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Yang]

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자신을 가르쳐 인도하는 분을 우리는 '스승님'이라고 부릅니다.

스승이란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올바름까지 알려주는 분이라고 하죠.

부모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해 주셨다면,

훌륭한 스승님은 세상의 이치와 지혜를 알려주신 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플루타르크는 "아버지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 있게 하기를 배웠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5월 15일은 인생에 큰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학창시절, 우렁찬 목소리로 반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감사합니다.'를 외쳤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으셨을 겁니다.

주야간보호센터를 다른 말로 "어르신 유치원"이라고도 부르는데,

그런 의미에서 원장님은 교장 선생님, 요양선생님은 담임 선생님들이 되는 건가요? ㅎ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

팀장님이 아침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도와드리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잘 따라하시는군요.

팀장님의 카리스마와 어르신들의 협력으로

아름다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 신체활동 능력 향상 등을 위해

탁구공을 양동이에 골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탁구공을 바닥에 튀게 하여 양동이에 집어 넣는 것인데

어르신들의 집중력이 돋보이는군요~

요양 선생님들도 어떻게든 공을 받으려고 애써주시는군요.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ㅎㅎ

이번에는 개구리를 대야에 넣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개구리의 꽁무니를 눌렀다가 놓으면 펄쩍 뛰면서

대야 속으로 쏙 들어가는군요.

시골에서 '개골개골' 울어대는 소리가 귀에 쟁쟁합니다.

어르신들이 예전에 개구리를 잡아서 뒷다리를 구워먹던 생각이 나셨을텐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치매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ㅎㅎ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신현대타운 2층)

T 032-551-9982

수연주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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