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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 이론에 대해
통일장이론이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초대칭성이론이 등장하면서 초끈이론, 초중력이론, 면이론 등이 제기된 것이다. 자연은 물질도 힘도 아닌 끈과 면에 의해 설명될 수 있을까.
이론물리학의 궁극적 목표가 있다면 아마 그것은 통일장이론의 완성일 것이다. 통일장이론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Theory of Everything)이다. 그런데 이 이론은 하나의 이론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궁극적인 최상의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이론은 존재할 수 있을까? 물론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이론은 존재할 가능성이 많다. 조물주가 (만일 있다면) 이 우주를 만들 때 궁색하게 여러 이론으로 짜집기를 해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러한 이론이 존재할 것이라는 현실적인 증거가 있는가? 물론이다. 현재 우리가 알기로는 이 자연계에는 4가지의 힘이 존재한다. 뉴턴의 만유인력을 설명하는 중력, 맥스웰의 전자기 법칙을 설명하는 전자기력, 물질의 붕괴를 설명하는 약력, 그리고 핵의 구조를 설명하는 강력이 그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전자기법칙이 나오기 전에는 전기와 자기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생각됐다. 이 서로 다른 전기와 자기 현상을 1867년 맥스웰이 하나의 이론인 전자기이론으로 통일함으로써 통일장이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그후 1923년 칼루자가 중력과 전자기력을 5차원 중력이론으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칼루자-클라인이론을 만들었다. 1967년에는 와인버그가 전자기이론과 약력이론을 전자기약력이론으로 통일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이상으로 볼 때 이론물리학의 역사는 바로 통일장이론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통일장이론의 추구는 이론물리학의 중심적 화두가 되어왔던 것이다. 그렇다면 통일장이론의 완성은 현재 어디까지 왔을까?
끈이론에서 면이론으로
현대 통일장이론은 두갈래의 뿌리에서 시작됐다. 하나는 1975년 필자와 몇몇 사람들이 시작한 것으로 약력 및 강력을 기술하는 게이지이론과 칼루자의 5차원 통일장이론을 보다 고차원적 중력이론으로 통일시킨, 이른바 고차원적 칼루자이론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시간과 공간의 기하학적 성질에 바탕을 두고 있어,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론처럼 물질과 시공의 관계를 분명히 밝히지 못한 결점을 갖고 있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연계의 물질은 그 성질에 따라서 두 종류(보존과 페르미온)로 나눌 수 있다. 빛을 기술하는 광자나 중력을 기술하는 중력자 등이 보존에 해당하고, 전자나 쿼크 혹은 양성자 등이 페르미온에 해당한다. 이중 보존은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물질을 기술하고, 페르미온은 그 작용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기술하고 있다.
칼루자의 이론은 상호작용에 대한 부분, 즉 보존에 대한 부분은 기하학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나머지 반, 즉 페르미온에 대한 부분은 만족스런 설명을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초대칭이란 중요한 개념의 도입으로 보완된다.
초대칭성이란 막스플랑크연구소의 베스 박사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주미노 박사가 주장한 것으로 보존과 페르미온간의 대칭성을 기술하는 가설이다. 초대칭성에 따르면 자연계에는 보존과 페르미온이 절반씩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고차원적 칼루자이론의 결점은 이 이론에 초대칭성을 접목시킬 경우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이것이 바로 고차원적 초중력이론이다. 그 대표적 예가 11차원 초중력이론이다. 이러한 고차원적 초중력이론이 1980년 초기까지 현대 통일장이론의 주류를 이루었다.
또하나는 강력이론에서 시작됐다. 고차원적 통일장이론과는 별개로 1960년 후반 강력이론을 기술하기 위한 끈이론이 시카고대학의 남부 교수에 의해 제창됐다. 그러나 끈이론은 초대칭성이 도입되면서(사실 초대칭성은 끈이론에서 제일 먼저 도입되었다) 10차원 초끈이론으로 발전했다.
또한 끈이론이 중력을 설명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끈이론은 강력이론이 아니라 통일장이론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아가 1984년 런던대학의 그린 박사와 칼텍의 슈바르츠 박사가 초끈이론의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이른바 끈이론의 제1혁명이 일어났다.
