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내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은 포도나무에 잘붙어있어서 아주 탐스런 포도송이를 맺은 나무가지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나가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가지입니다.
작품설명
보라색 원형은 12개의포도송이입니다.
주님안에 머물렀더니 탐스런 왕 포도송이가 맺혔습니다.시중에는 없는 예수님표 포도열매!!!
주님이 특별히 맺어주신 열매입니다. 그리고 숫자 12는 완전한 숫자이기에 12송이 만들어줬습니다.
포도송이 사이사이 얼굴을 내민 흰색장미(오하라장미)는 예수님의 사랑 입니다.
포도송이와 흰색장미 사이사이 자리한 잎사귀는(레몬잎) 싱그러운 주님의 손결입니다. 사랑스런 손길로 우리를 쓰담쓰담해주시는 모습이랍니다.
크고 반듯한 십자가를 포도송이와 장미 주변에 길다란 잎새란으로 만들어서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입니다.(즉, 포도나무에 잘 붙어있는 가지를 뜻합니다)
화기 양옆으로 바닥에 나무껍질의 깨진 십자가 즉 구원되지 못하고 버려 말라버린 인생입니다.
반쪽 신앙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분명 주님 가까이 옆에 있기는 하나 잘려져 나가 바닥에 떨어진 것이지요.
깨진 십자가 사이에 보라색꽃은(드럼스틱,사루비아) 포도송이와 색은 비슷하나 열매는 아니지요. 버려졌으니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두동강이 난 십자가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깨진 십자가를 한참 찾으실꺼 같아 사진을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12개의포도송이 작업을 도와주신 자매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