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들판에서 일어난일(장차 일어날 대환란을 감안하면 예수믿고 이미죽은 신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샤론의꽃]

두 개의 들판에서 일어난 일


장차 일어날 대환난을 감안하면 어떤 면에서는 예수 믿고 이미 죽은 신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날에 들림받는 사람들보다는 못하지만 버려둠을 당한 자들에 비하면

훨씬 좋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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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종말에 일어날 대비된 상황을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상황은 예기치 않게 돌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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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한 사람은 천사에 의해 공중으로 옮겨졌습니다

(left) 다른 한 사람은 들판(밭)에 그대로 남겨졌습니다

남겨진 사람은 까무러치고 기절할 상황이지만 당장 도망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긴급한 위험이 온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 상황은 세 개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대와 지붕과 밭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러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마 2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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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우상이 성전에 세워지는 것을 보거든 도망가라는 지시사항입니다

그 시간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이나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지체하지 말고 도망가야 하는 다급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붕에서 내려가는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겠지만 그것조차 하지 말라는 것은 그만큼 긴박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긴급상황, 비상사태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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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임신한 사람과 젖 먹이는 자들이 어려움에 빠질 것은 당연합니다

도망가는 계절이 겨울일 경우 숨기도 어렵고 추위 때문에 더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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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상황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 상황은 비상사태를 만나 내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두 번째 상황에 처한 자들은 첫 번째 상황에서 버려둠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 밭은 환난 전이고 두 번째 밭은 환난 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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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은 일터와 직장을 의미합니다

한 사람은 직장에 출근했지만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사람은 직장에 출근했으나 긴급상황에서 도망가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출근했지만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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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사람은 큰 환난을 당할 것이라 합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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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잔인한 시대와 환난에 직면한 때가 있었습니다

1,2차 세계전쟁과 홀로코스트 유대인 학살, 무슬림에 의한 아르메니아 대학살,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 스탈린, 크메르 루즈, 모택동, 김일성에 의한 환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 환난도 앞으로 일어날 큰 환난에 비하면 작은 환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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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교회가 환난을 통과해야하며 순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7년 환난은 그동안 교회시대에서 일어난 환난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순교할 것이라 말하지만 순교하는 이는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큰소리 치지만 이겨낼 자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세상이 올 것이고 세상이 완전히 바뀌어서 신앙을 가진다는 자체가 기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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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대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에 남은 자들 중에서 살아남은 자가 한 명이라도 있었습니까?

도망가라 하는데 어디로 도망가겠습니까?

어느 나라가 안전하겠습니까?

죽은 사람들이 복 받은 자들이라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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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자들이 주님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는 걸까요?

안일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세상 사람들도 그날에는 통곡한다고 하는데 남은 신자들의 마음은 얼마나 녹아 내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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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42)

(Therefore, stay awake, for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is coming)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Therefore you also must be ready, for the Son of Man is coming at an hour you do not ex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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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님께서 어떤 지시를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지시사항은 "깨어 있으라" 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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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시사항은 "준비하고 있으라" 입니다

그리스도의 합당한 신부에 걸맞는 순결함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신자들을 악한 종이라 하십니다

그런 이유로 마지막 세대는 위대한 기회이자 절박한 위기에 직면한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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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을 맞이하고 싶으십니까?

7년 대환난에 버려둠을 당하시겠습니까?

지금 깨어서 준비하여 영광의 날을 맞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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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대는 왜 이런 심판의 상황에 처한 것입니까?

그것은 노아의 때처럼, 롯의 때처럼 죄악이 가득 찼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진지하게 찾는 자들이 소수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도 그렇고 악한 세상과 구별되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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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시지만 기회가 있을 때 돌아와야 합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면 악을 종식시키고 대청소를 해야만 합니다

그들이 음녀의 포도주에 취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셔야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그정도로는 괜찮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땅에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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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