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새 도로(다리등)를 놔서 강을 건너고 산을 건너게 하는 것이다
즉 한 조직이 장애물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監자는 물에 비친 대상자의 그림자를 바라보는 것, 특히 자신, 자기조직의 그림자를 살펴보는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감사는 듣는 것 즉 오디션이다
장단점과 가능성등을 파악해서 더 발전할수 있도록 피드백시켜 주는 것이다
감사(監査, 영어: audit)는 행정관청·지방공공단체·영조물의 사무처리나 경리·회계의 실태를 조사하여 그 결함을 지적하고 주의를 주는 일을 말한다. 재무감사와 사무감사로 나뉘며 전자는 경리지출의 조사, 후자는 사무처리의 상황조사 및 합리화를 목적으로 한다.
회의문자
물을 담은 대야와 臣(신☞크게 뜬 눈)의 변형과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으로 이루어짐. 사람이 물 그림자를 보다, 전(轉)하여 비추어 본다는 뜻.
자원 字源
監자는 ‘보다’나 ‘살피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監자는 皿(그릇 명)자와 臥(누울 와)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監자의 갑골문을 보면 큰 눈으로 그릇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릇에는 물이 담겨있다. 그러니 監자는 물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監자의 본래 의미는 ‘거울’이나 ‘비추어보다’였다. 그러나 후에 자신을 비춰본다는 의미가 확대되면서 ‘거울로 삼다’나 ‘보다’, ‘살피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소전에서는 큰 눈으로 그려졌었던 사람이 臥자로 표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