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지도하신 김준호 작가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으나, 책을 직접 편집‧제작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이러한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참고로 올립니다.
[책 형태 정하기]
책(늦은 오후 햇살처럼)의 형태는 신국판(152x225mm), 129쪽, 표지는 날개 제본, 무광 코팅. 그리고 표지 컬러/ 원고는 흑백으로, 표지 아르떼 210g/ 원고 백색 모조 100g. 아울러 판매가 10,000원으로 결정하고 진행.
[표지 제작]
o 캔바 앱을 이용. 우선 세네카(책등)는 구글 세네카 계산기(한영인쇄몰)에서 8mm로 확인하였고, 사각형 도형 4개를 붙여 만들되 뒷날개(100), 뒤표지(152), 세네카(8), 앞표지(152), 앞날개(100), 사방여백(각 3)으로 하여 제작.
※ 교보에 업로드 후 세네카 계산에 약간의 오차가 있음을 발견했으나 무시.
o 도형의 크기와 위치는 캔바의 “위치-->정렬”에서 너비, 높이, 여백(x, y)으로 일일이 조정.
o 표지의 그림은 미리 AI와 협력하여 정했고, 표지에 그림/글자 넣기는 캔바의 “편집”에서 글꼴, 색깔, 두께, 간격, 정렬, 세로텍스트 등 여러 기능 활용.
※ 출판사(퍼플)로고 넣기는 카톡방에서 김유정 작가님이 방법을 가르쳐 줌.
[원고 편집]
o 교보 템플릿을 미리 다운받아, 신국판으로 편집했는데, 한글문서 편집이 서툴러 기존 설정된 상태에서 진행(나중에 설정 수정이 필요함을 인지).
o 차례 매기기와 페이지 설정도 나름대로 했으나, 일부 페이지의 쪽 표시 숨기기 등 기능에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고 AI와 협력하며 겨우 성공.
o PDF파일로 저장 후, 스텝 1,2,3,4 등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 등록 신청.
[1차 승인 반려 및 수정 등록]
o 표지 사방 여백(각 3mm) 부분을 백색으로 처리하여, 재단과정에서 1-2mm 차이가 나면 백색이 노출된다고 하여, 이 부분을 컬러로 꽉 채워 넣고
o 원고에 컬러 사진을 흑백으로 넣은 부분이 흑백 원고 인쇄 시 컬러로 보일 수 있다고 하여, ‘그레이스케일’로 변경‧수정하여 등록 완료.
o 앞 표지 사진,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등도 올리고, 미리보기도 허용하여 검수 통과하고 판매 승인.
[POD 판매 승인 및 책 구입]
o 판매 승인이 나서 책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1권이면 배송료 2,500이 추가되나, 2권 이상이거나 다른 책과 함께 한 주문액이 15,000원 이상이면, 배송료가 면제된다는 사실을 확인.
o 책을 직접 구매하여 세밀하게 다시 검토
[판매승인 후 교체 신청 및 다시 허가‧판매]
o 직접 구매한 책을 살펴보니, 일부 표지의 글씨가 너무 크고, 저자 소개 부분이 양쪽 정렬이 안 되어 있고, 원고 글씨는 함초롬 돋움으로 되어 일부를 수정할 필요성이 있어 교체 신청 문의.
o “페이지 수는 가감 불허”라는 전제하에 교체 가능하다고 대답.
o 일부 글씨체를 함초롬 돋움-->함초롬 바탕으로, 줄 간격을 160-->185로, 첫 줄 들여쓰기 설정 후, 페이지를 맞추기 위해 글자 크기를 12-->11포인트로 하고, 맞춤법 등 약간 수정 후 교체 신청.
※ 파일 업로드가 잘 안되어,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그 부분까지는 도와줄 수 없다고 하여, AI와 협의하여 겨우 교체 등록 성공.
o 그러나 교체 원고의 페이지 표시가 홀수 페이지는 우측 하단, 짝수 페이지는 좌측 하단에 와야 하는데 반대로 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시 반려.
o 페이지를 잘못 수정하면 쪽 표시 숨김이 잘못될 것 같아 걱정하면서 조심스럽게 AI와 협력하여 수정하고 다시 신청.
o 검수 통과, 판매 허가되어 현재 다시 판매 중임.
[결 론]
출판 경험이 없고, 디지털 활용과 한글문서 작성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여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 AI와 협력하면서 긴 시간이 걸려, 이러한 좌절을 극복하고 결국 성공할 수 있었음.
첫댓글 어려운 단계에서 ai에게 물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연세많으심에도 극복하고, 좋은책 펴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안되어, 전문가 도움이의 도움을 받아, 완성할수 있었 습니다. 다음번 책을 낼때는 선생님의 경험담 참고하여 제가 직접 해 보아야겠어요. ㅎㅎ ~ 다송헌~