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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48~49일차] 벽체 석고보드 시공 및 문틀 달기, 상수도배관 작업 (10월 24~25일) 주방쪽 벽체입니다. 하단 벽체에 파란색 석고보드는 내수 석고보드입니다. 내수 석고보드는 다용도실과 주방 벽체 하단에만 대었습니다. 누수 가능성이 가장 많은 욕실 벽체에는 시멘트보드를, 욕실바닥은 방수쉬트를 깔아 물리적 방수를 할 예정입니다. 거실 벽체입니다. 조현현장의 석고보드는 가로치기입니다. 합판 가로치기 할 때와 같이 윗장과 아래장 끝면이 만나지 않도록 지그재그가 되도록 붙여 나갑니다. 석고보드는 천장을 먼저 시공하고 윗벽에서 아랫벽 순으로 붙입니다. 석고보드 재단을 위해 줄자를 재고 있습니다. 재단한 석고보드에 먹줄을 먹이고,네일러 간격에 맞춰 38mm 나사못을 미리 박아 둡니다. 이렇게 하면 나사못 박기가 수월해집니다. 보일러실과 다용도실이 면한 벽체입니다. 각 방의 벽체에 석고보드 시공중입니다. 방 3개의 천장과 벽체에 석고보드가 시공된 모습입니다. 네일러 스케쥴은 엣지 8인치, 필드 12인치 간격입니다. (코드 최소기준은 엣지 8인치, 필드 16인치) 석고보드와 석고보드는 퍼티(빠데)를 하기 위해 1/8 인치를 띄웁니다. 주문한 방문과 문틀이 도착했습니다. 문틀을 조립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문틀의 수평과 수직을 잡습니다. 현관문과 방문입니다. 욕실과 주방 수전에서 분배기함으로 상수도배관을 연결시킵니다. 배전함이 들어서면서 스터드 하나를 잘라 냈기 때문에 벽체 안팎으로 철물을 이용해 구조를 보강해줍니다. 배전함 속 누전차단기에 전선들이 모두 연결된 모습이 보입니다. 창문 3개가 나란히 있는 쪽이 거실입니다. 오늘은 거실쪽 외부등이 추가되어 오랜만에 건물 외관을 찍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