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647m]
그림같은 섬진강 풍경
깍아지는 암벽위 하늘길ᆢ
용이 굽어치는 산세ᆢ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사는곳ᆢ
용이 사는 궁궐ᆢ
위치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일시 : 2024. 11. 10.(2주 일요일)
차량출발및 경유지
07시00분 장산역 10번출구
07시30분 세연정
07시50분 덕천 종가집
08시00분 김해간이
산행코스:
A코스 : 주차장 -하늘길 -비룡정 -된목 -용굴왕복(선택) -용궐산 -삼형제바위 -장군목재 -내룡마을 -요강바위
-현수교 -석문주차장
B코스 : 주차장 -하늘길 -비룡정 -된목 -용궐산(왕복)
or 주차장 -하늘길 -비룡정(왕복)
분담금 : 3만5천원 (아침떡, 푸짐한 하산주 제공)
. 열.감기증상 있으신분은 참가 절대불가 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협조부탁드립니다!
. 기상조건과 현지 사정에 따라 산행코스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 문화재 관람료나 입장료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처음 예약하시는 분은 비상 연락처를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이좋아 산악회는 순수 초보산행 동호회 로서
단체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개별 가입하시고,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항상 안전을 최우선
으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ㆍ문의사항
욜루==>산행이사 010-5305-5009
산행대장 010-4560-0383
특징, 볼거리
용궐산(647m) 하늘길
용궐산 하늘길은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보행로 정비를 거쳐 2023년 7월 1일에
재 개방하였다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산악 잔도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정비를 통해 534m였던 보행로는
562m 추가 연장하여 1,096m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로 탈바꿈하였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하늘길은 용의 날개에 해당하는 자리로
암벽의 경관이 수려하여 탄성이 절로 나오며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인상적인 곳이다
하늘길 계단과 바위에는
다양한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를 감상하며 오르는 것도 매력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진다
첫댓글 1번 입니다
봉주님 2번
해운대
회장님 3번
해운대
류재중님 4번
해운대
숙자님 5번
세연정
동훈님 별님 7번
덕천
대장님 8번
세연정
망개님 9번
세연정
무경님 10번
세연정
이슬이님 11번
해운대
정재향님 12번
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