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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기독교인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성경 본문 : 잠언 4장 27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7월23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기독교인은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어야 합니다.
보수주의나 진보주의는 정치적 용어입니다.
이 용어들은 18세기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에서 태동했습니다.
<프랑스>의 시민들은 절대 왕정에 반대하여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워 정치적 혁명을 일으켰는데,
절대 왕정을 지지하는 사람을 보수주의자로
자유주의, 공화주의, 민주주의에 기초한 시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을 진보주의자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9세기 후반부터는 노동자, 농민 계급을 위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새로운 진보주의가 유산계급(부르주아지)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주의, 민주주의와 대립하면서 종래의 민주주의는
보수주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보수와 진보의 정의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보수는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것을, 진보는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의 교인들 가운데에는 진보적 정치인을
공산주의자라고 보는 보수주의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를 타도하자는 <전 광훈>목사의
선동에 많은 교인이 호응했고 보수당의 정치인들이
그의 옆에 섰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당대 사회에서 혁신적인 분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기준으로도 진보적인 분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진보적이었다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분을 본받아야 하는 기독교인은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역설적 상황에 처한 것 아닌가?
1) 기독교의 보수성
보수주의자들은 전통을 중시합니다.
그런데 구약시대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 신앙을 고수하는 기독교는 보수적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능력을 강조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는
기독교는 <프랑스> 혁명 당시의 절대 왕정을 생각나게 합니다.
합리성을 중시하는 과학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이 볼 때,
이성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신을 믿는 종교적 신앙은
전 근대적인 신념이며 보수적입니다.
과학과 대립하는 교회의 보수성은 교황이 <지동설>을 주장하는
<갈릴레오>를 이단으로 정죄한 데서, 그리고 교회가 <진화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데서 잘 드러납니다.
보수주의자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비관적 견해를 취합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아담>이 타락한 결과 인간에게는
악을 행하는 본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종교 개혁자들 역시 인간에게는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교회에서는 <성악설>을 내 세운다.
특히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는 남한과 종교를 불신하는
<북한>의 공산 정권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정치적으로 보수적 자세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6·25를 전후해서 <북한>에서의 신앙적 박해를 피해
남한으로 내려온 교인들이 세운 교회들은 태생적으로
강한 우파적 성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적
보수성은 신학의 보수성으로 이어집니다.
2) 예수님과 <바울>의 진보적 태도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에는 공산주의자들이
표방하는 것과 상통하는 진보적인 면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유물론을 내세운다는 면에서는 기독교와 대립합니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노동자나 농민 같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앞세운다는 면에서는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셨던 예수님과
그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예수님은 병든 자나
가난한 자들 같은 소외된 사람들의 편에 서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고린도후서> 8장과 9장 말씀에서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가난한 성도들을 도우라고 적극 권면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의
복지에 힘쓰는 것은 분명히 진보적인 자세입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의
오만과 위선적인 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신 데서
기득권층의 권위주의를 부정하는 진보주의적
태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는
종과 자유인, 여자와 남자 사이에 구별이 없다는
바울의 가르침도 계층이나 성별의 차별을 인정하지
않는 진보적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을 위한 사도 <바울>은 열방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인종 차별과
문화 우월주의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러한 종족과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한 데서도
예수님과 <바울>은 진보적 이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적인 면에서는 보수적이며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삶의 면에서는 진보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그들의 당파적 이익을 위해서
사사건건 대립할 때, 기독교인들이 보수와 진보의
어느 한 편을 무조건 편 들면서 팬덤 정치를
부추기는 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정치인들의 당파적 주장에 휩쓸리지 말고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갖고 사안별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보수성이 강한 <한국> 교회에는
보수란 반개혁적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보주의가 급진적인 변화를 선호하고 보수주의는
점진적인 변화를 원합니다.
<칼빈>의 가르침을 따르는 개혁주의자들은
보수적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기독교인이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역설적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중심에는 역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장 20절 말씀에
20절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라는 성경 구절,
‘은혜의 하나님이 인간의 노력을 요구 하신다’는 사실,
‘죽으면 산다.’는 십자가의 원리,
그리고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시다’라는 교리, 이 모두가 역설이다.
‘기독교인은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것 역시
이러한 역설들 중의 하나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교회고 성도들이다
보수이니 진보니 정치적 이념 때문에 교회가
대립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배척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있는 우리의 동포들의 영혼은 소중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돕고 사랑해야 합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일반 국민에 비해
정치적 색채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신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더 보수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 3명 중 2명은 국민들의 정치적 입장 차가 커서 우리 사회가
불안하고 위험한 수준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목회 데이터 연구소와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의>(한목협)가
발표한 ‘202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담임목사 2명 가운데 1명 이상(51%)은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수’라고 답했습니다. ‘진보’를 택한 응답자는 28%였습니다.
‘중도’라고 답한 비율은 21%로 가장 낮았습니다.
