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를 타고 매실농장에 다녀왔어요!
매실농장에 도착하자 초록색 나뭇잎, 초록색 풀, 초록 매실 등 세상의 모든 초록색을 모아둔 것 같은 자연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매실나무에 쏙쏙 숨어있는 동그란 매실을 너무나도 잘 찾아 똑똑 따보는 새솔이들입니다!
매실을 따며 바구니에 한가득 담아보았답니다~
팔을 쭉 뻗어 나무에 달린 매실들을 힘을 주어 똑하고 따보자 맺힌 물방울도 후드득 떨어졌답니다 :) 떨어지는 물방울에도 꺄르륵 웃으며 즐거운 새솔이들이네요 😊
첫댓글 하하하!! 단체 사진 찍기 힘드네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홍주니는 어제 하원길에 아저씨선생님하고 할아버지가 계셨다고 얘기하며 노랑 매실은 따면 안되서 자기는 초록매실만 땄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진흙물에 첨벙첨벙 아주 신나게 했는지 바지가 예술이었습니다ㅋㅋ🙊
매실을 건네주더니 엄마주려고 가져왔다고
말해주는서아가 어찌나 기특하던지요^^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에 좋은추억이또하나 생긴듯하네요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