이 결과 초끈이론은 초중력이론을 누르고 최근까지 프린스턴 고등연구원의 위튼 박사 등에 의해 이상적인 통일장이론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10차원 초끈이론의 문제점은 어디서 시작하는가에 따라 다섯가지 서로 다른 형태의 이론이 나온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가운데 어떤 것이 진짜 통일장이론이 될 것인가, 그리고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는가하는 매우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다. 결국 초끈이론도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니이론과 아버지이론
그러나 1995년 말 이러한 다섯 가지 다른 형태의 끈이론이 모두 끈이론보다 차원이 하나 더 높은 곡면이론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2의 혁명을 맞게 됐다. 이 제2의 혁명으로 참된 통일장이론은 끈이론이 아닌 2차원 면이론(membrane theory)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결과 그동안 무시됐던 11차원 초중력이론이 새로운 면이론으로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른바 M이론(Membrane, Magic, Mystery, Matrix, 혹은 모든 이론의 Mother란 뜻)이라고 부르는 이 이론은 현재 가장 유력한 통일장이론으로 연구되고 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마지막 통일장이론을 발견했을까? 원래 끈이론은 자연계의 기본입자가 하나의 자유도를 갖는 점(point)이 아니라 무한한 자유도를 갖는 1차원 끈(string)으로 되어 있다는 가설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 M이론에 따르면 기본입자는 1차원 끈보다 두배의 자유도를 갖는 2차원 면으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자연의 기본입자는 끈으로 되어 있을까, 혹은 면으로 되어 있을까? 불행히도 현재의 상황은 아직 우리에게 시원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사실 M이론에서는 2차원 면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p차원 입자(p-brane)들이 나온다. 또한 이들이 서로 대칭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본입자가 몇차원 입자인가 하는 질문에 분명한 해답이 없을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M이론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12차원 F이론(모든 이론의 Father란 뜻)까지 나오고 있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그러므로 궁극적 통일장이론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앞으로도 수많은 혁명을 겪어야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이러한 통일장이론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우선 자연계에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입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운동량이 영(0)인 중력자나 초대칭입자들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의 모든 통일장이론은 이러한 새로운 입자들을 예측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입자들은 새로운 현상의 존재를 예측한다.
예를 들면 모든 통일장이론에서 나오는 각운동량이 없는 중력자에 의한 제5의 힘이나, 혹은 초대칭입자들에 의한 초대칭 현상들이 그것이다. 사실 제5의 힘이나 초대칭성의 발견은 (만일 가능하다면) 20세기 이론물리학의 마지막 개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장이론의 연구는 이론물리학자들의 허망한 백일몽이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우리는 아마도 영원히 완벽한 통일장이론을 완성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통일장이론의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통일장이론의 완성 없이는 우주와 자연의 신비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용민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 상대성 이론의 기초로 본 수축가설
특수 상대성 및 상대성 이론에서 로렌츠 와 G.피츠제럴드 의 수축가설은 물리적인 이론이 충분하게 고려되지 않은 가설이다. 이 이론은 갈릴레이 변환이 갖는 미비성에 대한 지적이 될 수 는 있으나 이를 부정하는 바탕에서 발전시킨 이론으로 설정되는 것은 또 하나의 모순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A.A. 마이컬슨 과 E.W.몰리의 광속 실험도 당시의 기술 수준이나 인간이 갖는 감각적인 판단력이 과연 극미한 오차를 판독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로렌츠 변환곡률은 자가모순의 이론이다, 즉 상대성 이론은 광속 불변의 법칙을 전제로 정립된 이론인데 로렌츠의 변환은 광속운동이 적용되는 수학에서 상충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론에서 광속은 극한성과 동시성 이라는 판단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그러나 플랫홈 의 전동차 관측에서의 물체 길이 수축현상에 관한 이론은 비록 단서로서 사상적 효과일 뿐 로렌츠 변환과 같은 현상은 아니라고 하고 있으나 이것은 궁극적으로 로렌츠 변환의 당위성을 부추기는 역할이 되므로 무시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국지적인 설명은 될 수 있어도 일관된 현상으로는 볼 수 없는 비 물리적인 해석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이 이론을 더 깊이 분석하여 보면 좌표계에서 나타나는 머리와 꼬리의 수축현상은 관측자의 정면각(90o 정면) 까지 의 현상이고 이 정면을 통과하는 싯점 부 터는 머리쪽은 다시 길어지면서 시야에는 다시 들어 올 수 가 없는 것이다, 또 이 이론을 바꿔서 전동차의 중간 혹은 꼬리부터 관찰한다고 가정할 때 머리 쪽의 영상은 영원히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이론은 한 낫 허구에 다름아닌 것이다.
