황선조라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살아요.
이 사람을 인사조치 할 때도, 내가 처당숙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새끼들이 있으면 내가 길러 주어야 돼요. 그런 입장에 있으면 나 이상 염려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보낸 것도 조카사위라고 해서 보냈다고 전부 생각한다구요. 에이, 기분 나빠요.
이 사람은 공산당에 대해서 알아요. 옛날에 서울대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양창식은 고려대에서 활동했어요. 그때 서울대 학사장 했나?「예.」서울대 학사장을 하고, 양창식은 고대에서 활동했어요. 이랬기 때문에 써먹는 거예요. 이 사람은 정치적인 수완이 있어요. 외교적 수완이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생긴 것이 그래요. 그런데 끝까지는 못 가요. 끝장에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그것을 못 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내가 보고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배치한 거예요.
그때 곽정환은 황선조를 인사조치하는 것을 마음으로 환영했어? 걱정했나, 환영했나?「그때 환영했습니다.」환영한다고 했지, 마음으로 걱정하지 않았어?「아닙니다.」황선조가 안 하고 곽정환이 했으면 책임을 못 해요. 축복도 말이에요. 치밀한 계획 밑에서 한 장, 두 장 그림을 넘기면서 해야 되는 그런 놀음을 못 한다구요. 황선조를 배치했기 때문에 그 동안 일을 많이 했다구요. 일을 많이 했는데 그 일과 더불어 자기가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깊은 나무의 뿌리는 꼭대기가 높아지면 더 높아지라고, 더 멀어지라고 자꾸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예.」더 낮아지라는 거예요. 선생님 생활이 그래요. 내가 세상에 부러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나라 대통령도 누구든지 만나고 다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사람이라구요. 부시 대통령도 부르면 불려올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안 해요. 신문사를 중심삼고 큰소리 한번 안 해봤어요.
뿌리가 깊이 들어가야 가지가 커져요. 그래 가지고 구형을 닮는 거예요. 모든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의 열매를 닮는 거예요. 나무가 길쭉하면 나무 씨가 길쭉해요. 근원을 닮아 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최정열도 와 있구만. 저 녀석이 티타늄회사를 했는데 나한테 보고한 것보다 얼마 손해를 더 냈어요. 선생님이 모르지를 않아요. 다 알고 있어요.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는 거예요. 잘 모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전부 그런 사람들이 남미에 가 있어요.
이창열도 그래요. 그 녀석은 내가 외가 쪽으로 오촌 당숙이 된다구요. 가까운 집안이에요. 일성을 맡겼더니 자기 실력을 생각지 않고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얼마만큼 더 크게 벌려 놓았다구요. 자기를 몰라서 그래 가지고 문제가 된 거예요. 욕심이 앞서면 안 돼요. 내가 욕심이 없다구요. 지금 땅을 샀다고 해서 땅문서를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관리하지 않아요. 땅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라요. 관리하겠다고 한번 가 본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통일산업이 기계공학의 기반을 닦았다고 알려져 있어
이 말을 어디서 하기 시작했어요? 출발이 뭐예요?「수산사업에서부터 시작해서….」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 선생님이 조국광복을 하려니 정신적인 조국의 가치관과 물질적인 조국의 가치관을 세운 거예요. 그 놀음을 양면으로 해 나온 거예요. 근대사에 있어서 한국의 기술면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은 통일산업이 기계공학의 기반을 닦았다고 본다구요. 기계공학의 기반을 문 총재가 닦았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구요. 보라구요. 기계에 관계된 사람 중에 통일산업 출신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세상에서 흘러가지 않아요.
그런데 뿌리를 갖고 있는 주인 양반이 뿌리 없이 팔아먹으면 무엇이 되겠어요? 서로들 자기가 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만약에 때가 되어 나라를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다 모이라고 하면 와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모여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옛날에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문 총재를 뒤로하고 떠났던 사실, 다시 와서 큰 무대에 내세우게 되면 그런 놀음을 하려고 하겠어요? 회개해야 돼요. 옛날에 그와 같은 자리와 달리 가야 돼요.
그래서 내가 탈락자들을 길러 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한테 내가 크게 해서, 돈을 지금까지 천만 달러를 도왔으면 한 1억 달러쯤 주며 쓰라고 해서 어떻게 쓰나 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돈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돈 몇백 배 관리하고, 몇백 배 만들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한 번, 두 번 실수가 있지요. 박구배가 많이 손해를 냈으면 그 이상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몇 번씩 내가 자기한테 돈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고 돈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어요. 자기가 말을 못 하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필요한 것을 다 대준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 박구배?「그렇습니다.」
지금 박가를 쓰는 것은 박씨 할머니 때문이에요. 박흥식의 장모였어요. 평양의 부잣집 아줌마예요. 뜻 가운데 하늘이 다 소개해 줬는데 내가 정성을 들여서 끝까지 그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복귀의 심정을 가진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역사과정에서 잘못된 것을 길러 줘서 기른 이후에 옛날에 잘못된 것의 10배 이상 충성하는 길이 있으면 그 길을 가려 줘야 할 것이 하늘의 마음이에요.
남북통일은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해야
실수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무엇에 쓰겠다고 그래요? 큰 무대에 내세우는 거예요. 박구배 때문에 얼마나 말을 들었어요? 최정열도 그렇고, 김윤상도 그래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들하고만 관계하고 있다!’ 다들 그러잖아요? 유종관은 더러 그 생각을 하지? 자기를 써먹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 자기한테는 돈 한푼 안 줬지? 요전에 돈 5억 준 것을 잘 쓰나, 안 쓰나?「시·도지부 전국 관리로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아버님께서 명찰을, 목적을 달아 주셨기 때문에 다른 데 쓸 수 없습니다.」
딴 사람 돈 준 사람이 누구 있어? 여기 간부들 중에 돈 준 사람 누가 있어? 남북통일을 하라고 돈 준 사람이 누가 있어? 자기밖에 없어.「예,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그것이 다 실패예요. 나라가 다 실패시켰다구요. 3정권이 그런 거예요. 이것을 구해 주겠다는 거예요.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생각, 장관 짜박지 해먹겠다는 생각, 그 따위 것은 꿈에도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도 말라는 거예요. 그 이상 남북통일에 책임지라는 거예요. 그 이상이에요. 아시아를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김일성한테 충고한 것이 뭐냐? 빨리 교육해서 소련과 중국의 지도자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과 합해서 말이에요. 그것이 싫다면 그만두어야지요. 일본에 가서 남북통일 국민운동을 책임지라면 어떻게 할거야?「교포들이 있으니까….」교포들끼리 모이게 해야 돼요. 자기가 앞잡이 해야 돼요. 그러려면 피눈물나게 움직여 된다구요. 자기는 지금까지 내버려두었지? 그래서 선생님을 마음으로 섭섭하게 생각한 거야. ‘나는 왜 이렇게 내버려두고 그러노?’ 하는 거야.
