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nTG1ACedM
https://youtu.be/Gleb92a-d_M
https://youtu.be/6OF0EpjfTOY
把 : 잡을 파/긁을 파
[부수] 扌 (재방변, 3획) [획수] 총7획
그
1. 잡다, 한손으로 쥐다
2. 가지다
3. 묶다
4. 긁다
5. 한 움큼(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줌
6. 묶음, 다발(꽃이나 푸성귀, 돈 따위의 묶음)
7. 자루(끝에 달린 손잡이), 손잡이
8. 갈퀴, 비
9. 길이의 단위(單位)
10. 비파(琵琶: 악기의 하나)
11. 줌통(활의 한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巴(파)로 이루어짐.
자원 字源

회의문자
把자는 ‘잡다’나 ‘가지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把자는 手(손 수)자와 巴(꼬리 파)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巴자의 사전적 의미는 ‘꼬리’이지만 갑골문에 나온 巴자를 보면 손을 뻗고 있는 사람을 그렸던 것임을 알 수 있다. 무릎을 꿇고 긴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무언가를 잡을 것만 같다. 把자는 이렇게 손을 뻗은 모습을 그린 巴자에 手자를 더한 것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잡는다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