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프로폴리스, 녹색이죠. 브라질에서만 채집되는 프로폴리스 원료입니다. 브라질에서 채집되는 원료면 당연히 그린프로폴리스도 브라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나라가 브라질보다 더 발전한 것은 맞지만 브라질의 프로폴리스 제조 업체는 거의 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수출도 많이 하고 있고요. 주로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유럽이라고 보면 됩니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 액상 제품은 매운 맛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 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칼칼한 맛 때문에 먹기 좋다고 느낄 수 있어요.
현재 판매 중인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 브랜드는 두 가지입니다. 선야타와 왁스그린인데 공교롭게도 경쟁사 제품입니다. 브라질 '그린' 이 좋다고 듣고 검색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막상 브라질 브랜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품 구매하시면서 전 세계 1위, 2위라는 문구 보셨나요? 가끔 소비자만족도 1위 이런 문구는 보셨겠지만 전 세계 점유율 1위, 2위라는 문구는 거의 못 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건강식품에서 판매 페이지에 그러한 문구를 넣기 위해서는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주고 억지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이 두 제품은 전 세계 1위, 2위라고 광고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기준은 21년 기준입니다만. 공식적인 해외 조사 기관의 레포트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만큼 해외 수출이 많다는 것이죠. 그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처음 드신다면 무난하면서도 가장 평이 좋은 선야타,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스프레이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일 많이 나가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