그런 생각 안 했어?「아버님이 많이 사랑해 주셨습니다.」무슨 사랑이야? 사랑이 뭐야?「어쨌든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저에게 몇 번이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유종관, 너 뭐 하고 싶으냐?’ 그걸 제가 일곱 번이나 질문을 받았습니다. 개성진리체가 있기 때문에 박구배 사장은 박구배 사장으로서의 부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부분이 있고, 또 저는 저로서의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곱 번 질문하실 때 끝까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저는 살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남북통일을 하다가 죽겠습니다.’ 이 답변으로 일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북통일국민연합의 회장이 되었어요. 그러니 모두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남북통일국민연합에 사회단체로부터 모든 단체가 들어가야 돼요. 본이 되어야 돼요. 국회를 움직여야 된다 이거예요. 야당 여당 당수의 불알을 쥐고 뒤로 줄을 달아 가지고 채라는 거예요. 또 젖꼭지를 명주실로 묶어서 잡아당겨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생각만 해도,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어요? 원리세계를 탐구하면서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어요? 거지세계의 마음 자리, 도적놈의 마음 자리를 다 아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남북통일, 조국광복의 그 내용을 낭독하다가 이런 얘기를 했지요? 그러니 정신적 자세가 필요하고 물질적 자세가 필요한데, 하나님이 보는 관에 있어서 누가 그것을 책임지느냐?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책임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자기들은 먼 산에서 보는 구경꾼들이에요. 훈수를 잘못하면 망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국에서 선생님의 돈을 쓰는데, 그 돈들이 한국 사람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아니에요. 외국 사람을 통해서 들어온 거예요. 여의도 땅을 살 때 세계본부를 짓는다고 전세계적으로 모금했어요. 그것을 알아요? 곽정환!「예.」각 나라에 얼마씩 내라고 선생님이 명령해서 산 거예요. 자랑스러운 본부를 짓겠다고 산 것인데, 그것을 팔아먹을 수 있어요? 내가 팔라고 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 곽정환.「없습니다.」그건 기반이에요. 그걸 팔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그 몇십 배, 몇백 배 것으로 보충해야 돼요. 팔아먹고 나서는 조건이 안 돼요. 몇만 배를 갖다 메워도 조건이 안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통일천하가 이뤄져
그렇기 때문에 근본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국진이가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들을 골탕먹인 사람이라구요. 질문하면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머리들이 좋아요. 그것을 알아, 곽정환?「예.」현진이도 둔해 보이지만 머리가 좋아, 나빠?「좋습니다.」세상 물정을 다 알아요.
국진이한테 내가 뭘 맡기려고 하니까 ‘나한테 뭘 맡겼다가 아버지가 나를 불신해서 버렸는데 또 맡기려고 그래요?’ 그러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중간에서…. 국진이 말은 전부 팔자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팔지 못하게 했다구요. 팔지 못하게 했다고 그러고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네 말이 맞다. 그것이 세상에서는 통하겠지만 나라는 사람은 아담 해와의 실수한 뒷골목을 청산하는 것이다.’ 한 거예요.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은 여러분은 보통으로 생각하지요? 손대오,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을 보통으로 생각하지?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그렇게 결론을 낼 때, 하나님이 볼 때 자기 아들이라기보다도 문 아무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켜? 그렇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요. 명령을 안 하더라도 내가 알아요.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알아요.
원래는 살인마 후손하고 성인 후손이 결혼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형제가 결혼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형제의 아들딸들이 3대까지 가면 수십 가정이 되니 수십 아들딸들, 40명 50명이 되었으면 그 50명 40명을 결혼시키는 데 있어서 싸움하던 형제하고 충성하는 형제를 결혼시키려고 했다는 거예요. 왜?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평화의 기준이 거기서부터 설정되기 때문이에요. 한 가정 기반을 확대한 것이 세계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하나님의 마음 깊은 세계의 잊을 수 없는 비밀의 수첩을 꺼내 가지고 해결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구라파의 왕궁을 보면 왕자 왕녀끼리 결혼하지요? 결혼하는데 구라파 전체 지역을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시키는 왕이 없어요. 그러니 구라파가 발전하면 할수록 그 왕가는 흘러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천지를 배후로 하고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 천주 천하를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걸어놓고 그 해결을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작지만 그 일이 한국 모퉁이에서부터 이루어져 나가야 된다는 논리예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타당한 말이에요. 천하통일의 비결이에요. 그러한 통일세계의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면 건물 짓는 모든 부분 부분이 완전해야 돼요.
그래서 다음에 결혼할 때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하고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요? 유정옥!「백 퍼센트 교차결혼 한다고 하셨습니다.」교차결혼이에요. 안 하는 사람은 국가의 일족에서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 국가들이 국경이 문제예요. 동네 동네가, 이웃 동네가 원수지요?「예.」조금만 잘살아도 원수 되잖아요? 원수 국경을 삼고 있는 동네끼리는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잔치를 해야 돼요. 그래서 그 떡을 나누어 먹으면 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 원수끼리 바꿔 가면서 서로가 하나되려고 소를 잡아서 희생하게 되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러잖아요? 종교권 내의 각 교파들을 통일하려고 내가 돈을 썼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내에 있어서 싸움패를 만드는 간나 자식이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모가지를 쳐 버릴 거예요.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더러 칭찬을 하지만 그 칭찬하는 배후에 칼을 꽂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김명대, 엊그제 칭찬하니 기분 좋았지? 전화 안 했어, 일본에?「전화도 없습니다.」‘선생님이 이랬다!’고 전화 안 했어?
