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네비의 일상,
관평동에 점심특선으로 맛있고 가성비 좋은 불고기 집이 있다고 해서
행복네비의 발걸음을 옮깁니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185번지에 위치한
관평동 맛집으로 유명한 오늘은 불고기 식당입니다.
겉 모습만 보기에는 유럽풍 레스토랑 같네요..
점심 특선으로 국물불고기가 공기밥 포함해서
8,000원 밖에 되지 않네요^^
소불고기 전돌도 불판 소 불고기도
오늘은 점심이나 점심특선을 일단 먹어보려 합니다.
식당 내부가 나름 괜찮은 레스토랑에 온것 같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저 같은 프리랜서 들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로움이죠..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오늘은 점심특선으로 국물돼지불고기를 먹어야 겠죠.
메뉴판을 이렇게 펼쳐보니 먹을게 참으로 많네요
가성비도 좋고요^^
드디어 주문한 점심특선인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팔팔 끓이면 나름 얼큰할 듯 보입니다.
근데 식당에 웬 모래시계가??
사장님의 설명이 모래가 다 떨어지면 드시라고
불고기 끓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랍니다..
하기야 여름철 익지도 않은 고기 잘못먹으면
식중독 걸리기 쉽상이지요..
일단 무우와 어묵도 깔금하게 밑반찬으로 제공되고요..
콩나물과 파저리도 먹음직 스럽죠..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와..
샐러드까지..
갖출건 다 갖춘 상추까지 나옵니다.
3분도 못 기다려 시원한 쏘맥한잔을...
쏘맥한잔에 보너스로 나온 김치전..
개별적으로 구입할수도 있지만
주류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하네요^^
나름 좋아하는 김치전에 우선 한잔을 걸치는 동안...
모래시계의 윗 공간이 텅 비웠습니다..
불고기가 익어가는 소리가 군침이 돌지 않으시나요?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잡곡밥과 함께 불고기를 먹어봅니다.
우선 상추에 불고기와 파저리, 마늘을 얹어놓고 먹습니다.
이 불고기를 먹고 쏘맥을 곁들이지 않으면
불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ㅎㅎㅎ
이번에는 상추를 넣지 않고 불고기와
두부만 먹어봅니다..
불고기를 먹고 난뒤에는 당면사리를 추가하여
불고기를 먹고 난뒤 밥을 비벼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배가 불러 당면사리만 추가해서 먹어봅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함 드셔보시면 압니다
관평동에 있는 오늘은 불고기..
추가로 육회도 먹어봅니다.
국물불고기의 얼큰한 맛을 육회로 마무리 하는 것도 나름 괜챃죠..
육회에는 이렇게 국물이 덤으로 나오고요^^
밥 한공기를 육회 그릇에 담고선..
젓가락을 이용하여 싹싹 비벼봅니다.
비비는 동안 군침이 도는 것은 인지상정 이겠죠..
그리고 이렇게 한 수저를 입에 가져가 봅니다.
아 이런맛 드셔보지 않으신 분은 느끼시지 못할듯 합니다..
불고기 싫어하시는분들 계실까요?
누구나 좋아하는 코리아 푸드!!
하지만 관평동의 오늘의불고기는 더 맛이 있다는 점!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유성구 관평동 동화울수변공원 옆에 위치합니다
여기서 불고기를 드신 후 수변공원 산책도 좋을듯 합니다.
예약전화 042-93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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