일반 국민이 중도를 택한 비율(40%)의 절반 수준입니다.
비교적 젊은 층으로 꼽히는 30, 40대 부목사의 경우 응답자 37%가
보수라고 답했고 31%는 진보를 택했습니다.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는
32%였습니다. 같은 연령대의 일반 국민은 보수와 진보가 20%와 23%였다.
중도는 57%에 달했다.
담임목사를 비롯해 부목사 모두 ‘나는 중도’라고 택한 비율이
일반 국민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설문 대상을
개신교인 전체로 확대해도 중도를 택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반 국민의 절반 정도(49%)는 중도를 선택했지만 개신 교인의 경우 38%였다.
문제는 국민 대다수(87%)가 이념갈등이
심각하다고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10명 가운데 6명은 정치 시위 참여자에
반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일부 목회자를 주축으로 한 시위대가
반기독교 정서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과 무관치 않은 통계다.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보수였을까, 진보였을까.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스토트> 목사는 자신의 저서
‘균형 잡힌 기독교’에서
“예수는 보수주의자면서 동시에 진보주의자였다.
그는 성경의 신적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 지도자들을 질타했다.
그러면서도 사회의 인습을 폐지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멸시 받던 계층에
관심 갖고 그들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념적 유연성을 강조한 것이다.
목사 역시 정치적 의견을 낼 수 있다.
누구든 보수·진보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다만 진영논리는 답이 될 수 없다.
성경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한다.
(참고 성경 <잠언>4장 27절).
<정 종훈> <연세대>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성경을 보수주의자를 위한 성경이나 진보주의자를 위한 성경으로
둔갑시켜선 안 된다”며 “성경은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
목회자는 정치적 보수라도 진보적인 가치를 전해야 하고
진보라 할지라도 보수적 가치를 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는 날마다 말씀을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교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16일 <사랑 제일교회> 주일 예배에서
하나님에게 가려면 <전 광훈> 통과해야
스스로 추어올리는<전 광훈>
비판하는 사람은 ‘저주 받은 자’
"평화나무 <김 용민>, 저주 받은 목사"
<안 희환>목사, <이 동욱>경기도 의사 회장도 맹비난
하나님과 제일 가까이 붙은 사람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랑 제일교회> <전 광훈> 목사
<사랑 제일교회> <전 광훈>목사가 노골적으로 자신을 추어올리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선 ‘저주받은 자’라는 비난을 퍼부었다.
전 목사는 지난 7월 16일 <광화문>주일 연합예배에서
“하나님과 제일 가까이 붙은 사람은 <전 광훈> 목사”라며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려면 <전 광훈>을 통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여러분이 더 잘 알까, 내가 더 잘 알까”라며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건 여러분 보다 <전 광훈> 목사가 더 낫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저주받은 자’라며
“<전 광훈> 목사 설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화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 광훈>, 하나님과 제일 가까이 붙은 사람·· 내 뜻에 잘 순종해야”
전 목사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전 광훈> 목사를 대행할
사람이 없다고 했다’며 “나는 <요한복음>을 통달했기에
이런 은혜가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하나님과 제일 하나로, 가까이 붙은 사람이 <전 광훈> 목사”라며
“나는 하나님과 제일 가까이 가 있기에 초월한 삶을 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보니 세상은 내 눈에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오직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주님과 더 가까이 붙을까, 애국운동,
복음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곧이어 “시인할 건 시인하자”라며
“하나님의 뜻에 대해 여러분이 더 잘 알까, 내가 더 잘 알까”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내 뜻에 잘 순종해야 한다.”며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려면 <전 광훈>을 통과하고 가라.
<전 광훈> 목사가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건 여러분보다 더 낫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30만 목사님들, 당신들 다 둘러 대봤자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건 <전 광훈>이 더 잘한다.” 라며
“<전 광훈> 목사는 영적 세계에 대해 딱 보면 알아버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만 명이 1년 회의 해봤자 헛방”이라며
“내가 1초 안에 하나님 뜻이라고 하면 이게 맞다.
이 말을 알아듣는 자는 복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 광훈> 목사 설교 못 알아들으면 반드시 저주받아”
전 목사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비판하는
예수비전 성결교회 <안 희환> 목사와
경기도 의사회 <이 동욱> 회장을 향해
“<안 희환>, 저주받은 사람이다.
<이 동욱>, 저주받은 인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평화나무 <김 용민> 이사장을 향해서도
“평화나무 <김 용민>? 너는 저주받은 목사”라고 소리쳤다.
전 목사는 “내가 설교하는 것에 5%만 동의해도
전체 나와 함께 해야 한다”며 “5% 다르다고
전체를 부인하는 건 병X”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광훈> 목사의 설교가 귀에 안 들리면 불행한 인간”이라며
“나는 영적인 채널로 설교한다. 여러분은 사탄의 채널에 맞추고 있다.