선생님을 몰라서 그래요. 내가 나를 연구해도 몰라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이렇게 하거든. 마음이 가는 대로 가다 보니 하나님이 가는 데를 따라가는 거예요. 뒤넘이치며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별의별 선을 그려 왔어요. 문제가 생기게 되면 스톱 안 해요. 발을 들고 있어요. 스톱하면 못 가는 거예요, 발부터. 이 발이 어디를 가요? 그것을 자기가 하지 않아요. 알겠나, 이 녀석아? 곽정환, 알겠어?「예.」
주동문이 그런 면에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어요.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또 그런 무엇이 있어야 해먹지요. 선생님도 그런 면을 보고 시키지만 말이에요. 그러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돼요. 낙엽 될 때는 열매를 맺히고 가야 돼요. 열매 맺힐 수 있는 것을 지시했는데, 낙엽이 되면 그 낙엽은 열매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대번에 죽을 자리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북통일은 참부모를 내세워서 해야 가능해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임자네들이 맡아 가지고 해서는 안 돼요. 북한 땅을 누구를 통해서, 남한 땅을 누구를 통해서 하나님이 돌이키려고 하느냐? 아무리 자기들이 맡았더라도 선생님을 내세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 황선조?「예.」
선생님은 역적을 충신 이상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사탄세계보다 더 큰 나라를 찾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 바탕이 그렇다는 거예요. 다 싫어하는 거예요. 안 맡으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시키느냐 이거예요. 그 전에 배반했던 사람을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라고 할 때는 순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을 위해서 안 바치고 나라를 위해서 바쳐 가지고 가정에 대해 실패자요 반역자가 되었으면, 나라를 바쳐야 할 때가 되면 누구보다 먼저 나라를 갖다 바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잘못된 사람도 데려와서 쓰는 것이 그럴 때는 효과적이라구요. 좀 알라구, 책임자들이.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데려다가 세계 무대에 내세우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서 ‘장군!’ 할 때 ‘멍군!’ 할 수 있어야 돼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평하던 사람들이 여러분 수하에 가서 사느냐, 평 받던 사람들 앞에 여러분이 가서 사느냐 이거예요. 평하던 사람들이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을 잘 알아들으라구요.
윤정로도 선생님하고 일하면서 이상한 생각이 많았지? 없어, 있어?「이해 못 할 때가 많습니다.」그것을 어떻게 할 거야? 그렇게 이해 못 한 만큼 심정 기준이 멀어져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이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이해 못 하지요? 하나님을 이해하겠다고 그랬어요? 아버지라고 하면서도 이해 못 해요. 알 수 없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나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내가 지금까지 탕감복귀 완전 정비를 위한 길을 정상적으로 걸어왔다고 봐요? 안 왔다구요.
조국광복을 하려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해야
어제께 아침에 기도했지요? 천주 뭐예요?「환원식!」천주 환원식! 그러려면 육지에서부터 탕감해서 제물을 드려야 돼요. 죽은 제물을 드리다가 죽지 않은 고기들을 잡아 가지고 첫번 잡은 산 고기를 제물로 드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고기는 심판을 안 받았어요. 노아 심판 때가 고기들의 잔칫날이에요. 전부 투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의 모든 전체를 바다에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오대양에 정성들였어요.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는 돌아가는 거예요. 육지와 연결시켜야 돼요. 이번에 돌아와서 한 것이 뭐냐? 조국광복을 하려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해야 돼요.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야 돼요. 갈라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코디악에 가서 뭘 했나, 박구배?「해양 환원식을 하셨습니다.」그게 언제야? 나는 다 잊어버렸어.「17일에 하셨습니다.」그것을 기억들 하라구요. 원래는 내가 한국 오기로 작정했는데, 안 오려고 했던 거예요. 왜? 어머니 표창과 더불어 그런 약속을 했기 때문이에요.
영종도에 항공모함이 온다고 해서 6억 원을 지불하라고 지시했던 사람이에요. 곽정환은 그것을 모르지?「예」황선조도 그런 것을 모르지?「예.」자기가 간섭해서 일하면 되겠나? 이것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홍대사라는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갈 길이 있어서 조건 기반을 누가 만드느냐 이거예요. 집 간판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법궤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뭘 하는지? 여러분의 판도권 내에서 선생님이 놀아날 것 같아요? 그걸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영계의 도서관에서 제일 원본 되는 것이 말씀집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알리기 전에는 행동 안 하는 사람이에요. 50년 전에 말씀한 것이 지금하고 똑같아요. 손대오!「예.」선생님 말씀이 옛날과 지금이 달라, 같아?「언제나 일관되어 있습니다.」그게 놀라운 거예요. 청춘시대부터 지금 80세 노년시대까지 세계의 모든 파란만장한 수난 길을 거쳐왔지만, 그때의 그 말씀을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존경해야 돼요. 숭배해야 돼요, 숭배.
그 말씀을 다 매장해 버렸어요. 언론계를 자기가 맡았으면 말씀을 발표하겠다고 생각한 적 있어?「예.」그러면 왜 못 했어? 그때부터 훈독회 했을 텐데. 선생님 말이 흘러가는 말이라고 알았기 때문이에요. 흘러가지 않아요. 영원히 문제예요. 문인에게도 문제 되고, 예술세계에도 문제 돼요.
선생님은 다각적인 면에서 소질을 가진 사람이에요. 문학적인 면에서 장편소설을 매일 한 편씩 지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서 그 놀음을 했어요. 시적 감정이 풍부해요. 또 혁명적인 말을 쓸 줄 알아요. 선생님 말씀집을 읽어 보면 상상할 수 없는 말이 툭 튀어나와 연결시켜 나가요. 혁명적이에요. 이론적이지만은 않아요. 몇 고개를 뛰어 넘어가서 연결시켜 놓은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기도 가운데는 10년을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골짜기가 있어요. 유효원이 ≪원리강론≫을 쓸 때 선생님이 쓴 ≪원리원본≫을 해설하는데, 자기가 이론적으로 해서 갑을병정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산이 있고 골짜기가 있어야 되는데, 산을 빼고 바다하고 평지를 연결해야 될 때도 있다는 거예요. 그게 시예요. 그걸 한 페이지 설명하는데 5페이지 이상 8페이지 이상이에요. ‘이런 내용을 네가 비판한 기준에 그것이 맞아, 안 맞아?’ 할 때 손을 드는 거예요. 자기가 똑똑하고 서울대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말이에요.
