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천원궁 봉헌식 행사에 강화의 평화대사님들 40명 모시고 다녀왔답니다. 모두 좋아셨구요. 돌아오는길 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행사경비도 많이 내주셔서 저도 감동했어요
처음 오신분도 많았네요.
기독교 장로님 이신데 평생 교회예배 빠진적 없는 분이 처음 본인 교회 안 가시고 우리 행사 오셨다가 큰 감동 받았고 한총재님의 위대한 대의를 쫒아 평화운동 동참하겠다고 하셨어요
(어느 평화대사님이) 보내 주신 글이 진솔한 느낌을 보내셨네요.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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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한학자 총재님에 대한 지식은 전 무한 상태에서 천지인 참부모님 80년탄생 기념일에 미천한 저를 최대해주심 한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 순간 행복을 가져다 주셨고 천원궁 왼성해 하나님께 헌납하는 성스런 자리 이제 천원궁이 참사랑지성소써 천주를 치리하는 중앙청이되는 것이군요.
이 복되고 은혜로운 자리에 그저 전 유람선타고 즐기고 조류공원이나 구경하고 오는 스케줄인줄 알고 가볍게 떠났는데 내 인생을 단번에 변화시키는 장소 두분들의 위대하심과 그동안의 역경과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이 하나님의 사명을 완성하시려는 모습에 숙연해지는 이순에 저는 한인간이기에 부끄럽고 죄많은 인간을 느끼게 되는 부족한 저를 깨우쳐주시는 목사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한 3년 노래부르지 못했는데 과찬의 말씀도 ! 이밤도 좋은 꿈 많이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