<전 광훈>목사가 이렇게 하는 설교를 못 알아 듣는다면
반드시 저주받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1심에서 승소한
안산 상록교회 <진 용식> 목사를 향해서도 “그 사람은 안식일교회 출신”
이라며 “안식일교회 출신이니 내 설교를 이해 못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저 사람이 어릴 때 어디서 신앙생활 했는지 보면
금방 정체가 드러난다”며 “자신의 정체를 속이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0억 인구 중 <전 광훈> 목사 설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 밖 에도 “나와 친한 친구 목사들은 농담으로
‘너는 인간이냐, 신이냐’ 이런 메시지를 보낸다.”,
“내가 가면 비가 멈춘다. 무지개가 뜬다.” 등의 발언도 내뱉었다.
<전 광훈> 목사가 광화문 운동이나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믿음과 신념을 누가 반대하는가?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를 보수와 진보로 갈라치기하고
정치 이용의 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신학의 부제인가? 교만의 극치인가?
이단의 괴수가 되려고 하는 것인가?
어렵게 전도하여 세운 교회를 욕되게 하는가?
과연 말 한마디로 비를 멈추게 하는
현대판 <엘리야>인가?
지금은 정치적 설교보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설교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전 목사의 설교를 못 알아 듣는
30만 명의 목회가 불쌍한 자들일까?
사명으로 전 세계 오지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눈물의 기도도
하나님을 만나려면
<전 목사>를 통해야 하는가?
선배 목사로서 묻고 싶다.
어떤 것이 참이고 거짓인가?
국가 안보를 위해 기도하고 궐기하는
광화문 운동이 칭찬받아 마땅하나
기독교인이 정치적
이용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박 목사는 보수나 진보냐를 물어온다
나도 한 때는 대학시절
한일 회담 반대 데모로
강제로 군에 입대한 적이 있다.
<김대중>대통령 하야 운동에
앞장서서 운동도 하였다
나는 “목회자로서 제 입장은 중도 보수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케 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 입장도 모든 성도를 포용하고
화평케 하는 것이다. 교회 내에서 한 번도 지역이나,
세대, 이념으로 갈등하여 다툰 적이 없었습니다.
교회는 보수든 진보든 <경상도> <전라도> 어떤 사람도
포용하고 받아들이고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지금 한반도의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인 사항은
무척 어렵고 힘든 사항입니다.
여러 뉴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 육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일병이 <판문점>공동 경비구역(JSA)에서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폭행 혐의로 기소된 <트래비스 킹>일병은
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내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2021년 1월에 입대해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 인근에 배치된
<트래비스 킹>일병은 순환 배치 전에는 한국에서 공식적인
임무를 수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폭행 사건 및 구금
<북한>으로 넘어가기 전, <트래비스 킹>일병은
한국인들과 언쟁을 벌이다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그는 47일 동안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습니다.
주둔군 지위협정(SOFA)에 따라 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군은 미군 구금시설에 구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죄 판결을 받으면 <한국>교정 시설로 이송됩니다.
<트래비스 킹>일병이 수감된 정확한 시설은 현재 불분명합니다.
배경 및 선고
<트래비스 킹>일병이 올해 2월 폭행 및 공용 물건 손괴 혐의로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혐의를 받게 된 사건은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했으며,
<트래비스 킹>일병의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 순찰차 문을 여러 차례 발로 차고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트래비스 킹>일병의 최근 구금이 이번 사건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목격자 증언 및 반응
<트래비스 킹>일병과 같은 JSA 경비 견학에 참여했던
한 목격자가 사건에 대한 몇 가지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트래비스 킹>일병은 큰 소리로 웃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JSA 남측 군인들이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트래비스 킹>일병은 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목격자는 이후 군인들 사이에
혼란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한 이탈과 실종>
구금에서 풀려난 후 <트래비스 킹>일병은
<한국>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일주일 동안 감시를 받았습니다.
그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에 필요한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그는 사라졌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이 보안 검색대까지 동행했지만
티켓이 없어 보안 구역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어떻게든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트래비스 킹>일병은
JSA 안보견학단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대응 및 현재 상황
<미국> 정부는 <트래비스 킹>일병의 행동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으며,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현재 북한이 <트래비스 킹>일병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으며
<조 바이든>대통령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국방부, 국무부, 유엔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인이 북한을 무단으로 방문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결론적으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일병이 <판문점>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트래비스 킹>의 무단 월북은 <미국>과 <북한>정부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공항에서의 실종과 이후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
안보 견학단의 모습을 둘러싼 정황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추가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밝혀질 것입니다.
제가 <트래비스 킹>일병 사건을 자세하게
언급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고자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북한>과의 대화가 단절되었고
<미국>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북한>의 외교 단절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한 미군 범죄자가 <북한>으로 넘어가므로
<미국>과 <북한>은 대화의 창구를 열고 <한국>도 <북한>과
대화의 창구를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섭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범죄자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진보든 보수든
권력자나 가난한 자나 누구를 막론하고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