또 시간지연 현상을 뮤/파이온 입자의 실험에서 입증된 것이라고 하여 당위성을 뒷바침하고 있으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이론이다, 여기서의 시간지연으로 인식되는 입자 붕괴의 시간 지연은 어디까지나 물리상의 붕괴과정이 길어지는 것이지 시간이 특수하게 물질에 매여서 지연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로렌츠의 변환식을 정당화 한 것이라면 민코프스키의 4차원 이론부터 더듬어서 시간의 인식 변화를 논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뒤의 문제로서 만유인력의 구체적 해석에서 중력장의 바른 해석이 전제 돼야 함으로 이 주제는 여기서 생략하며 보다 선결문제 인 시간 지연을 정리하고 그것이 검증 되어야 이를 바탕으로 다위성을 갖게 될 것이다.
질량과 에너지가 등가 라는 것은 이치적이다, 그러나 일반상대성 이론에 있어서 물질의 존재는 그 주위의 공간과 시간에 변형을 주어 그 변화가 만유인력의 장을 만든다고 하여 시간이 물질에 의하여 왜곡 될 수 있다고 본 것은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오류라고 본다, 이 이론으로 말미암아 이론의 왜곡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시간의 가역성 과 타임머신등 결코 과학의 바른 방향에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이 이론의 오류에 대한 변증으로 디지털 이론을 대안으로 제시 하는 것이며 이 두 이론이 서로 상반되거나 불일치 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관심자의 판단에 맞긴다.
2. 대안으로 제시하는 디지털 이론의 개념
뉴턴법칙/갈릴레이 변환의 한계는 v=v'-vt, x=x'-vt', y=y', z=z', t=t' 등으로 좌표계상의 단순화된 측정이므로 여기서의 화살표 변환은 위와 같은 물리학이 요구하는 수축가설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이 갈릴레이 변환이 모순이 아닌 관측법의 미완적인 공식으로 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보완 발전 시킨 것이 디지털 개념이다.
이 이론은 좌표계의 x 와 x'의 단순측정 방식이 아니고 이 x,x'의 두 축을 절대계로 설정하여 그사이의 이동계(E/vt') 값을 측정하는 3 계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그렇게 함으로써 멀어지는 우주선과 다가오는 우주선의 상대적인 관측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여 이제까지의 로렌츠 변환에 의한 일방측정으로 나타나는 난해한 파라독스를 해결하고 아직도 논란을 빚고 있는 상대론의 여러 문제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효과는 디지털 풀이가 밝혀주는 로렌츠 변환의 모순된 점과 또 이제까지는 인지 밖의 사상지평 이라고 해서 완전 광속의 이론을 실제에 적용하지 못한 遠近認識 不可論 을 실험적 수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과 실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3. 디지털 이론의 실제
이 이론은 절대 불변의 광속을 비유하기 위하여 가시화 시킨 풀이로서 두 행성(지구와 행성으로 절대계의 두 축으로 설정한 것)간의 일 광년 거리를 연결한 무한궤도 벨트가 광속으로 회전하는 현상으로 대입하였다.
즉, 지구와 행성간을 일 광년으로 하고 두 행성간을 연결한 무한궤도 벨트가 광속으로 회전하면 그 벨트는 양쪽에서 상대 편으로 시간을 전송하는 것이므로 서로의 절대 동시 시각이 일 년의 시차로 상대의 별에 도착하는 것을 쉽게 이해되도록 한 것이다.이렇게 함으로써 명료하게 정리되는 것이 이제 까지의 상대론에서 혼동 하고있는 물질/시간의 개념을 바르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이제까지는 이동계와 정지계가 서로 접근하는 상황을 상대론으로 해석하여 어느 방향에서 측정해도 동일한 답이 되도록 유도하고 단지 이동계를 정의하기 위하여 가속운동으로 인과 인지론을 삽입하고 이동 관측은 로렌츠 변환을 넣어서 난해한 왜곡 현상을 정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을 디지털 이론을 적용하면 물질의 이동과 시간의 개별적 요소는 일치 하지 않으며 철저한 광속의 불변원칙에 의하여 모든 계가 지극히 정상으로 정리되므로 따라서 이제까지의 로렌츠 변환 곡률은 물질의 이동과 시간의 개별요소를 혼동 한 것이었음이 밝혀지는 것이다.
이 상황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위의 벨트 이론으로 설명되는 전송시간의 字幕化로 확인되는 것이다.
즉, 로렌츠 변환으로는 마주 달리는 광속이라도 절대로 광속을 넘지 않는다는 난해한 해석을 하여 전파의 통합속력(接近速度)을 부인하고 있어서 실제로 물리적 현상인 2 배속 접근을 하는 것에 대한 해답이 없다.
