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찌 뿌둥하고 곧 비가올 테세
울 애마는 공사 차량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저만치 다른곳에 정차를하니 회장님 총무님 아침부터
바삐 움직여
길목에 울 회원님들 안내에
이리 오세요
회장님 목소리
어느세 출발 시간은 다 되고
회원님들도 다들 도착을 하니 출발은 순조롭게 시작을 하고
오늘은 날씨관계로 산행장소가
변경됨을 알리니 창밖에는 빗방울이 시작을하고
잠시 휴게소에 울 애마가 도착을하니 참았던 빗방울은
떨어지고 회원님들 걱정이
태산이라
바쁘게 회장님 오늘 날씨에 신경을쓰시고
차량앞에서 소리 나는데
괜찮아 비보다 울애마가
어디가 아푼가 신음소리에
울 회원님들의 걱정하는 마음에 목적지에 도착을하니 참았던 빗 방울은 굵어지고 단체 사진은
취소가되고 서둘러 울 애마에 오르니 꼬불꼬불 옛 고속도로는 우리의 갈길을
더욱 어지럽게 만드는데
빗방울은 더욱 거세지고
울~애마의 신음 소리에 속도는
줄어들고 빗방울은 거세게
우리를 위협하는데
그래도 울애마는
주문진 시장에 도착을 하고
오늘의 일정은 비 관계로
각자의 시간을 만들어 여기저기 뿔뿌리 흐터저
시간을 보내니 짧고도 긴 시간은 방파제에 홀로서있는
붉은 등대에 외로움을 함께 해주니 오늘의 일정이 서서히 마무리가 되고
빗 방울은 하나둘 우리몸을
적셔 주는데 저만치서 울애마가 병원 다녀오고
인원 체크와 출발을하니
울애마는 어느세 경포대에
도착을하고 서둘러 호수 구경을 히려는 울 회원님들
드디어 오늘의 단체 사진에
멋진 추억을 만들고 나니
하늘에는 참았던 빗방울의
세례가 시작되니 서둘러
경포대를 뒤로하고
청주를 향해서 달리는 울 애마 창가에는 시원함을 알리는 빗 방울이 흐르는데 쓰레기 다 가져 오세요~~
마지막 휴게소를 저만치 뒤로하니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는 소리에
톨게이트를 지나니 청주에는
우리의 갈길을 막으려는
빗 방울이 서서히 거세지는데
하나 둘 집을 향해서 사라지는
회원님들의 뒷모습에 는
아쉬움의 발자국을 남기고
사라지니 오늘 우중에도
함께해 주신 울 서청주 산악회 회원님 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고맙 습니다
오늘의 추억을 생가하면서~~
2023년 07월 11일
~~ 전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