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그곳에서 1년, 2년, 3년차 있다는 것은?
너가 그곳에 있으면서 많은 환자들과 환경을 보면서 공부하기 위해 들어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도우러 간 것이 아닙니다.
너가 그곳에 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진 것은 자연이 해 준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그런 곳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가서 이런 환자들을 많이 보았다는 것은?
너의 공부를 시킨 것입니다.
그곳에서 너가 떠나려면?
이것이 무슨 공부였었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깨달았습니다. 스승님)
깨달았는지는 나중에 더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너의 논리로 깨달았다고 하는 것이지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너는 깨달았다고 하지만 덜 깨달았는데도 만일에 더 좋은 곳을 찾아 간다면?
새로 간 곳에서 정확하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하면서 있었던 환경으로 다시 오게 됩니다.
이런 분류의 사람들을 만나러 다시 온다는 것입니다.
실력은 절대 못 속입니다.
너가 실력이 없는데도 이만큼 했으니 되었다고 하면서 다른 좋은 곳으로 가면 .
너의 실력이 없다면 새로 간 곳에서 절대로 버텨 낼 수도 없고.
그 곳에서도 내쳐 가지고는 그냥 제자리에 딱 보냅니다.
여기서부터 새로 해야 됩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자연 중에서도 초 자연은 인간입니다.
인간 안에 있는 이 영혼은 초자연입니다.
이런 자연을 거슬릴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자리에 너가 간 것은 너가 직시를 해야 됩니다.
'나는 여기 아니면 갈데가 없는 줄 아나.' 이런 객기는 안 부리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말은 안 하지만 너의 속으로 짐작을 하고
'여기 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기에 여기에 왔다.'
'지금 이 환경을 벗어나도 될 것인가?'
이렇게 자신을 짚어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 정법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 공부를 백일동안 꾸준히 하고보니 본인이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그곳에서 떠나려면.
너 주위에 있는 사람들 누가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이때부터는 강의를 들려주려고 하지 말고 앱을 탁탁탁탁 깔아주십시오.
앱만 깔아주고 듣는 것은 알아서 들어라 하십시오.
본인이 깔아서 본인이 듣는 것은 절대 간호사가 못 머라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틀고 싶으면 틀고.
못 듣게 하는데도 더 듣고 싶으면 (이어폰)꼽아서 들을 것입니다.
이런 것도 살짝 알으켜 주는 것입니다.
이걸 들으면 저 마귀 할멈이(간호사) 머라 하니 이어폰으로 들으십시오.
이렇게 하면 간호사가 못 듣기 때문에 안 머라 한다고 이런 것도 알으켜 주면 됩니다.
주위에 어느 정도 앱을 깔다가 보면 자꾸 못하게 하면 떠나십시오.
그때는 떠나도 됩니다.
너가 해야 될 일은 하고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되는 것이 너의 할 일입니다.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서 그 자리에서 떠나도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이롭게 하지도 못하고 2~3년 동안 있으면서.
'얼마나 이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하고 떠나면 있었던 환경으로 또 가야 됩니다.
왜.
원래 있었던 곳에서 2~3년 동안 배운 것이 있었다면 행해야 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기본은 행하고 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다른 곳에서도 적응 할 수 있으며 한 단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요양원만이 아닙니다.
어떤 자리던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너가 그곳에 있는 것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을 너에게 조건으로 주어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고 몇년이 지나도록.
너 아래 보이고 너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는 것까지 하고.
그 다음 자리로 가야 됩니다.
이롭게 하지도 못하고 그 다음 자리로 가면 너는 있었던 환경으로 또 내려와야 됩니다.자연의 법칙은 준엄합니다.
너한테 줄 때도 도 있지만 너가 해야 될 의무 또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행하지 못하면 다시 어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시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
그렇게 해야 너의 업을 벗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운이 탁한 것을 정화하기 위해서 이땅에 와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기운이 탁하기 때문에 천상에서 지금 이 지상으로 와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기운을 맑히기 위해서 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냐 하면 대승불 시대입니다.
'내 인생의 시간을 불살라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 세상을 떠나야 되는 대승불 시대입니다.'
후천시대 홍익인간들이 사는 시대는?
너희들이 대승불로 살고 홀연히 너를 벗고 해탈하고 가야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천신으로 올라가서 두번다시는 육신을 받아서 윤회를 하지 않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이 마지막 일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윤회를 하면서.
이때까지 수행을 하고 수련을 하면서 윤회를 계속 해 왔던 것입니다.
이제는 이 육신을 벗어던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 후천시대입니다.
여기에서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내 앞에서 강의를 오래 못 듣습니다.
'나는 다음에 윤회를 해서 옵니까?' 이렇게 묻는다면?
다음에 윤회를 해서 올 사람이라면 스승님 앞에서 직접 강의를 절대 못 듣습니다. 그 사람은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 쪽에서 미디어로만 듣고.
스승님 앞에 오는 것은 아직까지 질량이 모자라서 못 갑니다.
몇번을 갔다가도 물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마지막 일생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살고 나면 어디로 가느냐?
천상계로 올라 갑니다.
우리가 완전히 원시반본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천상계로 가게 됩니다.
천상계로 가면 천신들의 반열이라는 것입니다.
윤회를 하면서 그만큼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면서 많은 희생을 하면서 살았었기에 마지막 일생은 천상게로 오르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이냐?
얼마나 그 긴시간을 그렇게 희생을 하면서 살었었던가?
고생끝에 낙(樂)이 오느니라.
우리가 이 일생을 살고 나면 모두가 즐거운 천신이 됩니다.
천신이 되어서 올라가면 지상계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렇게 천신으로서 원시 반본 할 때까지 지상에 육신을 쓰고 오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시기를 지금 맞이했는데도.
이런 것을 하나도 알으키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도 모르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한뜸이라도.
그래서 이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알으켜야 되겠다.
방편으로 알으키는 것이 아니고 직접 알으켜야 되겠다.
근기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