그러나 이 현상을 디지털 이론에서는 상대계에서 발신하는 전파와 마주 달리는 우주선의 속력의 접근 속도만큼 전파수신은 빨라지고 있으며 물체간의 접근은 물리적 접근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이중적인 현상이 자연적으로 정리되는 것이다.
이 이론을 설명하기 위하여 좌표계의 x-x'을 절대계의 양축(지구 와 행성)으로 설정하고 그 간격을 일 광년의 간격으로 하여 절대 불변의 일년광속 거리임을 강조하며 그 사이를 이동계(v/t^c=1/2c)인 우주선을 개입시키고 우주선이 지구로부터 행성을 향하여 항진하는 것으로 설정한다.
여기서는 편의상 특수상대성원리를 적용하지만 일반 상대론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여기서의 우주선 항진은 위에서 比喩로 언급한 두 행성간의 벨트 위를 항진 하는 것이므로 우주선에서 보는 벨트의 움직임은 항진 방향은 배속으로 추월하는 현상일 것이고 반대 방향은 3 배속(1.5c)으로 지나칠 것이다 만약 우주선에서 벨트 위에 인식표시를 동시에 한다면 그 표시된 점 은 우주선과는 관계없이 각기 광속으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것이 디지털 이론의 근간이며 모든 계측의 바탕이 된다.
또 하나의 물리적인 현상으로서 지구와 행성간의 거리가 절대성 이므로 항진중인 우주선이 어느 위치에 있어도 또 만약 로렌츠 변환으로 한 위치를 적용하였다 하여도 지나친 거리와 나머지 거리의 합이 행성간의 절대 거리임은 불변이다 그러므로 이 절대 거리간에 있는 우주선은 거리 관측에서 왜곡된 수치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위의 두 가지 상황을 종합하면 각기 3 계 간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그것은 거리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시차일 뿐 시간지연으로 왜곡되는 상황이 아니며 절대적인 가치는 불변인 것이다.
4. 디지털 이론의 연출
이 이론을 풀이하기 위하여 벨트 이론을 바로 전송되는 디지털 신호로 대입해서 그것이 各界間의 동시성 시간대가 상대의 계로 전송되어 상대계에 있는 모니터에 수신되는 디지털 時刻이며 그 실제적인 현상이 우주선의 이동상태에 따라서 우주선 對 지구와, 우주선 對 행성간의 시차가 상대적으로 변하고 지구와 행성은 거리와 시차가 불변임을 나타낸다.
여기서 시차의 기준이 되는 절대 시각을 각계(지구, 행성, 우주선)에 동시입력 하고 각계마다 자기 고유의 시각이 모니터링되는 컴퓨터와 다른계에서 수신되어 모니터링되는 각각의 컴퓨터가 있어서 3 계는 각기 3 대의 컴퓨터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간의 거리에 따라 시차가 생기면 즉시로 그 상황이 컴퓨터에 숫자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별도의 복잡한 계산이 필요치 않으며 필요에 따라 화면 판독만으로 3 계의 시간대를 동시에 점검을 할 수 있는 것이다.이렇게 하여 입력된 컴퓨터 상황을 우주선이 행성을 향하여 출발하기 직전으로 한 순간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편의상: 지구는 지, 우주선은 우, 행성은 행으로 하여 간단하게 표시하여 지, 우, 행으로한다.
지구관측소의 컴퓨터는: 지(0) 우(0) 행(-1)
우주선의 사령실 컴퓨터:지(0) 우(0) 행(-1)
행성관측소의 컴퓨터는: 지(-1)우(-1)행(0)
이렇게 설정된 상황에서 우주선이 지구를 출발하여 행성 까지 1/2c 의 속력으로 항진하는 것을 여러 상황으로 분석 하여보는는 것이다.
즉, 우주선이 지구를 출발한지 6 개월이 되었다면 항진 거리는 6/24 이므로 1/4c 의 거리에 위치 하며 이 상황이 같은 시각(6 개월)인 지구에서는 9 개월 후에나 볼 수 있으므로 실제 우주선용 수신 모니터에는 그 시각이 아닌 4 개월의 시각과 1/6c 의 위치에 있는 우주선을 보게 되는 것이다.
또 이 상황을 행성(6 개월) 에서는 우주선의 1/4c(6/24)위치 전송이 3/4c 을 가야 볼 수 있는 것이여서 이론상은 9 개월 후에나 보게 되겠지만 실제는 우주선이 아직도 지구를 출발하기전의 상태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주선이 지구를 떠난지 1 년이 되는 상황은 : 우주선은 1/2c 의 위치에 있고 그 시각의 지구에서는 우주선이 8 개월 시각과 1/3c 의 거리에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고, 행성에서는 그 시각에 우주선이 막 지구를 출발하는 장면을 보고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절대적인 시각이 거리에 따라 각기 상이한 시각으로 보인다 해서 시간의 지연이나 왜곡 현상이 아님을 증명한다.
