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남자집단과 여자 집단 사이에 차 이가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한 쪽이 다른 쪽보다 열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 는 낡은 생각이다. 과학적 사실과 완전히 다 르다. 미국에서 남녀차이가 있다는 것은 어 느 한쪽이 낫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사실 이는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다. 두가지 가 다르다고 해서 하나가 다른 것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사과와 오렌지는 다른데 그 렇다고 해서 어느 하나가 더 나은 것은 아니 니까요.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간에 차 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남자와 여자가 다 르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했기 때문에 굳이 밝히고 싶지 않았던 것뿐이다.
※여자의뇌는 양쪽 연결이 더욱 긴밀하고 대뇌피질의 특정부위에 11%나 더 많은 뉴 런이 있어 언어능력이 탁월하다. 5세 남아 의 경우 뇌에서 언어 관련 부위를 살펴보면 3살반 여아와 비슷하다.
※공감의뇌는 여자가 우월하고, 체계화 능력 은 남자가 우월하다.
※남아는 소근육을 관장하는 소뇌가 늦게 발달하여 가위질, 글씨 쓰기에 서툰 경향
※여자아이들은 파스텔톤을 더 좋아하고 남 자 아이들은 어두운 색을 더 많이 좋아한다. (남자와 여자의 망막의 차이때문) 여자들에 게 많은 p세포는 색깔과 질감 식별에 유리 하다. 남자들에게 많은 m세포는 움직임을 잘 포착하고 사물의 방향이나 속도를 잘 감 지한다
※뇌 영상기술로 동일한 아이큐를 가진 남녀 의 뇌를 분석했다. 놀랍게도 남녀에 따라 지 능과 관련된 활성부위가 달랐다. 지능과 관 련한 회백질이 남자들은 앞부분 정중앙인데 비해 여자들은 측면부분이 활성화 되어있다. 하지만 연구에서 중요한것은 서로 다른 경로 를 통해 동일한 지능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너는 어떻게 느끼니?"라는 질문은 남자와 소년에게 부적합하다. 그 대신에 "그래서 이 제 뭘하려고 하는데"가 현명하다.
※남자아이들에겐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게 해줘야햐다. 큰 결과가 생길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다고 가르친다.
※남자아이들의 부모들은 인내를 가지고 기 다리는 것이 부모되기의 첫번째 과제이다.
※소심한 여아들은 남들과 자주 비교하기 때 문에 격려가 필요하다.
※둘째 손가락이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고 네 째손가락이 테스토스테론에 민감한것일까? 손가락 길이 비율은 검지길이÷약지 길이로 간단히 설명된다. 검지는 출생전 에스트로겐 민감하고 약지는 출생전 테스토스테론에 민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스토스테론에 적게 노출될 경우 두번째가 길다. 테스토스 테론에 많이 노출될 경우 네번째가 깉다.
※8~14주경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생식 기와 성별이 결정. 자궁내에서 14주째에 테 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점에 이릅니다. 이 정 점에 테스토스테론이 약지 길이에 반영된다 고 논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