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회도 절도 성당도 어떤 종교나 점집에도 내 미래가 궁금하여 질문하러 간적이 없다..
무속인 점으로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아보는 이런 이야기 들으면
미신은 믿지마라!~ 나는 무조건 안 믿는다!고도 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 멘탈이 깨지고 어떤 뜻하지 않은 답답함이나 징후가 자주 보이면
해결하려고 하고 스스로 찾는것이 신이다.
이때 간혹 신을 내 세워 사기 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가족이나 지인들중에 이런 습관이 있다면 너무 맹신하지 않기를 바란다.
일 처리 방법과 습관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 할뿐이다..
믿고 안믿고 인터넷 중고물품을 구입하는 과정도 비슷하다..
자기 생각으로 믿고 선입금 하여 낭패를 보는경우를 많이본다.
우선 나의 삶 방식은 남에게 내 일과를 의존하거나 남탓을 하지않는 스타일이다..
과정이야 어떻든지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방식보다
나는 그 진행 과정을 중요하게 기록하고 생각하는 사람에 속한다..
즉 이런 사람 1번은 속일수는 있어도 이후 거래는 단절된다.
나는
방법이 좋으면 당연히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스스로 정보를 찾아 해결하는것이다.
오래하다 보면 습관을 통해 순서가 보이며 분별력을 좀더 갖추게 되는것 같다..
이 과정도 언제부터인가 아나로그에서 디지털화 됬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예를들어 아나로그 처럼 무한대 변수가 있다해도 결국 나의 선택은 0과1로 정리가 되는 것이다..
아직도 이 정리가 아나로그 라면 처음부터 백지로 부터 시작해야한다..
그러나 과정습관이되니 디지털화 되고 이제 처음부터 고민 고심할 필요가 없고
어느 단계에 도달한 것인지을 체크하여 그 단계부터 발 빠르게 진행할수가 있게됬다.
이 차이가 시간 절약 돈 절약이며 편하게 최종결정을 돕게 되는것이다..
두달전만해도 전자올겐 카페에서 내일 인냥 질문에 답변해주면서 열심히 활동했지만
어느날 이상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되니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 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정리를 해봤다..
그리고 카페지기와 쪽지를 하면서 알게 됬는데
거기엔 지기 외엔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있는 카페였다는걸 알게된다.
이런곳은 뇌가 절여지기 전에 얼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
나역시 그 카페에 열성적 활동은 중독이였고 내 인생에 도움 안되는짓 인걸 알게됬다..
술, 담배, 도박, 음악, 놀이에... 이게 너무깊이 빠지면 마약이고 그게 다 중독이다..
취미로 접속하던곳을 접속안하는 것은 술이나 담배를 끈는것 처럼 어렵다..
그곳은 150명 이상 그런 사람들이 있어 잘되는 카페로 보인다..
중독이다..
나는 내 방식으로 이런 어려운걸 정리 해낸다는 것이다..
취미로 재밋게 하던걸 멈추는게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아직 탈퇴는 안했지만 나에게 질문하는 알람이 없으면 접속을 하지 않는다.
어느덧 노인이 되긴 했지만 젊은날부터 이런 정리하여 왔고
하루전 날로 되돌아 가고 싶지 않다!!
그냥 일상을 이어서 쓰는 내인생 일기이고
행사를 만들고 지원하고 즐기는 사람으로
지금 처럼 모르던걸 배워가며 공부하는 이 삶이 편하고 즐겁다..
=== 채실짱 일기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