그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무슨 말인지 다 모른다고 했지요? 윤정로! 지금도 그래요. 말하면 필요한 말만 기록하게 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해요. 이해하기 어려운 말 같지만 글을 써놓으면 틀림없이 전후가 맞는 말이에요. 그때 한 말들 아니에요? 그때 한 말들을 지금 써먹잖아요? 그때는 여러분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무슨 설교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자기들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동무들이 결혼식을 하게 되면 나한테 축하할 수 있는 내용을 써 달라고 해서 시적인 감정으로 내가 많은 글을 썼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17년 동안 써 온 일기책을 덮은 사람이에요. 왜정 때 말이에요. 이번에도 원리 말씀을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칠칠치 못한 누구예요? 유광렬이에요. 신문사를 만들었으면 신문사를 책임진 손대오라는 사람이 그것을 갖다가 금고에 저장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돈은 마음대로 쓰면서 그런 데 돈을 쓰겠다고 표시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문화세계를 창건할 입장인데 말이에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출판도 내가 다 했지요. 30억이라는 돈을 써서 내가 다 했어요. 일본에 책이 많이 가 있지요?「예.」3분의 2가 가 있을 거예요. 그 책을 못 사는 사람들은 재산을 팔아서라도 사라는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한국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이놈의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여러분 중에 선생님 말씀집 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십대, 백대 후손에게도 남겨 줄 수 있는 거예요. 대수로 몇 대까지 이양해 주어야 돼요. 3대 이상에 글을 써서 이양해 주어야 된다구요. 7대까지 자기가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사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책이 영계에 저장되는 거예요. 영계에는 통일교회의 박물관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박물관이 시작되는 거예요. 영계도 전부 새로 시작하지요? 상헌 씨의 어거스틴을 보면 전부 새로이 편성해 나가잖아요? 도서관이 있으면 제일 원본이 뭐냐 하면,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가 하는 일인데 왜 말이 많으냐
간부라는 자식들이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면서 왜 말이 많아? 무엇에 쓸지 자기들이 모르잖아요? 자기들 일생에 있어서 앞으로 선생님이 어디에 쓸지 모르잖아요? 세계의 인맥이 많이 필요한데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생각 안 하겠어요? 저 녀석은 이런 점이 결여돼 있고, 저런 녀석은 저런 놀음을 하니까 역적 소질이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자랑하다가 하늘의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끝까지 참고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승리자의 권한을 무너뜨려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선생님이 중심에 서지 않는다고 해도 세워야 돼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자기 멋대로 살던 야당 여당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불을 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퉷! 더러움을 탔어요. 여러분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남긴 그것을 전부 선생님이 불살라 버려야 돼요. 미국이 해방 직후에, 2차대전 직후에 모셨으면 선생님의 축복과 더불어 전부 다 살라야 돼요. 그 자리에 다 왔어요. 50년 전에 만든 모든 건물들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이상 내가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에요.
할 수 없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성혼식을 해서 성염(聖鹽)을 만들었지요?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네로가 로마를 불사른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이 놀음놀이했으면, 울타리를 쳐놓았으면 봄철이 되었어도 앉아 졸 수도 없어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지금도 성별을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앉으나 서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뭘 하고 살아 가는지 자기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성염을 써요, 안 써요? 선생님이 성염을 가지고 다녀요, 안 가지고 다녀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안 가지고 다니십니다.」여러분은?「가지고 다녀야 됩니다.」그런데 왜 안 가지고 다녀? 성경에는 아담을 지어놓고 후- 불어넣으니까 생령이 되었다고 했지요? 더러운 것이 있으면 후후 불지요? 어디 가 앉을 때도 털고 후후 불지요? 그게 탕감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그런 식을 하는 거예요. 소금으로 하면 생령의 요소는 못 되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마사(말썽)를 피우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관여한 일이라고 하면 섬뜩해야 돼요. 이북은 김일성이라는 말만 나와도 섰던 사람이 무릎을 꿇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윤정로, 자기 자신도 그렇잖아? 내가 한마디하게 되면, 좋지 않은 얘기를 하면 얼굴이 달라지는 거야. ‘왜 선생님이 나보고 이러노?’ 하는 거야. 선생님이 자기들에게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어요, 서 있지 않아요? 자기들보다 나은가, 못한가? 못해, 나아?「낫습니다.」나으니까 모든 것에 형님이고 선생이고 아버지 어머니 아니에요?
생명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예요. 지식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지요. 관리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예요. 하나님도 그 3대 주인 아니에요? 3대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그것 아니에요? 그것을 뒤에서 속닥거리고 평하는 것은 곁갈래 되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한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있어요?
보라구요. 영종도에 땅 살 것도 계획한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뒷받침할 수 있는 왔다갔다하는 발판도 만들어야 되고, 거처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유종영도 ‘또 저건 뭐인가?’ 하고 생각했지? 자기들이 그래서 좋을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거기서 끝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하나님 앞에…. 나는 지금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알면서도 묻지를 않아요. 내가 할 일을 다 못 했는데 무엇을 물어요? 무엇을 알겠다고? 지금 내가 맡은 바를 다 알고 있는데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무엇 딴 것을 관여해서 뒤집어씌우려고 그래요? 그 망태기를 쓰고 죽는 줄은 몰라요? 깨끗이 살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참부모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야
남북통일을 하려면 선생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따라가야 돼요. 내가 통일산업을 사랑하듯이….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잤어요. 수택리를 본부교회에서 가려면 한 시간 반이 걸려요. 하루에 세 번까지 갔다 왔어요. 한 시간 반이니까 갔다 오는 데 세 시간이에요. 왔다갔다하는 데 아홉 시간이 걸렸다는 거예요. 두 번은 언제나 가는 거예요. 한번도 안 간 날이 없어요. 고개의 공동묘지 영들이 다 알아요. 자기들이 공장을 얼마나 가 봤어요? 내가 여기에 있었으면 통일산업을 저렇게 내버려두지 않아요. 내가 매일같이 가게 되어 있어요. 맡겼으니까 내가 믿으니만큼 밀어 준 거예요.
