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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을 사랑하는 모임(무사모)
 
 
 
카페 게시글
.…─ 백운선사님의글 내수외양 內修外攘
백운선사 추천 1 조회 81 20.09.02 11: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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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2 15:00

    첫댓글 지금은 상소문이라는게 없겠지요?

  • 작성자 20.09.02 15:16

    청와대에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게시판이 있답니다 요즘 그것 이묭하시는 국민 엄청 많습니다

  • 20.09.02 23:30

    성웅이라 추앙받는 이순신 장군께
    이런 분이 곁에 계신걸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04 21:53

    성웅은 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백선엽 같은사람은 큰 공적이 없으면서 마치 전쟁영웅인것처럼 자기가 백서를 발간하는 책잉자로서 해서는 아니될짓을 하면 언젠가는 들통이나 국립묘지에서 파묘의 불행을 당할수도 있지만 이순신처럼 자기 목숨 안아끼고 오히려 부하들 몹숨을 더 귀히 여기시면 그 부하들은 그런 맹장 성웅을 믿고 모든것을 던지는 것이죠

  • 20.09.04 22:21

    성웅 이순신 장군 이야기에 백선엽 장군을 끼워 넣는 것은 무슨 까닭이신지요? 국립묘지에서 파묘당할 친일파가 백선엽 장군 뿐이겠습니까....개화 이후 식민지 시대는 물론 광복에 이르기까지 초지일관 사리사욕을 위해 친일했던 다른 친일파와 비하면, 내가 후퇴하면 나를쏘라고 했던 백선엽 장군은 6.25사변을 기점으로 그나마 이전의 과오를 조금은 만회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9.04 22:30

    그분은 전쟁때 그렇게 혁혁한 전공이 없었는데 전쟁 끝난후에 전쟁백서를 발간할때 총책임자로 있으면서 타 사단의 공은 줄이고 자기의 시단 전투는 최대한 미화하여 스스로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으로 만들었다는 당시의 타 사단의 사단장의 증언을 듣고 백선엽은 영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보니 아니라는 것을 알고 어찌 영웅으로 칭할수가 없어서 예를 들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저도 처음엔 백선엽장군을 대단한 영웅으로 알았답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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