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작년 소천하신 아버님이 저를 찾아온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저에게 이르시기를
나와 가까운 곳에 집 하나를 얻어 가까이에서 살고 싶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척 반가운 마음에 집을 하나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번에는 어머님께서 찾아오셨는데
어머니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계셨고
저에게 이르시기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있어 찾아오셨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두 부모님을 만나 무척 기뻐했는데
아버님은 집을 하나 구한다고 하시고도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셨고
어머님 또한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에게 줄 것이 있다 하시면서도
더 많은 시간 저와 함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두 분께 "어디부터 갈까요?" 했는데
내가 기도하다 말고 나도 모르게 내 입술로 이렇게 말했고
저 또한 오늘 기도 가운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다른 기도는 하지 않았고 다른 것도 구하지 않고
오직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만을 더 구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정말로 계속 기도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했고
정말 신기한 체험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저에게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에게 저는 앞으로 가수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말씀드렸고
제가 그렇게 말씀 드린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인데
아버지는 저에게 그럼 혼자 가수가 되는 길은 힘이 드니
JYP에게 가서 배우고 소속사가 있어야 많은 도움이 될 거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늘 부모님과 많은 시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운데 저의 지인들이 찾아 왔는데
내가 그들에게도 이르기를
오늘 부모님들이 하늘나라에서 나를 찾아오셨다 하고
내가 그러한 이유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부모님이 저를 찾아오셨다는 말에
그들도 제 부모님을 뵙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들을 피하셨고 숨듯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죽으신 분 처음 보셨습니까?
내 부모님께서 원치 않으시니 오늘은 그냥 돌아가 주세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기도 가운데
많은 시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고
계속 기도함에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장면만 보여 주심에
제가 무척 기뻐했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뜻만 주시며 저를 위로해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속히 주님이 오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그리고 그날에는 사랑하는 주님도 만나고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하나님... 이 외로운 삶이 싫습니다.
빨리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하고 기도함을 보시고
오늘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