다음의 도표는 이 통일된 시각이 각계에서 수신하여 모니터링 된 것을 동시적으로 나타낸 것이며 서로가 상대적으로 변환된 것을 비교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출발전의 우주선 상황:
지구: 지(0),우(0),행(-1).***우주선: 지(0),우(0),행(-1),***행성: 지(-1),우(-1),행(0).
출발 후 4 개월 의 상황:
지구: 지(4),우(8/3),행(-8)***우주선: 지(2),우(4),행(-6)***행성: 지(-8),우(-8),행(4).
출발 후 6 개월의 상황:
지구: 지(6),우(4),행(-6)***우주선: 지(3),우(6),행(-3)***행성: 지(-6),우(-6), 행(6).
출발 후 12 개월 의 상황:
지구: 지(12),우(8),행(0)***우주선: 지(6),우(12),행(6)***행성: 지(0),우(0+),행(12).
출발 후 18 개월 의 상황:
지구: 지(18),우(12),행(6)***우주선:지(9),우(18),행(15)***행성: 지(6),우(12),행(18).
출발 후 24 개월의 상황:
지구:지(24),우(16),행(12)**우주선:지(12),우(24),행(24)**행성:지(12),우(24),행(24).
출발 후 30 개월의 상황:
지구:지(30),우(20),행(18)**우주선:지(18),우(30),행(30)**행성:지(18),우(30),행(30).
출발 후 36 개월의 상황:
지구:지(36),우(24),행(24)**우주선:지(24),우(36),행(36)**행성:지(24),우(36),행(36).
위의 도표를 보면 우주선은 24 개월에 행성에 도착하여 행성과 동 시각 이지만 지구를 출발할 때의 지구시각 과는 일년의 시차로 벌어져 있음을 본다. 또 지구에서는 24 개월 째에도 우주선이 16 개월과 2/3c 위치에 있는 것을 보고있으며 36 개월 만에야 우주선이 행성에 도착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도표는 광속불변 원칙대로 전송시간을 계산하여 작성한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로렌츠 변환은 일방의 계측에 변환곡률을 적용한 것이므로 여기서 제시하는 우주선과 행성간의 물질적인 접근과 시간의 변환을 설명치 못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전송 방법이 디지털 수치로 하는 것이므로 모니터에 그대로 수치화 되어서 모든 숫자는 지체가 실 시간 이므로 따로 계산을 할 필요도 없고 상대적인 시간 변화를 자동으로 조절된 것이므로 모니터의 수치만 판독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어떠한 가변성의 수치를 대입해도 그 즉시로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어려운 계산으로 보는 가속 현상도 따로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변환되는 가속현상을 판독만으로도 확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가장 주목되는 것은 인지 밖의 사상지평을 실체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위의 디지털 연출에서 우주선을 광속으로 한 특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면 지구를 떠난 우주선은 행성을 향하여 광속항진 을 함으로써 지구의 전파와 등속유지를 하므로 지구시간의 모니터는 출발과 함께 정지상태가 되어 행성까지 그대로 있다가 도착과 함께(일 년 만에)비로소 가기 시작하여 자동으로 일년의 시차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우주선에 있는 행성의 모니터 시간은 2 배의 속도로 빠르게 가면서 행성에 도착하면 출발시의 일년 시차가 없어지고 똑같은 시간대로 맞게 된다.
이것이 우주선에서 겪는 사상지평의 실체이며, 이 상황을 행성에서는 우주선이 지구를 출발한지 일년이 되도록 아직도 지구에 있는 것으로 모니터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일년 만에 갑자기 우주선이 나타나서 시간도 행성과 같게 되어 일년의 경과가 전연 나타나지 않는 원근 분별이 안 되는 사상지평을 겪는 것이다.
5. 이론의 정리
모든 이론의 물리적 현상은 입자물리와 분자물리 그리고 화공학적인 측면을 고려돼야 한다고 본다, 아무리 수학적으로 정리되는 문제라도 그것이 물리적인 구성요소를 무시한 것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는 상대성이론의 오류를 들추는 것이 주제가 아니며 디지털 이론을 제기하는 측면에서 비교 이론으로 대두 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디지털 이론이 검증되면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중력장의 재해석과 시공의 재정리가 필수로 따르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