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주의해야 할 호칭들
회사의 남자 직원들을 남직원이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여직원이란 말도 하면 안 된다.
펌하할 의도가 없어도 남에게 그런 단어를 사용하면 듣는 사람도 당사자 직원도 기분이 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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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칭에는 사회적 편견이 들어 있기에 당신의 품위를 떨어 뜨린다.
여직원, 여사장, 여배우, 정상인, 장애우, 처녀작, 여편네, 미망인, 학부형, 혼혈아, 탈북민, 조선족, 불법 체류자, 짱깨, 쪽발이, 잡상인, 군바리, 짭새, 미혼모, 촌놈, 빙부, 빙모, 외노자, 미숙아, 집사람, 안사람, 가정부, 배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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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저출산, 유모차, 친가, 외가, 폐경기 같은 단어
사회적 언어 수준이 그 사회의 수준이다.
사전에 있는 말이라고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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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직원에게도 '야~ 너~' 같은 호칭을 쓰면 안 된다.
반말도 반말 안에 존중과 예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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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라는 호칭은 친구라도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조심해야 할 호칭이다
호칭은 상대에 대한 예의다.
반말을 해도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추면 말도 저절로 다정하게 나오게 된다.
야!, 너!, 애! 는 호칭이 아니라 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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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학개론
🔸️ 헨리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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