왜 내가 간섭을 안 했느냐? 하나님을 앞에 놓고 간섭하려고 해요.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나라가 없으니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대해서 그랬잖아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한 거예요. 어린양의 책임을 해야 돼요. 세상 죄를 탕감해서 속죄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책임하고 있는 어린양을 산 제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를, 이를 안 닦고 설사 나서 바지에 똥을 쌌더라도 그것을 산 제물로서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들 살지 않았어요? 자기 마음대로 산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도 자기 마음대로 평하고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에서 행동한 거예요. 국경이 다르고 나라가 다르다는 것을 생각 안 하고 자기 집안에서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하는 얘기를 한남동에서 못 해요. 그것을 알아요? 변소간에 들어가서도 속닥속닥 얘기 못 한다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다 이름난, 높은 사람들에게 속한 것보다도 거룩하다는 거예요. 폐물이라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새 것보다도 몇백 배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알았으면 얼마나 말이 많았겠어요? 곽정환, 유 피 아이(UPI) 교육하라는 것을 주동문하고 의논해서 공문 냈어?「예.」유 피 아이(UPI) 교육한다는 것이 며칠에 하는지 알아? 유 피 아이(UPI)에 관계되었던 시니어, 주니어들을 교육하는 것이 언제야?「예, 이 달 말에 모아서 하기로 했습니다.」며칠이야? 이미 지나갔어. 28일부터 29일까지야. 선생님이 그런 것을 전부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암만 바쁘더라도. 선생님이 생각해 주어야 돼.
세계 정상의 것을 참조해서 그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박판남!「예.」며칠 며칠에 게임 한다는 것을 윤기병한테 연락해 줘?「예.」전화해 주나 말이야. 선생님이 관심 있기 때문에 어느 날 몇 시에 한다는 것을, 일주일 있으면 매일 관심을 갖게끔 일주일 동안 할 것을 보고해야 돼. 지금 뭐야? 일년이 가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어. 졌으면 진 것부터, 나쁜 것부터 보고하지 좋은 것만 보고하라는 거야? 병이 나든가 어려움이 있으면 부모를 먼저 찾는 거예요. 이겨야 보고하겠다는 것은 자기가 칭찬 받겠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이긴 테이프만 보내고 진 테이프는 안 보내 줘요. (웃음)
낮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게 그래요. 그것을 잘 해야 안 잊어버릴 텐데, ‘밤이 낮보다 길면 안 됩니다. 얼어죽습니다.’ 이런 말을 할 텐데, 언제나 낮만, 좋은 것만 보고하면 얼어죽어도 도와주기는 뭘 도와줘요? 그것은 도와줄 필요 없어요. 좋은 것만 있는데 뭘 도와줘요?
내가 어제도 새벽 세 시 반까지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경기를 봤어요. 야! 네덜란드가…. 내가 네덜란드 땅을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의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말이에요. 제방을 3미터 이상으로 막아서 평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네덜란드 땅같이 만드는 거예요. 네덜란드는 국토가 바다보다 낮다는 것을 알아요?「예.」그 정신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3미터가 아니라 30미터의 제방을 만들어 고원지대를 만든다는 거예요. 고원지대를 만드는데 누구나 다 좋다 하는 국민이 되면 세계의 어떤 분야에서도 일등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네덜란드가 복이 없지요. 이태리는 11명에서 1명이 쫓겨나고도 안 지는 거예요. 이태리를 알아주어야 돼요. 공격보다도 수비에 철저해요. 철옹성 같아요. 통일교회는 수비할 수 있는 철옹성 담을 만들어 놨어요? 곽정환, 그런 것을 만들어 놨어? 슛을 열 여덟 번 했는데 하나도 못 넣었어요. 열 여덟 번 할 때 문에 안 들어가라고 찼겠어요, 문에 들어가라고 찼겠어요?「문에 들어가라고 찼습니다.」(웃음) 발로 그렇게 정면으로 찼는데 왜 모로 갔어요? 운이 없어서 그래요. 운이 없어요. 해설하는 사람도 그러잖아요? 오늘은 웬일인지 네덜란드가 차는 곳곳마다 이태리 선수의 몸뚱이를 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들었어요? 「예.」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찬다고 했는데 방어선에 맞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했다는 거예요.
곽정환, 브라질에 축구단 만드는 것을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 안 했어?「안 했습니다.」황선조는?「안 했습니다.」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자기들한테 대라 하면 어떻게 할 테야? ‘이런 것을 왜 해서 우리한테 대라고 그러노?’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틀림없이 안 그래요, 틀림없이 그래요? 평하기 좋아하는 유종관, 생각해 보라구.「틀림없이 안 그럽니다.」이 녀석도 사기꾼이야!「아버님이 창단하셨기 때문에….」비용을 대라 그 말이야.「아버님이 비용을 대라고 하시면 저희들이 하여튼 비용을 만들어야 됩니다.」
비용을 대지 말라고 해도 대야 돼요. 선생님이 80세 노인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생각 안 해봤으니까 틀림없이 ‘그것 왜 하느냐?’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이론적인 관점에서 그런 평가라구요. 그것이 틀렸어요? 그러니까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얘기하면 도리어 조건에 걸려서 불쌍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한테 의논하고 했어요? 곽정환!「의논 안 하고 하셨습니다.」평가들은 잘 하지요? ‘그것은 왜 또 하노?’ 하지요? 그것을 궤도에 올리기가 쉬워요? 윤정로, 자신 있다고 하더니 자신이 어디 갔어?「죄송합니다.」죄송하다는 것이 통해? 승패의 세계는 무정한 거예요. 부끄러운 면이 있으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선생님이 요즘 몇 달 동안 매일같이 세계의 축구팀들의 경기를 봤어요. 이제는 볼 게 없어요. 다 봤다구요. 보낸 것을 다 봤나?「예. 봤습니다. (박규남)」교육해야 돼. 보다가 스톱해 가지고 ‘이것은 이러니 이런 것은 잘 했다.’ 해야 돼요. 교육 재료로 쓰라는 거예요. 나는 보고 그냥 흘려 보내지 않아요.
세계의 정상들, 세계의 모든 것을 참조해서 그보다 나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돼요. 그게 비법이에요. 그게 이론적이고 상식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공이 안 찾아와요. 공이 찾아올 수 있는 공의 터전 위에 찾아오는 거예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만들어 놓은 공을 누가 도적질 못 해 가요. 50년 전에 공들인 것이 지금도 있으면 그 공에 높여야 되지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라의 전환기에는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남북통일을 하는데 자기들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내가 통일하겠다고는 생각 안 해요. 일본 해와의 주머니를 털어다가 쓰는 거예요. 알겠나?「예. (유정옥)」통일교회를 중심삼고 40년 동안 일본이 착취해 간 그 돈의 십 배 이상을 남북통일을 위해서 써야 된다 이거예요. 정부가 못 하니까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십 배가 아니라 백 배 이상 탕감시키더라도 몰아대야 한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그러니 펀드레이징 무대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매 맞아 죽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정지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지 않고 정지시킬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은 가려고 하는데, 그게 안 돼요. 그 고개를 넘어갈 때는 빨리 그 고개를 넘어가라고 재촉해야 할 것이 선생님이 보는 관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지금 쓰러져서 죽을 수 있는 신음하는 판국인데, 네가 하지 못한 것을 네 아들딸 앞에 명령하고 죽으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 만년 일본 나라는 지상에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것 싫다고 해보라구요. 정지해 보라구요. 그림자가 져서 암흑세계로 가요. 암만 기다려도 아침 햇빛이 안 떠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전환 때에 대해서는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렇지요? 그것을 세상이 다 알아요. 문 총재는 어쩌면 그렇게 때에 대한 변화를 알고, 거기에 보완장치를 하느냐 이거예요.
