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하시면 도착하면 먼저 숙박을 하셔야 겠군요 숙박은 삼척보다 동해가 나을듯 싶군요 동해시 천곡동에는 깨끗하고 괜찮은 모텔이 10개정도 있습니다 동해까지는 어떻게 오시는지 아시지요? 동해휴게소를 지나면 무조건 직진 하시면(무조건) 한~참(10분)을 가다보면 육교가 나타 날겁니다. 육교 지나고 신호등에서 좌회전 신호 받으면 1KM정도 직선도로입니다 신호등 한번 지나고,또 신호등 한번 지나고,또 한번 신호등 지나면, (총 3번의 신호등 지나게 되겠씀)전구로 트리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로타리가 보입니다 로타리앞 횡단보도에서 좌측 깜박이 넣고 로타리 좌측으로 돌자마자 보이는 도로로 가신 다음 곧바로 횡단보도 앞에서 우측 깜박이 넣고 우회전 하십시오 (신호등에서 신호 받고 우회전이 아니고 신호등 미치기 전에 우회전입니다) 그러면 뒤로 보이는게 시청,좌측이 우체국,그리고 우측이 리사모텔이 되겠습니다 리사모텔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계속 직진하면 모텔이 무려 6개가 더 나오니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냥 나오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리사모텔이 걸어서 밥먹고 돌아다니기에는 제일 나은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숙박은 된것 같고요.. 천곡동에서 먹을만한거라면....... 닭갈비천국(*추천*리사모텔에서 걸어서 5분 ),중화요리"만강홍"(걸어서 3분), 천곡해물탕(걸어서 5분),장군 시오야끼(걸어서 3분),화정원찜질방(걸어서5분), 해장국집들(걸어서 5분),횟집(차로 10~15분)등등 많이 있습니다 꼭 리사모텔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모텔,호텔들도 가깝지만 그중에 편할것 같아서 얘기해드립니다 31일에는 관광이 좋을꺼 같군요 동해시에는 천곡동굴,무릉계곡등이 있지만 무릉계곡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좀 그렇고 천곡동굴은 솔직히 돈이 아깝습니다.(너무 짧고 볼게 없음) 환선굴,죽서루,동굴신비관,새천년도로,조각공원을 보는게 시간도 맞고 분위기도 살것 같군요. 아침 드시고 시청앞에서 출발하는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청앞 로타리에서 직진 신호등 지나고, 또 한번 신호등 지나고, 또 한번 신호등 지나면 십자형 교차로가 나타납니다 (어제 저녁에 왔던 길이랑 반대군요) 십자형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 받아서 무조건 직진 합니다 10~15분 지나면 좌측에 추암 들어가는 입구 지나고→군부대→삼척해수욕장→ 삼척 시내로 들어오시면 이정표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죽서루 보시고 환선굴,가셔도 되구여, 아님 곧바로 환선굴 보러 가도 됩니다.삼척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립나다. 환선굴 매표소에서(주차료:소1,000 대2,000)입장권(어른 4,300)을 내시고 차 세워 놓고 걸어서 30분쯤 올라 가셔야지 동굴 입구가 나옵니다 구경하시고 이정표를 따라 삼척항으로 가세요 삼척항에서 삼척 해수욕장 방향으로 나오시면 소망의탑,조각공원,새천년도로를 지나게 될겁니다 오늘 바람 쎄러 조각공원에 잠깐 들렀는데 kbs드라마 "진주 목걸이"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김민종이랑 여자 연예인이랑 찍고 있더라구요 조각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조각공원에 "마린테크"라고 커피숖이 있는데 분위기는 있을겁니다 구경 다 하셨으면 동해로 들어오셔서 쉬시다가 다음날 일출 보러 가면 될겁니다 일출이 7:35 정도에 있다니 데충 시간 맞쳐서 가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