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송년회날 협찬품 으로 낼 조청 만들려고
엿길금 기르기 시작입니다
물에 이틀 담가서 불려야해요
불린것을 소쿠리에 담아서 이불을 씌워놓고
이틀 지났는데 요렇게 뿌리가 내렸네요
4일 경과 뿌리와 싹이 엉겨있는 것이 보이죠 싹에서 단맛이 나오는것이랍니다
그래서 싹을 적당히 키워야 해요
요녀석들도 성질이 급한 눔들이 있네요ㅎㅎ
열을 식히기 위해 찬뭎에 목욕을 시킨후
요렇게 이불로 싸주고요
열 을 빼앗기지 않도록 비닐로 포ㅡ옥
이틀후에 다시 봅시다
이틀이 지났어요
흠마야 예쁘게도 자랐네요
요렇게 되야 달달한 엿길금이 됩니다
이제 하나하나 떼어서 말리면 되요
첫댓글 고생하시네요~~~~^^
힘든일이죠
태양님 고맙습니다
왜 거기 계신거죠...
조총만든데요
ㅎㅎㅎㅎㅎ
엿기름인지 알았는데 엿길금이라 하는군요~~
각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수고 많으세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연보라님 조청할때 오셔서 고구마도 꾸워먹고 ㅡㅎㅎ 오세요
@카페지기파랑새(박순옥) 안간다에 한표..ㅎㅎ
@카페지기파랑새(박순옥) 감사합니다~~^^
@부지기 대땅(문산,김종태) ㅋㅋㅋ 어다섬?
@부지기 대땅(문산,김종태) 대땅님 말구 연보라님 오신다에 한표..호호호
@연보라 모야 안즉 집에도 안가고 연보라님 현관문 잠가요
@카페지기파랑새(박순옥) ㅋㅋ제가 집에 없어서요~~
@연보라 연보라님 얼른 휭하니 가서 잠가요
@카페지기파랑새(박순옥) ㅋㅋㅋ그럴까요?
희생 봉사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베레모님 조금씩 나누어 먹으려구요
@카페지기파랑새(박순옥) 선배님 엉디는좀 어떠신지요
아직도 덜 풀리셨나요~~
@베레모 네 지금은 아프다는 말은 안고 일 잘 하고있더라구요
허리가 어떤지 이제 물어 봐야겠어요
지기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벌써 송년회가 기다려지네유~^^
집에 계셔도 가만히 안 있을 지기님이죠~~글쵸~
다연님께서 늘 겉에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좋답니다
@멕가이버 멕가이버님 안그류 ㅎㅎㅎ
수고가 많으시네유~~
좋은일 하시니까 좋은일만 있으실꺼거만유~
맞어유~~
추동마을님 감사합니다
조청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떡찍어 먹어야 제맛인데...
그쵸...^-^
저희집에서는 자주 해요 곰보배추 조청이요
@부지기 대땅(문산,김종태) 부지기님 정답이요
지기님 항상 말은 안해도 우리카페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지기님 다음달 일을 벌써 하시군요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