안기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가 어려울 때는 문 총재가 나와서 길을 가려 주었는데 이번에 안 오느냐?’ 하면 틀림없이 나타나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 해주는 거예요. 이제는 안 나타나요. 알겠어요? 여러분에게 맡겼으니 안 나타나요. 다 이룬 거예요.
식량문제를 고기로 해결해야
해양 환원, 그 다음에는 뭐예요?「육지 환원입니다.」천주 환원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에서부터 전부 부활이에요. 고기세계의 부활권을 찾아가서…. 고기는 심판을 안 받았다구요. 죽지 않았어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산 것을 바쳐야 돼요. 산 것을 내가 바치는 거예요. 다 죽어서 먹을 것이 없으면, 사막이 되거든 고기를 길러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식량문제를 고기로 해결하는 거예요.
끝날 심판을 받으면 불 세례로 다 죽어야 돼요. 지금 있는 원자탄이 폭발하면 백 번 이상 인류가 망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위험을 갖고 있다구요. 그 폭발 반응으로 세계적인 모든 것이 없어지고 인류는 깨끗이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만이 아니에요. 자연도 그렇고 지구성은 깨끗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거기서 남은 것이 뭐냐? 히로시마에서는 풀들도 없어졌지만 쑥만이 남는다구요, 쑥! 내가 그런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예.」내가 생각할 때 쑥은 병 중에 제일 어려운 병도 치료한다는 거예요. 나는 에이즈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번에 실험한 실적들을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죽을 사람들이. 자기도 얘기했지?「예.」자기도 뜸을 믿지 않았지?「믿었습니다.」왜 눈을 내려다보며 믿었다고 해? 눈을 바로 뜨고 해야지.「아버님 말씀은 백 퍼센트 믿습니다.」백 퍼센트 믿으면 120퍼센트를 평하고 싶지?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지? 120퍼센트 평하는 사람이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구요.
투입해야 될 것을 잊어버려요. 잔소리 말고 투입하라는 거예요. 투입하는데 입 다물고 가만 있으라는 거예요. 침묵이 자기를 주인이 되게 해준다는 거예요. 어두움과 아침 햇빛을 맞아들일 수 있는 푯대가 되는 거예요. 고요한 아침이라고 하지요? 여명에는 더 어두워진다고 하잖아요?
몇 시가 됐어요? 이제는 잔소리 들을 날도 며칠 안 남았어요. 내가 사흘만 지나면 안 들어올 거라구요.
원규인지 누구인지,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없애려고 생각했나, 도우려고 생각했나? 통일교회를 파탄시키겠다고 생각했나, 통일교회를 성공하게 만들겠다고 생각했나? 어저께 말하니까 윤기병한테 물어 보던데. 유대인 부처끼리 말이야.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신세를 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지, 자기 자력으로 못 들어오지 않았어? 어머니가 기도했는데 어머니의 공이 이루어지지 않았잖아?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 간부들은 자기만 못하다고 생각하잖아? ‘정성들이는데 우리 어머니 대신 내가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어느 누구도 나를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잖아?「그렇지 않습니다.」그런 기록이라도 남기고 싶지 않아? 물어 보잖아? 기록을 남기고 싶어, 안 남기고 싶어?「기록은 남기고 싶지만….」기록은 남기고 싶다는 것이 전부 나보다 못해야 된다는 얘기 아니야?「공을 세우고 싶다는 얘기지, 그런 뜻은 아닙니다.」공을 세워야지 공을 세우고 싶다는 얘기 가지고 돼? 공을 세우려면 그 꼭대기를 밟고 올라가야지. 뭐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어? 대번에 펑크나는 얘기를.
선생님이 지금도 머리가 좋은 사람이에요. 한마디 쓱 해서 도망가게 되면 저기 가서 또 한마디하고, 세 번만 물으면 눈을 이러고 있더라구요. 사탄도 그렇게 다 때려잡은 거예요. 선생님이 임기응변의 챔피언이에요. 한 가지를 말하면 세 가지 이상을 관계짓고 나가요. ‘떡’ 하면 활을 쏘아서 화살이 타깃에 맞는 소리 떡, 거짓말할 때도 떡, 삼켜 버리는 떡이에요. 이렇게 저렇게 맞춰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사방 균형이 안 잡힌 것은 사탄이에요.
가인 아벨의 원칙을 잊지 말라
어저께 얘기한 것같이 가인 아벨을 잊지 말라구요. 그것이 천지창조의 비법이요, 공식이요, 답이에요. 자기 혼자 있을 수 없어요. 남자면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와 둘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 참사랑이 있어야 돼요. 위하라고 하면 사탄의 세계요, 투쟁의 세계요, 타락의 세계예요. 위하려고 하는 데에 복귀와 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오래 보호되기 때문에 그 길밖에 없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위하여 있는 거예요. 두 눈이 싸워요? 가인 아벨이지요? 그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한 눈은 내려 덮고 한 눈은 올려 떠야 돼요. 한번 해보라구요, 얼마나 힘드나. 죽어도 못 해요. 숨도 한 콧구멍으로는 들이쉬고 한 콧구멍으로는 내쉬어 보라구요. 입술로 따로 해보라구요. 귀도 왼 귀 오른 귀 따로 해보라구요. 공명이 안 되면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울리지 않아요. 손도 그래요. 손도 상대적으로 되어야지요? 걸어가는 것도 왼발이 나갔으면 같이 오른손이 나가야 절룩절룩 안 하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가인 아벨이라는 말이 천지창조의 원칙이에요. 사랑의 질서를 세우기 위한 전통적인 기대예요. 기준이 아니고 기대예요. 기준은 상대 기준으로 결정하면 되는 거예요. 기준은 관계를 맺기 위한 시작이고, 기대는 이미 관계가 된 것을 말해요. 원리에 나오는 상대기준과 상대기대가 달라요.
