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성제 (고·집·멸·도)
• 고성제 : 인생에는 괴로움이라는 질병이 있다. 즐거운 일도 결국 변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붙잡으려 할 때 괴로움이 된다(무상, 無常).
• 집성제 : 그 질병의 원인은 갈애(집착)와 무명(무지) 때문이다. 영원한 것은 없는데도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고 집착하는 마음이 원인이다.
• 멸성제 : 원인을 제거하면 완치(열반)될 수 있다. 집착의 불길이 완전히 꺼진 상태, 즉 괴로움이 완전히 사라진 궁극의 평온 상태가 가능하다.
• 도성제 : 팔정도를 실천하면 괴로움을 멸할 수 있다.
* 붓다가 말하는 dukkha의 기원은 갈망과 tanha(갈애)다.
붓다는 또한 고통에 대한 분석을 좀 더 자세하게 제시했는데, Dependent Origination (or Depeddent Co-arising)이 그것이다.
* Dependent Origination ; 연기법(緣起法) ; 잡아함경 30권 335경 제일의 공덕 편
붓다가 깨우친 우주의 존재 원리
All things arise by dependence on something else. 모든 것들은 연기에 의해 일어난다.
If there it is, that is here ;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If this arises, that arises ;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If there it is not, that is not here ;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고
If this vanishes, that vanishes ;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
이러한 상세한 분석은 dukkha는 여러 조건 사이의 복잡하고 상호 강화적이며 자체 영속적인 상호 작용 패턴의 결과로 발생하고 유지된다는 점을 시사한다(Thanissaro 2007). 우리는 그러한 조건을 특정한 정신적 과정과 정신적 내용으로 유용하게 나눌 수 있다. 고통은 전체 구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는 정신 과정의 특정 구성 또는 패턴의 결과로 간주된다. 이러한 구성은 역동적이다. 고통은 매 순간 적극적으로 생성되고 재창조된다. (*Teasdale 및 Chaskalson 2011)
*붓다의 팔정도 _ The Noble Eightfold Path ; 계(戒·도덕), 정(定·명상), 혜(慧·지혜)의 세 가지 묶음(삼학, 三學)
1. Right View (understanding) : 정견(正見) / 올바르게 보는 것
2. Right Thought (Thinking) : 정사유(正思惟) / 올바르게 사유하는 것
3. Right Speech : 정어(正語) / 올바르게 말하는 것
4. Right Action : 정업(正業) / 올바르게 행하는 것
5. Right Livelihood : 정명(正命) / 올바르게 생계를 유지하는 것
6. Right Effort : 정정진(正精進) / 올바르게 노력하는 것
7. Right Mindfulness <sati/intention> : 정념(正念) / 올바르게 감정과 의도를 통제하는 것(바른 마음챙김 /*온정신의 회복 153쪽)
8. Right Concentration (Meditation) <samadhi> : 정정(正定) / 올바르게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 (바른 집중 /*온정신의 회복 153쪽)
戒 (도덕: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기)
• 정어 (正語 - 바른 말): 거짓말, 이간질하는 말, 거친 말, 쓸데없는 잡담을 하지 않고 진실하고 부드러운 말을 하는 것
• 정업 (正業 - 바른 행동): 살생, 도둑질, 음행 등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생명을 존중하는 것
• 정명 (正命 - 바른 생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직업을 피하고, 정당하고 깨끗한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
定 (명상: 바르게 노력하고 집중하기)
• 정정진 (正精進 - 바른 노력): 이미 생긴 악은 끊고, 아직 생기지 않은 악은 방지하며,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은 일으키고, 이미 생긴 선은 증장시키는 내면의 노력
• 정념 (正念 - 바른 알아차림): 현재 자신의 몸, 느낌, 마음, 마음의 작용을 왜곡 없이 뚜렷하게 관찰하고 깨어있는 상태(사념처)를 유지하는 것. 마음챙김(mindfulness)
• 정정 (正定 - 바른 집중): 마음의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한 곳에 집중하여 깊은 명상 상태(선정)에 드는 것
慧 (지혜: 바르게 보기와 생각하기)
• 정견 (正見 - 바른 견해): 사성제와 연기법(모든 것은 연결되어 변화한다는 진리)을 바르게 이해하는 지혜
• 정사유 (正思惟 - 바른 생각): 탐욕, 분노, 해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자비롭고 평화롭게 생각하는 태도
첫댓글 달맞이님, 과제 #2에 대해서, 구체적 논거를 제시하면서 아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성제 중에서, "집성제"에 부분, 그리고, 붓다가 말한 dukkha의 기원은 갈망(crave)과 갈애(tanha), 무명(avjja)에 의한 행(sankhara)으로,
그 과정을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연기적 법칙에 대한 언어적 조사까지 잘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고통이 형성되는 과정을 알아차리고, 그 치유적 방법인 팔정도를 수행함으로써, 고통으로 자유를 ~
*******이론적 바탕위에서, 실천적 수행체험으로, 고통의 불씨를 제거할 수 있다는 그 가르침에 대해서, 아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