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7월30일~7월31일 1박2일
날씨 : 습도높고 31일엔 태풍영향 간접적으로 비
누구와 : 오산동생, 안산동생부부
어디로 : 강릉동생부부 집으로
코스 : 일요일 오전10시 심곡항 ~바다부채길~심곡항,
2주전 강릉동생 집에서 7월30일
몸보심 하러 오라고 연락이 와,
동생들과 함께 강릉으로 놀러 가기로 약속후
2주전 인천 버스터미널 버스표 예매함
오전8시10분 인천출발,
문막휴게소 오산에서 출발한 동생을 만나
동생차로 강릉으로 향하는데
휴가철이라 많은 차량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
오후2시40분 강릉도착. 6시간30분 소요,
에고에고 휴가철은 힘들다,
도착후 식사와 함께 소주4병
오후늦게 도착한 막내와 저녁식사 하면서
또 소주5병에 캔맥주,
그리곤 피곤 했는지 꿈나라로,
다음날 아침 산책(드라이브) 가려고 하니
비가온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소식이다,
오전10시쯤, 동생부부의 차로 막내와 함께
정동진을 지나 바다부채길 입구에 도착하니
공사로 인하여 심곡항 에서 일부만 개방 한다고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폐쇄
심곡항 으로 향한다,
어른 입장료 2000원, 65세 이상은 무료,
다행히 비는 소강상태 심곡항에서 부채바위까지 1.5km 다시빽 원점으로 온후 승용차로 망상해수욕장 까지 드라이브 한후
고속도로타고 강릉으로 향하다가 옥계휴게소에서 차한잔하고 강릉집도착,
식사를 마치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심곡항에서 부채바위까지 1.5km 걸은후
다시 심곡항으로⬇️
정동진~썬크루즈~투구바위~부채바위~심곡항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부분통제로 심곡항으로
향합니다 ⬇️
전날 토요일저녁 맛난식사를 즐기며⬆️⬇️
동생부부의 차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도착한 심곡항⬇️
심곡항⬇️
심곡전망타워⬇️
바다부채길 (전망타워)포토존에서 막내동생⬆️⬇️
동생과함께 ⬇️
심곡전망타워 에서 바라본 인공폭포⬇️
셀카로 한컷⬇️
참나리꽃⬇️
곳곳에 참나리꽃은 많이 피여있답니다⬇️⬆️
"정동진"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이고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
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동진의 "부채끝"이라는 옛지명, 그리고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 같아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부채바위⬇️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정동진방향 으로는 못갑니다⬇️
정동진방향 사진만 담아봅니다⬇️
다시 심곡항으로⬇️
멀리 좌측이 부채바위⬇️
해국⬇️
망상해변으로 향하면서⬇️
옥계휴게소 일출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