입으로 뭘 먹어요?「만물을 먹습니다.」만물을 먹고, 코는?「공기를 먹습니다.」공기인데 어디서 나오는 공기를 먹어요? 만물에서 나오는 산소를 빨아먹는 거예요. 여러분이 싼 똥은 어디로 가요? 지하로 가는데, 그것은 산소가 아니라 질소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산소를 먹고 질소를 배출해요.「그것을 식물이 먹습니다.」그러니까 사람은 두 세계의 것을 먹고 있어요. 전부 포괄하는 거예요. 도는 거예요. 도는 관계를 갖기 위해서 입으로는 먹고 코로는 빨아들이는 거예요. 관계에 있어서 순환적인 환경이 회전되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코로 먹는 것은 보이지 않지요? 입으로 먹는 것은?「보입니다.」순환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이 주체와 대상, 가인 아벨이에요. 천리에 그것이 안 맞으면 안 돼요.
어저께 내가 김명대와 유정옥 얘기를 했는데, 미워한다는 자체는 자기 자체가 없어져요. 자멸을 말하는 거예요. 없어져요. 상대가 없으면 자체도 없어져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 상대의 신세를 져야 되고, 도움을 받아야 되고, 도와주어야 될 운명이에요. 그런데 평가를 하고 싸움을 해요? 이놈의 자식들은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지의 도수를 맞춰 돌아가는 그것을 잡아먹고 그 이상적인 요소를 빨아먹는 인간들인데, 자기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먹을 자신이 있어요? 그건 벌받아야 돼요. 고통을 받아야 돼요. 순환이 안 돼요. 순리가 안 통한다구요. 가슴에 아무리 큰 이상을 품고 있더라도 천지조화가 안 돼서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단계에서 이게 이렇게 되면 이건 이렇게 돌아야 돼요. 내가 이렇게 도는데 상대가 이렇게 돈다면 하나 안 돼요. 내가 이렇게 돌면 여기는 반대로 돌아 주어야 돼요. 기어가 그렇지요? 이것이 이렇게 돌면 이것은 이렇게 돌아야 돼요. 그래서 뭐냐 하면, 사랑의 길을 만드는 거예요. 연결된 것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는 데서 사랑의 길이 나온다구요. 통일의 길이, 생명 존속의 기반이 거기서 나와요. 축복받는 데서 말이에요.
여자와 남자가 사랑하는데 여자들은 땅으로 내려가려고 하고 남자들은 올라가려고 하잖아요? 반대라구요. 사랑 때문에 그런 거예요. 무슨 기관을 통해서 그래요? 어저께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여근물, 여근인, 여근신이에요. 남자는 또 뭐예요? 남근물, 남근인, 남근신이에요. 천지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서 돌아가면서 사랑하는 거예요. 전부 그런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없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홀아비를 좋아해요? 없어진다구요. 과부를 좋아해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집이 없으면 나라 찾아갈 길이 없어요. 부모 형제가 없으면 나라를 찾아갈 길이 없어요. 고아예요. 뜬구름과 마찬가지예요. 뜬구름이라고 다 비 오는 것이 아니에요. 산에 가다가 맺혀 가지고 거기서 축적해 주어야 돼요. 그러려면 구름이 내려와야 돼요. 땅에서 끌어들여야 돼요. 흠모의 심정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교회를 사랑하지 않고 교회에 가고 싶지 않은 녀석들이 교회에 가면 도적놈이 돼요. 한남동을 싫어하는 녀석들은 도적질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왔지만 도적놈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찾아올 때는 도적질하러 오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게 천지의 이치예요.
원리를 아는데도 실적을 못 가지면 죄
자, 결론을 알겠어요?「예.」황선조!「예.」욕심도 크고 좋을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근원을 모르거든 손대지 말고 입을 벌리지 마. 내가 무엇을 지시할지 몰라. 황선조를 감옥에 처넣기 위해서 조사하라는 명령도 내가 할 수 있잖아? 조사하는 그 사람을 원수시 하면 영원히 감옥이야.
그런 것을 생각하면 사람을 대해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고, 자기 부서에 대해 자기가 책임을 안 지는 입장에서 말을 함부로 해서 관계를 맺지 마요. 관계를 맺으면 사건의 연루자가 되는 거예요. 연루자를 알아요? 주범하고 방계적인 관계를 맺으면 연루자라는 거예요. 공판을 같이 받고 법정에 같이 서서 감옥에 가는 거예요. 등차는 있을지언정 같이 가는 거예요. 자기 일도 책임 못 하면서 뭐 이러고 저러고 야단이에요?
명년에는 일본 여자들과 일본 남자들을 엇바꿔서 결혼시키는 거예요. 일본 남자가 많이 전도됐으면 일본에 보낼 수 있는 여자들을 전도해야 돼요. 그러면 한국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가요? 70만, 60만이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바람잡이가 되었는데, 도시에서 몸 팔아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패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중국 사람들한테 시집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의 주인이 달라져요.
일본이 못 하니까 필리핀한테 달아 주는 거예요. 일본 색시들이 여기에 온 것보다 필리핀 사람이 더 많이 오면 일본이 살지를 못하는 거예요. 필리핀에게 지면 안 돼!「예.」‘일본 사람보다도 필리핀 사람을 더 많이 한국에 시집 장가보내자!’ 그럴 날이 눈앞에 왔어요. 나라가 지금 움직여 나오고 있다구요.
이번에 현진이가 갔는데 중요 간부들과 언론인 중진들이 모여 홀딱 반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별나라 사람으로 알겠어요, 안방의 왕과 같이 생각하겠어요? 그럴 때는 내가 안 가요. 언제든지 반대하던 패들이 다 살아났는데 거기 가서 대접받겠다고? 임자네들은 보내도 돼요. 곽정환을 내세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원리를 아는데도 실적을 못 가지면, 몸뚱이를 중심삼고 상대적 기준을 이루고 있는 것이 범죄예요. 공판에 들어가게 되면 판사의 결정에 의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지, 다른 소리를 내면 법정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문제가 되어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관여했다면 입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들을 대하고 싶지 않아요.
