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아침수영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근처에 새로 수영장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그동안 시간과 장소가 맞지 않아서 하지 않았던 수영을 다시 할수 있으니 기분이 좋아요.
정규적으로 수영을 하지 않을때에는 집근처의 수영장에 가끔 갔는데, 그중에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과 안산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이 한번쯤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50미터길이에 수심2미터여서 규모가 상당히 크죠. 물론 평상시에는 25미터 길이로 레인을 많이 만들어놓는데 한달에 1~2일정도 50미터 길이로 개장하는 날도 있더군요. 매일 25미터레인에서 하다가 50미터레인에서 하는날에는 가도가도 끝이 없게 느껴집니다. 한번쯤 경험삼아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깊은곳에서 수영하면 웬지 앞으로 잘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저만 그런가?)
첫댓글 ㅎㅎ무서워 근디넘멀어유,,정보감사합니다^^
^^ 우리 7시반 연수반들도 모여서 함가보아요~ ㅋ
인천에도 도원수영장 거기도 50미터입니다^^거긴 평일에는 무조건 50미터고 주말엔25미터~가까운데도 있어요^^인천.. 도원역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