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6월의 첫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시는 기쁘고 즐거운 벗님만의 뜨거운 사랑의 6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여름은 참 무더웠네....
큰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었고 올 가을에는 풍년이 들겠네....
하며 우리 모두가 올 여름을 기쁘게 기억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신에게만 그치지 않고 이웃의 안위 까지 염려해 주시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시고 계신 마음이
고우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앞전 5월 29일자 (수) 6월 1일자 (토) [미래사회의 모습은 경쟁(競爭)체제에서 상호보완적 체제로
차츰 변모(變貌)해 나갈 것입니다(1)(2)]에 이어지는 세번째 마지막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카페 (설립개요방)에도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새 벗님들께서는 참조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류(人類)가 생겨나고 지금까지 인류역사의 대부분의 시기는 경쟁(競爭)이 주(主)가 되는 체제 하에서
공동체가 오래토록 운영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쉽게 말해 싸움에서 승리(勝利)한 사람은 합법적으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당당하게 살아가지만....
싸움에서 패배(敗北)한 사람은 반대된 삶을 살아가더라도 공동체는 개인에게 그 책임을 돌리고
어쩔 수 없다는 입장으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
한껏 존중받아야 할 고귀한 인간 존엄성이 중간에 말살(抹殺)될 수도 있기에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실현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정면으로 위배되기도 합니다....
물론 패배(敗北)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도 분명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늘 제한된 예산타령을 하는 현실 앞에서 실상(實狀)을 채워나가기에는 언제나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채워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이월(移越)되어 넘겨지는 부분은 어느 시점에 다달으면
그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고....
급기야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터져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우리 앞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연일 우리 모두의 상식선을 훨씬 벗어나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는
각종 사회적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조그마한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렇듯 지금까지 공동체를 유지해 온 경쟁(競爭)체제는 겉으로는 선의(善意)의 경쟁이라 포장하고 있지만....
그 실상(實像)에서는 지속적으로 인간성이 매몰되어 가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폐해되는 면도 상당하기에
시급히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체제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적용해 온 경쟁(競爭)체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요구되는 면도 크게 변화되고 있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큰 폭의 손질이 필요한 체제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보다 더 효율적인 마땅한 체제를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적용하고 있는 체제일 따름입니다....
다시말해 지금이라도 변화해 가는 사회상에 더욱 부합하는 체제가 만들어지면 지금의 경쟁(競爭)체제는
조만간 그 수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경쟁(競爭)체제는 언젠가 부터 그 한계점에 봉착되어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해 내지 못하게
되었고 이 상태로 더 지속되면 될수록 더 큰 한계점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이로서 마침내 공동체는 대내외적으로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기에 그 때 마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하고 개선된 맞춤형 새로운 체제를 줄기차게 요구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눈에 띄게 변모(變貌)해 가는 사회상에 한발 앞서 이를 활발히 논의하여 하루빨리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개선된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現在) 인류(人類)의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ICT AI 로봇 완전주행 등으로 전과정(全過程)이
완전한 자동화를 향해 가고 있는 이 때....
여러 측면에서 지금까지 채택해 온 경쟁(競爭)체제는 이에 부합되고 있지 않음이 더욱 확연히 드러나기에
언젠가는 개선된 새로운 체제는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학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만 갈 것이고....
인간의 노동없이도 전생산공정이 완전 자동화가 실현되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은
24시간 쉼없이 만들어져 생산되는 물품의 총부가가치는 더욱 커지고 넘쳐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경쟁(競爭)체제에서 점차 벗어나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變貌)되어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과거 우리 왕조시대의 임금님 보다 더 잘먹고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는 사실을
당시의 백성들은 꿈에도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까지 인류(人類)는 필요로 하다 생각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 빠뜨림 없이 모두 가졌습니다....
지금의 경쟁(競爭)체제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이 경쟁(競爭)체제는 이미 정점(頂點)을 지나 쇠퇴의 길로 접어 들고 있다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쟁(競爭)체제는 이미 그 한계점에 도달해 있어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기에 인류(人類)는 이를 반영해 낼 수 있는 개선된 새로운 다른 형태의 체제가
필요하다고 이미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류(人類)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에 맞는 새로운 체제를 때가 되면 개발하여 내놓게 될 것입니다....