또 선생님이 하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이놈의 간나 도적놈의 새끼들이 자기가 이렇게 하는 것은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한다고 하는 거예요. 거짓말하기를 떡 먹기로 하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은 조상의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고 그래요.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대한민국도 희생시킬 수 있어
내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형님까지 내가 어렸을 때 굴복시킨 사람이라구요. 그 대신 내가 잘못했으면 ‘아버지 할아버지, 나 이런 일을 합니다. 잘못이 있으면 그때 초달을 치든 무엇을 치든 하십시오. 초달을 맞는 것은 좋은데 나를 위해서 안 합니다. 동네의 불쌍한 사람들을 할아버지, 아버지가 도와주지 못하니까 내가 합니다. 무엇이 비어 있으면 내가 한 줄 아시오.’ 그런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아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해요. 어머니도 무서워하고, 형도 무서워하고 다 무서워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무서워해요. 곽정환은 안 무서워하지?「무서워합니다.」뭐가 무서워해? 자기 변명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한번 배웠으면 좋겠어요. ‘나도 하나님 앞에 가서 한번 저렇게 변명하는 방법을 써먹으면 좋겠다.’ 생각한 거예요. 암만 그러려고 해야 그럴 용기가 안 난다구요. 그게 달라요.
조금만 더 하게 되면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선생님의 손가락이라도 물어뜯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 패들을 많이 봤어요. 판사가 틀리게 한마디 쓱 해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을 해도 한 30분 듣고 앉아 있으면 끝날 건데, 왜 대가리를 흔들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동네방네 소란을 피워요? 선생님이 맹목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안팎을 보고 사는 사람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앞으로도 그래요. 선생님이 말하면 몇 개 나라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래서 선생님을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총생축헌납제를 못 하게 되면 사탄에게 줘야 되는 거예요. 이북에게 넘겨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는 이북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동족상잔을 했지만 그렇게 줌으로 말미암아 중국에 주는 것보다, 소련에 주는 것보다 낫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못 했으면 탕감받아야지요.
사탄이 지금까지 피 흘리는 제물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피 흘리지 않은 제물, 생축의 제물을 그냥 주게 되면 얼마나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그러겠어요? 대한민국보다 더 고맙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영영 깨끗이 이별할 수 있는 이런 마음자세를 준비해야 된다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땅으로 말하면 이북 땅이 남한 땅보다 크지요? 곽정환!「예. 땅은 큽니다」그러면 뭐가 작은가?「인구가 적습니다.」인구야 적건 많건, 다 쓰레기통에 들어갈 거예요. 사탄세계의 인구가 많아서 뭘 해요? 한 사람이 있어 가지고 땅 주인이 선생님을 모시면 이북 땅이 다 하늘나라 되는 거예요. 많은 인구가 필요 없는 거예요. 60억 인류가 뭐예요? 60명이면 얼마나 탕감복귀가 쉬웠겠어요?
인구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화근이에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뜻길에서 수백억, 많은 사람을 원치 않아요. 정문으로 걸어 가지고 천릿길을 가게 된다면 발병 안 나고 지지치 않고 맨 처음에 출발한 기준으로 가겠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아이구, 다리 아프다!’ 하며 불평하지요? 그러나 천릿길을 거쳐서 죽었던 어머니가, 죽었던 여편네가, 죽었던 아들딸이, 죽었던 나라가 살아난다면 지쳐 떨어지겠어요, 안 떨어지겠어요? 다리가 마비되더라도 뛴다구요. 그런 무엇이 없잖아요? 남북통일에 대한 마음이 없지요?
이북에 부모님의 무덤이 있고, 누나가 하나 죽었어요. 누이동생 하나밖에 안 남았는데, 그 조카들이 남아 있다구요. 이북이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그들을 내가 가누어 주어야 돼요. 김일성한테 피살당한 사람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들은 말하지 않지만 영적으로 봐서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게 원수예요. 배를 가르고 눈을 빼서 독수리에게 줘야 되는 거예요. 독수리가 안 먹으면 구워서라도 먹인다는 이런 배포를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그 말이 뭐냐? 부모를 죽이라고 칼을 갖다 주고, 총탄을 주고, 자기 일족을 피를 흘리게 하라고 내가 무기를 주고 있어요. 아담이 그랬다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밟아치워서 망하게 만들어 놓아 야 될 그들을 그냥 그대로 위하는 거예요.
내가 삼월 삼짇날이 지나서 한식날에 성묘를 못 가게 되면 그들이 나 이상 성묘를 해줄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후손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사는 선생님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인 조국광복은 이뤄지게 돼 있어
자, 아까 얘기한 남북통일전진대회 때 한 것을 읽어요. 30분, 40분이 걸릴 텐데…. 오늘은 6월 30일이니 6월을 다 보내야 되겠다구요. 너저분하고 돼먹지 못한 자식들이 흐느적거리고 소문냈던 것을 다 깨끗이 치워 버리라구요. 알겠어요?「예.」대가리들이 먼저 대답해야 할 텐데, 왜 원규가 먼저 대답하고 있어? 자, 그거 크게 읽으라구.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그 왕자 왕녀가 뭐예요? 아담 해와, 타락하지 않은 제4차 아담권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어디에 있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아니에요? 전세계 복귀노정에서 있어서 제4차 아담권에 왔으니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격을 갖추어야 돼요. 그것이 조국광복의 길을 가야 할 전통적인 길이다 하는 맥으로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들어 보라구요. 읽어!
(≪남북통일전진대회 강연문≫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훈독) (유정옥 회장의 기도)
하나님의 뜻인 조국광복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믿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내일이 칠일절이지요?「예.」칠일절 그 날이 무슨 표어를 세운 날이에요?「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입니다.」이제 그것을 뿌려야 할 때가 왔어요. 몇 년에 선포했어요?「1991년에 선포하셨습니다.」1991년, 그렇지! 그래서 여성해방이 나오고 그랬지.
이제는 내가 고향에 돌아갈 길밖에 없어요. 이북에 가서 살면 어떻게 돼요? 김일성이 자기 별장을 하나 준다고 그랬는데, 거기 가서 살면 임자네들은 어떻게 해요? 못 찾아오잖아요? 부모님의 고향에 궁전을 지어야 될 텐데, 30만 평에 해당하는 시설을 하려면 내가 가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
자! 출근할 시간이 되어 오는데, 오늘은 놀면 좋겠구만.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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