결론하면 제가 예상하는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틀림없이 극심한 경쟁(競爭)체제에서
서서히 벗어나 새로운 상호보완적 체제로 변모(變貌)해 나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먼 미래의 일이지만 그 때의 사회에서는 여러 측면에서 이루어 낸 발전에 힘입어 기본적인 수준의 삶은
태생적으로 완성되어 있기에 더이상 경쟁(競爭)체제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이 되지 못하게 될 것이며....
오히려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잘할 수 있는 감성(感性)이 풍부한 사람이 환영받을 수 있는
사회로 변모(變貌)되어 갈 것이기에....
자신에게 넘치는 부분은 공동체에 조건없이 내어 놓고 부족한 부분은 언제라도 공동체를 통해 부담없이
보완해 가는 자연스러운 사회로 변모(變貌)해 갈 것이기에....
경쟁(競爭)체제의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의 옷으로 갈아 입는 것이
더욱 공동체적 입장에서 가치가 증대되므로 그런 방향으로 변화되어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체제에서는 더이상 경쟁(競爭)의 원리(原理)가 작동하여 경쟁에서 승리(勝利)한 개인 내지 소수의 집단이
전체 이익을 향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이익의 파이를 최대로 키워나가고 이를 전체 구성원들이 역활에 따라
필요한 만큼 불만없이 나누어 가지며 이것을 다시 재투자하여 더 큰 파이를 만들어 내는 선순환(善巡還)의 고리로 운영되어 나가는 더 나은 체제로 변모(變貌)될 것입니다....
그 근거로는....
상호보완적 처제로 운영되는 미래사회에서는 여러 조건에 의해 태생적으로 기본적 삶을 살아갈 수 있을 환경은 이미 갖추어져 있기에....
사람들의 이기심(利己心)은 더이상 갈등을 야기하여 사람들의 삶을 건조하게 만드는 부정적(否定的)요인이
아닌....
이타심(利他心)을 기반으로 하는 이기심(利己心)으로 살아가는 체제이기에 이는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더욱 역동적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회적 규범(規範)으로서 긍정적(肯定的)인 역활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기에 더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오늘과 내일이 오늘날 처럼 전혀 불안하지 아니하기에 오늘에만 온 힘을 쏟으며
살아가더라도 내일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없기에 더더욱 경쟁(競爭)의 체제는 설 자리가 없어질 것입니다....
경쟁의 체제 하에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독점ㆍ지배되어 온 정보(情報)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된 체제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이들에게도 완전한 형태로 개방ㆍ공유될 수 밖에 없기에....
정보의 독점으로 인한 모든 폐혜 와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이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특정집단 내지
나아가 국경의 개념 까지 무너져 내려 결국 인류(人類)는 하나의 지구촌으로 개념이 통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진실한 의미에서
We Are The World!....
결론하면....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의 인류(人類)는 하나된 지구촌으로 마치 육신(肉身)을 가진 신(神)에
가까운 모습으로 완전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시점이 되면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어 저희 역활은 더이상 필요없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머나 먼 미래의 일이지만 꼭 그런 공통체의 실현으로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수명이 다해
영원히 퇴출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늘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류(人類)의 미래 모습을 희망(希望)적으로 예상을 하여 보았습니다....
즉 인류(人類)가 선(善)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분명 닿을 수 있는 미래의 확고한 모습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가정하기도 싫지만 우리 인류(人類)가 선(善)의 반대되는 삶을 살아간다면
경쟁(競爭)체제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서로 싸우는 체제의 한계로 인류(人類)는 공멸하게 되어
결국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텅빈 지구촌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 여부는 다름아닌 우리들의 삶의 선택에 달려 있기에 오늘의 우리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며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태동과 출발이 필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희망(希望)의 그 날을 미리 마음 속으로 그리며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하루빨리
선(善)으로 첫걸음을 시작하여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실현되기를 바라는 지상천국을 반드시 실현해 내는데 그
중심역활을 담당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려 합니다....
그 중간 중간에 혹시 있을 위기사항이 온다면 최일선에서 이를 극복해 내어 인류(人類)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주어진 역활을 다해 나갈 수 있기를 또한 바라마지 않습니다....
불과 사오백년 전의 인류(人類)가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생각 밖의 놀라운 삶이라 말할까요....
아님 예상했던 삶이라 말할까요....
어떤 말을 할 지 저도 자못 궁금해 집니다....
제 묵상기도문 203번을 올려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